約 786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40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랭크 A+ 종류 대군보구, 결계보구 레인지 0~30 최대포착 100명 비블리오테케 바실레이오(ビブリテーケ・バシレイオー, 왕의 서고(王の書庫))은 아쳐(프톨레마이오스)의 보구다. 비블리오테케 바실레이오의 능력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늙은 영기일 때 사용하는 보구다. 그가 제작에 관여갰다는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과 아틀라스원과 협력해 만든 또 하나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합일된 도서관을 소환한다. 포토닉 결정의 수목이 자라나 아군에게 분할사고와 고속사고를 부여해 일종의 미래시적 힘을 부여하고 도서관의 방위 기능을 사용해 적을 공격한다.(*2) 고유결계에 가깝지만 다른 대마술의 일종이다. 그 특성을 활용해 바깥과 공간을 일시적으로 분리해 밖의 간섭을 피할 수 있다. 이 도서관의 책은 빛으로 기억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선반이 텅 비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프톨레마이오스가 마음 먹으면 평범한 종이책으로 변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서고의 실체화에는 마력이 지속적으로 소모된다.(*3) 프톨레마이오스의 스킬 예지에 대한 접촉은 왕의 서고에 접속해 거기 보존된 자신의 영기정보를 취득하고 변환하는 것으로 자신의 영기를 젊을 적과 늙을 적에서 자유롭게 교체하는 능력이다.(*4)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애드가 자신의 왕의 서고와 같은 기술을 사용한 거라 한다.(*5) 칼데아의 통신은 아틀라스원의 규격을 따르기에 같은 기술로 만들어진 왕의 서고의 기능을 사용하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칼데아의 통신에 간섭하는 것이 가능하다.(*6) 아틀라스원의 모든 기술은 분할사고를 가져야 사용하는 필요조건을 만족하는데 그들의 기술이 들어간 이 도서관 역시 분할사고가 있어야 작동시킬 수 있다.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병렬사고로 분할사고를 대체해 도서관을 조작한다.(*7) 젊은 영기의 프톨레마이오스는 파로스 티스 알렉산드리아스 -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으로 보구가 바뀐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최종보구인 소테르 - 회신의 예지는 왕의 서고와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 그리고 본인의 영기를 바쳐 3중 브로큰 판타즘을 일으키는 자폭보구다.(*8) 도서관의 정보는 왕의 재보와 유사한 이론으로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세계의 예지를 모아놓은 개념보구이기에 적당한 조건을 만족하면 그에 맞는 지식이 자동으로 늘어난다. 칼데아에 대한 조금의 지식을 듣곤 인리수복, 특이점을 공략하면서 일어난 일,칼데아의 시스템, 성배와 령주 등의 정보를 파악했다.(*9)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저장되어 있기에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그 데이터를 통해 블랙배럴의 효과를 이론만 가져와 열화 키파해 만든 탄환을 제공했다.(*10) 제작에 참가한 자들 중 방황의 바다 출신 마술사가 딱 한 명 있었다. 괴짜라 불리는 이 자는 도서관에 티폰의 조각을 기증했다. 그래서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티폰에 대해 잘 알며 서번트로서 티폰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취급된다.(*11) 내부 구조는 비슷한 장소만 잔뜩 있다.(*12)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묘사되는 해저 대도서관 ■ 입장하기 위해 아틀라스원의 잠수정(병기가 아닌 편리한 공유 도구(툴)로 정의되서 밖으로 공개 가능)을 사용한다. 이 잠수정은 폭 5M 전체 길이 8M에 거대한 딱정벌레 같은 형태를 하며 현대의 잠수정을 뛰어넘은 센서의 성능 덕에 함정 안쪽에서 해저가 또렸히 보인다.(*13) ■ 입구는 아틀라스원에서 유래한 일종의 홀로그래피로 위장되어 있다.(*14) 입구를 통과하면 수백 미터의 성벽으로 둘러쌓였고 왠만한 도시에 버금가는 규모에 첨탑과 해자 등의 구조물이 있는 대도서관 본체가 나온다. 잠수정의 진입로로 라이더(이스칸달)의 유리통 잠수정 에피소드를 연상시키는 원형 개패물(돔)이 있는데 이 곳은 바다와 맞닿아 있으면서도 일종의 보이지 않는 역장에 의해 침수가 되지 않으며 산소가 있어 숨을 쉴 수 있다. 마력의 농도가 아주 높다.(*15) ■ 비밀주의에 보수주의인 외부와의 교류가 없다시피한 아틀라스원이 프톨레마이오스의 요청에 응한 건 당시에는 시계탑 수준은 아니어도 아틀라스원이 국가권력과 협상한 시기였고 프톨레마이오스가 특별한 것도 있어 이런 일이 성립했었다.(*16) ■ 복도는 대리석 같이 생겼는데 소리가 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이 나지 않는다. 온도 조절 기능이 있다.(*17) ■ 천장에 밤하늘처럼 바닷속 모습이 비춰지는 광장이 있는데 여러 층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것이 대학이나 시계탑의 강의실 같다. 강의장 또는 휴식처로 쓰였고 발굴을 하는 과정에서 발굴자들을 인식하면서 기능의 2할 정도가 복귀했다.(*18) 2천년 간 방치되었음에도 바닥도 기둥도 흠집 하나 없다.(*19) ■ 4층 구조로 되어 있다. 1층은 외곽부, 2층은 도서관으로서으 본체, 3층은 열람이 금지된(에르고 같은 기밀 정보가 담긴) 금서고, 4층이 모든 것을 관장하는 관리동으로 서버룸 같은 것이다.(*20) ■ 2층부터는 보구 왕의 서고를 쓸 때 묘사되는 그 포토닉 결정으로 덮힌 공간이 되었다.(*21) 2층은 수정 기둥이 가득한 숲으로 묘사되며, 3층은 수정 기둥에 가지가 뻣어자가고 꽃 같은 게 핀 정글에 가깝다. 3층의 수정이 저런 건 각각이 독자적 사고력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성장도 하고 탈피도 한다. 이런 형태로 방어 기제를 갖추어 2층과 달리 정보 수집을 어렵게 한다. 생물 같은 반응을 보이는 건 곤충의 상변이에 가깝다 하며,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생물과 과학을 근접시킨 게 이런 현상을 발생시키는 게 아닌가 추정되었다.(*22)(*23) 3층의 수정은 기록 매체로서 기록을 흘려보내 침입자의 인식을 잠식하는 기록병기(메모리 웨폰)로 작용했다. 어느 수정의 꽃은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이스칸달과 같이 기병을 거느리고 이집트를 정복하는 기록을 보관하고 있었다가 침입자들에게 보여줬다.(*24) ■ 건축을 명령한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다양한 문화 복원에 열성적인 파라오라서인지 제작 양식이 세대가 크게 뒤섞여 있다. 2천년 이상의 차이가 나는 곳도 있다.(*25) ■ 이 곳에서는 일반적인 통신 수단을 쓸 수 없으며, 회중시계 처럼 생긴 전용 통신용 단말을 사용한다.(*26) ■ 작중에서 벌어진 발굴에 관한 입장에 대해서. 아틀라스원에 있어 개인의 연구는 남이 뭔 짓을 해도 볼 수 없지만 그것들이 엉키지 않게 하려는 목적으로 헤르메스에 저장되어 있다. 인간이 헤르메스의 데이터를 확인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그 헤르메스의 데이터 중 일부가 해저 대도서관에 저장되어 있다. 이 대도서관에서 그 데이터를 찾아내는 건 유적의 발굴로 취급되어 확인할 수 있기에 대도서관에 백업된 내용 한정으로 개인의 연구를 백업해내는 수단으로 쓰인다. 유실물(로스트 넘버)'을 찾아내는 것이다.(*27) →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는 선조에게 받은 에르고에 대한 연구 데이터가 완벽하지 않다고 여겨서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를 원했고, 혹시나 해서 해저 대도서관의 데이터를 검색하자 에르고에 관한 데이터가 대도서관에 백업되어 있음을 알아냈다. 그래서 그 데이터를 찾아내기 위해 발굴 작업에 합류했다. 라티오가 모르는 건 당시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연금술사가 무엇을 연구하고 있었는가이다.(*28) → 형제인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은 라티오와 별개로 발굴하고 있었다. 시계탑의 고고학과 아스테아의 로드라 발굴의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협력했다. 카르마그리프는 이를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싶었기에 우연히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를 따라온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보고 들킨건가 하며 똥 씹은 표정을 지었다 한다.(*29) ■ 한편 이야기의 주요 화재인 파라오 살인사건은 이 대도서관의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것이다. 도서관의 조사의 전제는 시큐리티 키와의 연결을 유지하는 것이기에 이게 실종되면 조사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그리고 키가 외부로 빠져나가면 모등 기능이 정지하는데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보아 아직 키는 대도서관에 존재하고 지금 머물고 있는 자들이 범인 후보가 되었다. 이 키의 정체는 이 해저 대도서관에 보관된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몸의 심장이다. 심장을 도난당했다고 죽는 건 아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다.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다른 루트로 깨워주지 않았다면 도난 사실을 모르고 자고 있었을 거라 하며 움직일 수 없는 몸 대신으로 기계로 된 새 사역마로 행동한다. 이 사실은 라티오가 다른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에게도 비밀로 해 달라 한다.(*30) 새 형태의 사역마의 정확한 정체는 대도서관을 건설할 적 아틀라스원이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인격을 카피해서 만든 재현체, 백업 같은 개념이다. 아틀라스원의 추산으로는 99% 이상의 확률로 생전의 본인과 비슷한 발언을 할 거라 한다. 이 백업본은 데이터가 부족하다. 해저 대도서관의 구조를 극히 제한적으로만 파악하고 있으며, 최심부의 자신의 본체의 심장이 도난당했다는 사실도 그 심장이 뽑혔다는 통신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한 것이지 본체가 뭘 당했는지는 모른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진짜 몸이 보관된 곳은 도서관의 4층 최심부이며 아직 공동발굴단의 조사는 3층에 도달한 시점이었고 대도서관의 뒷출입구들은 전부 수몰되어 막혀 있다. 일종의 밀실 살인사건이 되었다.(*31) ■ 결국 사건부 때 처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와이더닛을 따지며 살인사건을 추리하게 되었다.(*32) 여차저차해서 2층에 진입한 일행은 앞을 가로막는 기계 파수꾼을 부순 후 2층에 고립된 자들과 합류했다. 이것으로 용의자는 전원 모였다. 모두 일곱 명으로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그녀의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조수인 티카 멜루아스테아 틀레막,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33) ■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은 범인 색출 키 찾기와 별개로 대도서관 4층으로 진입해 관리동을 통해 키 없이 대도서관의 데이터를 열람해 발굴조사의 성과를 달성하자고 제안한다.(*34) 이에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번 발굴작업은 아틀라스원의 계율을 깰 가능성이 있음에도 진행된다는 모순을 지적하며, 이 발굴이 아틀라스원에게 어디까지 허락받았는가와 발굴의 진짜 목적을 묻는다.(*35) 로그는 2세가 마술사답지 않은 놈이라 하며 자신은 아틀라스원에서 선임 교관의 직위에 있었기에 그 권리를 이용해 정식 심사에서 이번 발굴이 부결되기 전에 연구를 달성할 생각이라 한다.(*36) 그리고 이번 사건이 배신자가 아니라 아틀라스원의 계율에 따라 발굴작업 자체를 어긋난 것으로 보고 정보가 세어나가는 걸 막으려 하는 자의 소행일 가능성도 제시된다.(*37) ■ 프톨레마이오스에 따르면 시큐리티 키는 관리부의 기능이므로 그 키만으로는 본인이 인식한 범위 내에서만 조작이 가능하다 한다.(*38) 그러자 2세는 평범하게 탐정처럼 사건을 해결하려 했다간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키의 조작 범위를 이용해 범인을 색출해보자 한다. 팀을 둘로 나눠 선행 팀에게는 후방 팀이 대기한다 속이곤 실제로는 후방 맴버는 따라간다. 범인이 키를 사용하면 그 작동범위를 보고 어느 팀에 범인이 있는가를 색출한다. 동시에 각 팀의 맴버는 적절하게 배치해서 서로를 감시하게 해 범인 색출과 견제를 동시에 하도록 구성했다.(*39) ■ 프톨레마이오스는 2세의 팀 구성을 보고 에우메네스가 생각난다 한다.(*40) ■ 이 곳에는 공동조사 이전에 먼저 두 차례 뭔가가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었다. 하나는 과거 아틀라스원에서 경계시하던 도굴꾼 집단으로 굉장한 실력으로 지상의 유실물을 몇 개 탈취한 적이 있다. 다른 하나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남동생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다.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과 같은 세대라는 이 남자는 독보적인 우등생이다.(한 세대 더 아래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도 괴물로 묘사되는데 사이파는 시온에 비견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만약 사이파가 해저 대도서관에 먼저 왔다면 파라오의 밀실 살인사건의 범인이 사이파일 가능성이 대두된다. 다만 사이파가 들렀을 가능성은 아주 높지만 그가 4층까지 시큐리티를 돌파했을지는 의문이였다.(*41) 한편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에 관해서 이것 저것 관여되어 있었다. 대도서관 발굴에 참가한 것 부터가 사이파의 죽음의 진상을 알기 위해서였다. 콜드리스 가문의 후계자가 죽은 결과 라티오의 할아버지는 모든 걸 포기해 아버지 로그를 대리로 세워 가문을 맡기고 연구를 파고들 뿐인 톱니바퀴가 되었다. 새로운 후계자가 된 라티오는 동생이 조사하던 연구를 이어받았는데 이것이 에르고에 대한 조사였다.(*42) ■ 로드 엘멜로이 2세 역시 애초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 곳을 먼저 들렀다면 파라오 살인사건이 밀실이니 뭐니 하는 전제가 깨진다 하며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사이파와 아는 사이었던 가능성, 사이파가 익사가 아닌 살해당했으며 살인자가 파라오 살인사건의 범인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 등을 제시한다.(*43) ■ 건설용 뒷문 중 하나가 대규모 마술에 의해 모래바람이 거센 곳에 숨겨져 있다. 거리는 해저 대도서관에서 수십킬로미터 떨어져 있지만 공간 개변의 일종으로 영맥을 기점 삼아 공간을 왜곡해 놓아서 금방 갈 수 있다. 잊혀진 것을 신대 시절 뛰어난 기술을 가진 도굴꾼들이 재발굴했다 한다.(*44) 그 도굴꾼의 정체는 에델펠트 가의 선조이며 그 정보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판 것은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였다. 대가로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정보라 한다.(*45) ■ 파수꾼들은 다종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수정과 파수꾼은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46) ■ 3층의 수정 수해는 기어오르거나 내려가거나 틈새에 몸을 끼워 넣어야 하는 등 매우 아크로바틱해서 로드 엘멜로이 2세를 기준으로 돌아다니면 체력적으로 무리가 생긴다.(*47) ■ 3층에서 4층의 최심부가 아닌 다른 공간으로 향하는 길이 발견되었는데 프톨레마이오스의 기억에는 없는 구역이라 한다(새 형태의 단말이 아닌 프톨레마이오스 본체라면 알 지도 모르겠다 한다).(*48) 대도서관과 독립된 계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완전한 어둠에 쌓여 있는데 프톨레마이오스는 이를 죽어 있는 걸로 묘사하곤 숨을 불어넣어 주는데 신비한 벽화가 발광해서 빛을 비춘다. 싱가포르에서 에르고를 해저에서 떠올릴 때 그가 타고 있었던 용기가 있으며(*49) 이 비밀공간은 2세 일행이 오기 전 이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가 들른 흔적이 있었다.(*50) 벽화에 따르면 그 용기 주변에 세 개의 직육면체 기둥이 있는데 아마 이는 간타이고 간타이를 통해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것 같다 한다. 그리고 벽화 구석에 용도를 알 수 없는 두 개의 기둥이 더 있었는데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 비밀을 풀어낸 걸 확인하곤 자신도 할 수 있다며 본래 목적인 4층으로 향하는 것을 내팽겨치고 분석에 들어간다.(*51) 그 결과 네 번째 기둥은 이 실험을 멈추기 위한 신이 탑제된 것이고 신을 돌려드리기 위한 신으로 에르고에게서 신을 뽑아낼 수단이라는 걸 알아낸다.(*52) 더 나아가서 고대의 복장을 한 에르고의 홀로그램을 끌어오는데 프톨레마이오스가 보고 놀란다.(*53) ■ 일부 파수꾼은 임무를 수행하는 게 아니라 엉망진창으로 이것 저것 부수고 다니는데 메뚜기가 공격적으로 변화하는 것 처럼 성질이 변질된 폭주(스탬피드)로 불린다.(*54) 라티오가 비밀공간의 해석에 집착해서 정면으로 여러 무리와 싸우게 되는데 제1단계 해제한 그레이와 탄겔만으로는 고전했다.(*55) ■ 긴 회랑의 중간에 있는 광장의 외주부는 희미한 빛이 바닷속의 모습을 비추는 게 최고급 리조트에 필적한다. 그리고 대리석 테이블이 잔뜩 있는데 2000년이 지났음에도 흠집 하나 안 보인다.(*56) (여기까지가 4권 분량)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충격 받고 정말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냐 묻자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내 그 분을 몇 번이나 자기 대신 파라오로 군림시키고 싶었다 한다.(*57) 한편 프톨레마이오스가 어째서 자신이 그 분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 하고 있었나 하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에르고의 모습을 담은 데이터가 당대로 치면 컴퓨터 바이러스에 해당되는 수백 개의 방벽이 설치되어 보호되고 있었다 하는데 그러면 당시의 아틀라스원은 미래에 같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들이 이 곳을 해킹할 것을 알고 대비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은 이것에 당한 것이 아니냐 한다.(*58) 그레이와 탄겔이 파수꾼들을 부수고 막고 해도 계속 재생하는 가운데 도서관이 영상을 수신하기 시작했다.(*59)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도굴꾼 선조의 지혜와 현지 관찰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주변을 공격하며 재생하는 파수꾼들의 핵을 노려 부수는 것으로 재생을 무력화시켰다.(*60)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에게 들은 정보라며 토오사카 린이 싱가포르에서 해적질한 걸 갖고 골려먹는다.(*61) 아무튼 루비아는 도서관의 4층 최심부 속 관리부까지 거의 진입했으나 갑자기 파수꾼들이 폭주(스탬피드) 상태가 되어 폭주하자 퇴각했는데 4층 최심부의 문이 닫혀버렸다. 이 문은 여러 수정구가 서로 얽히며 경도를 높이는데 가진 보석을 몽땅 소비해도 길을 여는 건 무리고 수정수는 아틀라스원의 정보 집약체이니 부수면 도굴꾼으로서 어깝다 한다.(*62)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이 방어기능이 작동한 게 배신자로 불리는 누군가가 작동시킨 거 아니냐 한다.(*63) 그러자 루비아는 현지조사를 하던 중 마술 세계의 블랙 옥션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연구 데이터가 돌아다닌다는 걸 들었다며 이게 해저 대도서관에 개입하기 위한 뒷코드가 아니냐 한다. 마술사 경매의 특성 상 그 데이터가 팔린 건 알지만 누가 사 갔는지는 알 수 없었다.(*64) ■ 에르고는 도서관 3층에 진입하자 마치 심장이 이 장소를 기억하고 있는 것 처럼 느낀다.(*65) 그리고 이 공간에서 친밀감을 느끼며 환수를 전개해 막혀버린 4층의 수정벽에 손을 대자 과거의 정보가 에르고에게 전해진다. 그리고 에르고가 들어가달라고 부탁하자 벽은 해체되었다.(*66) 이후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이 곳에 대한 또 다른 추론이 있니 뭐니 하다 에르고에게만 이해되는 음성이 제1종 비닉 사항에 저축되는 존재가 감지되었다며 이 곳 저곳에 연결하다 금서고 묘소를 연결한다면서 그레이가 있는 곳을 영상으로 비춘다.(*67) ■ 무지개색 거품으로 비추기 시작한 영상이 보이자 파수꾼들이 작동을 멈춘다. 이 거품을 통해 영상을 전할 수 있어 갈라져 있던 두 일행이 연락을 취하게 된다.(*68) 이는 시공 거품(時空泡)이란 것으로 거품의 범위에 한정해서 물리적으로 두 시공간을 잇는다. 최신 과학의 관점은 새로운 마술의 실마리가 된다고 여기는 현대 마술에서도 이야기하는 초끈 이론의 일종인 막 우주(膜宇宙)를 한층 너머 구현한 것으로 본래 개념상으로라면 양자 사이즈여야 할 거품이 아틀라스원의 기술로 구현하면 제한적이지만 진동으로 깨뜨릴 수 있는 것이 되어 버렸다. 지금의 아틀라스원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기술이지만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를 만들던 신대 시절의 아틀라스원에서는 일상적으로 구현하는 물건으로 단순한 통신기기를 만드는 것보다 시공 거품을 만드는 게 더 간단했었다 한다.(*69) ■ 거품영상을 통해 얼굴을 비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너희들 중에 범인 있는거 확실하니까 기어나오라 한다.(*70) 하지만 프톨레마이오스가 거품의 성질을 사용해 멋대로 에르고를 납치해버리면서 사태가 틀어진다.(*71) ■ 반으로 갈린 후열 맴버 중에서도 외주부에서 대기하는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가 이야기를 하는데 라이네스는 로그에게 음모에 능숙하지 않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 입장에서 이번 사태가 어떻게 느껴지냐 묻는다. 이에 로그는 자기들에게는 권력욕이 있고 속세와 단절되어 있기에 내부경쟁에 집착하는데 시계탑에서 벌이는 권력투쟁과는 거리가 있다 한다. 분할사고를 이용하는 자신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간이며 이 때문에 나쁜 음모를 벌이려 해도 그걸로 통해 얻을 수 있는 최종적 이익과 그 과정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비교하면 오래 끄는 음모는 효율이 나쁘다고 판단하게 된다 한다.(*72) 이걸 들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자신의 음모력을 살려 애초에 로그가 사이파를 죽인 용의자들을 모으기 위해서 이 합동발굴조사단을 짠 게 아니냐 한다. 로그는 시계탑이란 그렇게 항상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전장이냐 하면서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리스크를 감수해서라도 불러들일 만한 자라 한다.(*73) ■ 이슈타리오 형제가 포함된 파티는 몰큘페이스로 땅을 굴착하는 식으로 파수꾼들을 피해가다가 몰큘페이스의 재고가 부족해져서 잠시 쉬기로 하는데(*74) 이 때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가 급발진한다. 그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블랙 옥션으로 유출된 데이터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구입했을 거라 짐작하고 있었고 고고학과의 로드가 직접 합동발굴조사단에 참가한 이상 그가 시큐리티 키를 빼돌린 범인일 거라 단정하곤 그를 조질 생각만 하고 있었다. 방해가 들어올 걸 대비해서 기회를 노리다 일행이 파티를 나누면서 귀찮은 자들이 사라지자 카르마그리프를 추궁한다. 애초에 파티를 나눌 때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쿼트의 의도를 짐작하고 카르마그리프와 같은 파티에 집어넣어줬다. 카르마그리프는 자신이 블랙 옥션에 참가한 것을 시인하지만 사이파의 데이터를 사지는 않았다고 주장한다.(*75) 쿼트가 이렇게까지 급발진한 건 그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와 친구 사이라서 이랬다.(*76) ■ 그런 일측일발의 상황에서 에르고에 반응한 대도서관의 시공 거품이 떠오르자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쿼트에게 나쁜 일 안 할테니 진정하라 하곤 시공 거품에 자신의 지상예장을 작동시킨다. 평소 티카가 아타셰 케이스에 넣고 다니는 이 물건은 부정무이(否定無二, 제미니)라 하는데 여러 개의 랜즈와 유리관, 톱니바퀴와 튜브가 결합된 기묘산 생물을 연상케 하는 구식 기계다. 흑백 특촬 영화에서나 나올 모양이다. 기상이 고약해서 주인의 피를 주입시켜야 작동하는데 그 피가 튜브에 흐르며 맥박을 친다. 사용 전제 조건이 그 외에도 엄청 많아서 가능하면 쓰기 싫다 한다.(*77) 카르마그리프의 특기 마술인 변화와 마술 속성 지와 공을 살린 이 장비는 빨아들인 것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장비로, 이를 통해 모델과 촉매를 이용하고 마술 속성을 조합헤 결과적으로 빨아들인 비생물적인 것을 복제한다. 신대의 것을 복제하려면 같은 계통의 동등하고 귀중한 재료가 필요하며 신대 아틀라스원의 기술인 시공 거품조차 복제할 때는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서가 파편을 재료로 썼다. 투영의 초 상위 호환으로 마술 세계의 질서를 뒤집어 놓은 일종의 기적으로 불린다. 고고학에서 유용하며 복제 과정에서 해당 비생물의 분석도 가능하다.(*78) 그 조작법은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터치하는 느낌이며 조작하는 손가락의 움직임은 게임 컨트롤러를 조작하는 것과 비슷하다.(*79)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카르마그리프를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 조사단에 초대한 건 이 지상예장에 대해 알고 있어서였다.(*80) 아무튼 시공거품을 분석해 다른 파티의 상황과 정보를 취득한 카르마그리프는 이 사건을 알아낸 것 같다 한다.(*81) ■ 2세는 대충 에르고가 삼킨 신을 보고 이스칸달과 관련이 있을 것은 예상했지만 설마 다이렉트로 그의 아들인 건 뭐냐고 중얼거린다. 역사의 기록대로라면 에르고는 이스칸달이 죽은 후 태어난 왕자인데다 어머니는 동양인이라 그가 진짜 아들인지 의심하는 자들이 많았고 그 덕에 디아도코이 전쟁의 불씨가 되었을 터라 한다.(*82) 그 뒤 이스칸달의 핏줄을 증오하는 카산드로스에 의해 일곱 살에 유폐되는데 글을 배울 기회를 박탈당한다 한다. 여기서 독자적인 해석이 들어가는데 지금 에르고를 보면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언어 학습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 유폐된 당시에도 그런 면모를 보이고 경계당해 금지당한 거 아니냐 한다.(*83)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스칸달을 신격화하고 그를 중심으로 그리스와 이집트를 통괄하는 신화를 재구성한 것을 언급하는데 그 신화를 마술기반으로 본다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대규모의 마술식을 집행할 수 있는 조건이 될 거라 한다.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집트를 통제하기 위해 신화를 재구성한 게 아니라 그 시대기 신대니 이 작업으로 이스칸달을 진짜로 신으로 만들고 알렉산드로스 4세, 그러니까 에르고를 신의 혈통으로 만들려 한 게 아니냐 한다.(*84) 이스칸달의 실존은 확실하지만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실존은 불확실하고, 그게 그가 생전부터 모든 이야기에서 멀어진 상태라서 그렇다 하면 허와 실 사이의 절대적인 공백이 어떤 형태를 취할 거라 한다.(*85)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신화의 재구성을 왕이 대륙에 걸친 신화의 변용(후대의 역사를 바꿀 만한 문화의 초석화)이라 치면 그건 일개 마술사로선 할 수 없는 대의식, 방황의 바다와 산령법정,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을 통합한 인류의 세계와 신화 그 자체를 이용한 초발급의 대 의식 마술일 거라 한다.(*86) 그래서 그 의식마술이란게 에르고에게 세 개의 신을 삼키게 한 짓이었다 하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목적도 정체도 짐작이 불가능하다 한다. 정말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맞는지도 모르겠다 한다. 하지만 그걸 넘어서 에르고가 제자인 건 바뀌지 않는다 맹세한다 한다.(*87) ■ 그래서 에르고를 어떻게 찾느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비밀구역을 발견한 게 애드라는 걸 눈치채고 애드가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들어간 것을 이용해 그 쪽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보다 더 오래된 에드의 연산능력을 활성화시킨 후 검색용 식과 방향성을 주입하자 정보 수집 능력이 발현하여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형태를 연산할 수 있게 된다. 즉 수정이 만발하여 던전이나 마찬가지가 된 해저 대도서관의 깨끗할 적 모습을 훤히 파악하는 지도가 된다. 이를 통해 에르고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곳으로 향한다.(*88) ■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유해를 발견한 후 거기서 추출한 사이파의 두개골을 탄겔을 만드는 대 썼다. 그 두개골이 구성성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남이 보면 기분 나빠 할 지도 모르지만 라티오 입장에서는 연금술사로서 자신의 연구를 우선시한다는 점도 있고 사이파를 잊지 않기로 마음 먹은 것도 있어서 한 결정이었다. 그 결과 탄겔의 인격 모델의 핵은 사이파가 되었다. 사이파의 기억을 가진 건 아니다. 탄겔이 라티오를 누님이라 부르는 건 이 때문이다.(*89) ■ 납치된 에르고는 거품을 통해 과거 기억을 보는데 대도서관 3층 금서고에서 그에게 신을 먹였다는 3인인 무시키, 지즈, 그리고 모르는 한 명이 보였다. 지즈가 한 명은 배신할 줄 알았다 하자 무시키가 주먹을 날리는데 지즈는 현대를 기준으로 텐 카운트인 마술 결계를 호흡하듯 만들어 받아낸다. 아무튼 셋은 일을 시작하는데 이름 불명의 아틀라스원의 마술사가 장소를 제공했고, 지즈는 마술식을 제공했고, 무시키는 그릇을 찾았다 한다. 그리고 비통해하는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의 시체로 보이는 것을 들어올리곤 자신의 젊은 군주 알렉산드로스 4세를 맡기는 장면에서 기억이 끊어진다.(*90) ■ 4층 관리부는 천장에 바다가 흐르고 하늘의 빛이 단절되었음에도 푸르게 빛났다.(*91) 수정 밀집도가 낮아진 대신 얼굴 없는 인간형 수정상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마치 수정으로 만든 피라미드형 신전 같았다.(*92) ■ 정신을 차린 에르고는 자기가 루비아가 못 들어갔다는 4층의 관리부에 있는 걸 깨달았다. 그를 이 곳으로 전송시킨 프토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자신에겐 권한이 없지만 에르고에게는 이 곳으로 전송시킬 권한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다 한다.(*93) 프톨레마이오스가 아틀라스원과의 계약으로 대도서관을 만들 때의 기억이 모두 암호화되어 있다 하자 에르고는 기억을 잃은 자신처럼 정체성의 혼란을 그가 갖고 있음을 알고 동질감을 느꼈다.(*94) 한편 프토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에르고가 이 대도서관에 오면 어떤 일이 있어도 최우선적으로 4층의 최심부로 안내하란 기억(과거 아틀라스원의 계약조차 무시하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새긴 임무라 한다)이 있었다 하며, 그렇기에 대도서관을 보호하는 모든 장치를 에르고는 통과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한다.(*95) 한편 로드 엘멜로이 2세도 눈치챘겠지만 이 4층 관라부에는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의 기억 포화를 해결할 수단과 방법을 아틀라스원에게도 숨겨진 곳에 준비해 두었다 한다.(*96)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도굴꾼들이 건설 시점에서 손을 써서 도굴꾼용 통로를 만드는 일이 있는 것 처럼(*97) 이 해저 대도서관에도 비슷한 흔적이 있고 그걸 자기 선조가 사용했을 거라 한다. 이 곳의 건설에 관여한 아틀라스원, 프톨레마이오스, 그리고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3인방 중 도굴꾼이 쓸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놨다는 이야기다. 그 중에서도 에르고를 납치한 꼴을 봐선 그걸 만든 자는 프톨레마이오스로 여겨졌다. 만든 이유가 불명인 상황에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에르고와의 에테라이트 통신을 잡아냈다.(*98) ■ 에르고는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양보할 수 없다는 게 느껴진다며 납치당했음에도 곤란함 이상의 감정은 안 가졌다. 시온은 에르고가 에테라이트로 구속해 고문해버린 자신에게도 그와 같은 판단을 하는 걸 보고 뇌에 뭐 이상이 있냐 하다가 일단 아무말 대잔치로 프톨레마이오스가 다음 행동을 하지 못 하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99)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중앙의 자신의 본체 시신이 안치된 곳으로 향하는 통로를 열곤 거기 가면 에르고의 기억 포화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 한다.(*100) 에르고는 기억을 찾고 싶은 욕망, 자신의 친우라 주장하는 바이 뤄롱에 대한 것을 알고 싶다는 욕망 등으로 그걸 승낙할 뻔 했지만 지금까지의 여행을 통해서 무언가를 얻는다는 건 무언가를 잃는다는 것과 같은 것임을 안다며 중단한다.(*101) 그 곳에 접촉하는 순간 지금의 자신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며 그 전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어째서 심장을 도난당했는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을 요청했다. 시온은 훌륭한 시간끌기라 칭찬하며 추리도 도와준다 하는데 에르고는 그런 의도는 아니였다 한다.(*102) ■ 한편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쪽은 에테라이트에 연결된 에르고의 생체 데이터를 대도서관의 센서에 넣는 것으로 시큐리티를 몽땅 풀어버리고 에르고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이를 쓰면 대도서관의 모든 것을 열람할 수 있기에 시온은 그 유혹을 견디기 위해 적지 않은 정신력을 썼다)(*103) ■ 에르고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왜 죽임당했냐를 지적한다. 이에 프톨레마이오스는 그 죽음의 정체가 관에 함정이 설치되어서라면 에르고가 관을 접할 때 에르고도 죽을 가능성이 있으니 대화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곤 일반적인 범행동기라면 대도서관의 예지를 구하는 것일 거라 한다.(*104) 다음 대화 화재를 강구하던 에르고는 지금 이 상황이 이중의 밀실이 아니냐 한다. 4층이 밀실에 관이 봉인되어 있는데 관의 봉인만 풀려 있다면 밀실이 이중이 된다. 이중의 밀실은 마술사라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인과 관계를 살피면, 범인이 밀실을 만들려 한 게 아니라 범인이 취한 수단이 우연히 밀실로 직결된 상황이며 이 이중 밀실이 수단의 노출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범인이 굳이 그대로 둔 것에 의미가 있지 않냐 한다. 그리고 다들 시큐리티 키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확인하지 못 한 것인, 중앙의 관에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체의 존재 유무가 지적된다. 그리고 관을 열지 않으면 시체의 존재유무를 알 수 없고 시큐리티 키가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체에 온전히 보존되어 있었다는 걸 가정하면 삼중밀실이 될 지도 모른다 한다.(*105) 그런 말을 하며 시간을 끄는 사이 지상예장으로 흩어진 일행들을 도청해 사건을 알아냈다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쪽 일행이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쪽 일행보다 먼저 4층 관리부에 도착했다.(*106) ■ 카르마그리프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를 숨겨놧을 줄은 몰랐다 하면서 자기 지상예장으로 시공 거품을 눌러 관리부의 좌표를 찾고 공간전이를 해 왔다 한다.(*107) 그리고 자기들은 도청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정보를 다 알고 있음을 알린다.(*108)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신이 든 관을 열 때의 리스크가 걱정된다고 에르고가 솔직히 말하자 카르마그리프는 자신이 밀실살인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 한다. 나름대로 프톨레마이오스에 대한 경의를 표현한 카르마그리프는(*109) 로드 엘멜로이 2세처럼 추리를 시작하는데 2세의 왜 했는가(와이더닛)을 따라하면서 동시에 언제 했는가(웬더닛)을 추가하는데 시간개찬은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면 신비로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라 한다. 동시에 자신은 지난 한달 간 2세의 행적을 조사했기에 이번 사건에 방황의 바다가 얽힌 것도 알고 있다. 에르고에 대한 게 시계탑의 다른 로드들에게 알려지면 봉인지정이 될 지도 모르겠다 한다. 카르마그리프는 신대 마술에 어두운 시계탑이 에르고를 얻어 봐야 발전으로 이어질 것 같지 않다며 방관한다.(*110) ■ 카르마그리프가 추리를 하길(에르고는 항상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를 해 줬지만 이번엔 2세 전에 타인이 먼저 추리하는 걸 보고 두려움을느꼈다), 이번에 용의자로 몰린 자들 중 남들의 눈을 피해 파라오의 관을 공략할 기회를 가진 자는 없었으며 관에 누군가가 접근한 건 대도서관이 만들어진 2300년 전, 그리고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한 3년 전 중 하나의 시점일 겨라 한다. 즉 각 가능성이 있는 시간대에 각자 관에 손을 대며 무언가의 이유로 밀실 트릭을 하나씩 덧붙였고 그 결과 지금 시점에서 3중의 밀실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다.(*111)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말년에 유폐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건 그의 후견인 페르디카스를 프톨레마이오스와의 싸움에서 암살당했기 때문이라 한다. 즉 프톨레마이오스의 잘못이 있다는 이야기다.(*112) 그리고 다이도코이 전쟁 끝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시체를 손에 넣은 건 사적인 이유가 있어서일 거고 그게 3중 밀실화의 이유라 하는데 그 사적인 이유를 밝히기 직전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도 관리부에 도착해서 말이 끊긴다.(*113) ■ 2세 일행은 애드가 지도를 표시주기도 했고, 시큐리티가 다 풀려 있어서 쉽게 관리부에 도착할 수 있었다. 2세는 여러 감정을 느끼면서도 에르고의 정체가 무엇이건 스승으로서 제자인 에르고를 내버리지 않겠다고 말한다.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마치 2세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한 태도였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2세가 에르고의 납치 건을 뒤로 미뤄두자 하자 태연하게 대답한다.(*114) 예정대로면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과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카르마그리프와 같이 도달했을 것이니 무덤덤하게 이야기하는 와중(*115)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쪽 일행이 뒤늦게 도착한다.(*116) 아스테아가 본래 엘멜로이의 소유였던 광석과를 차지한 건에 대해 이야가 나오다(*117) 그 와중에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카르마그리프를 대하는 말투와 태도가 평소와 달리 아주 시계탑의 마술사다운 말투(서로 거울 보듯 하며, 미안하지 않으면서 뭐 이렇게 될 줄 알았다는 정도의 태도로 미안하다 하거나 어딘가 냉정하고 차갑게 얼어붙은 것 처럼 행동한다.)로 구는 게 보인다.(*118) 카르마그리프는 아스테아는 시계탑에서 가장 밖의 신비를 잘 안다고(예외는 학원장이 로드인 브리시산) 어필하며 에테라이트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안다 한다. 에테라이트로 자기 머릿 속에서 데이터를 카피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송해달라 한다. 처음에는 2세에게만 전할 예정이었지만 2세의 제자들도 해 달라 해서 다들 받는다.(*119) 한편 기억전송이 이루어지는 사이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마치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상대를 상처입힐 의사를 품고 해체할 때(화가 난 2세가 상대 입장에서 보면 일생을 바쳐 온 신비를 자르고 해부해 내장까지 드러나게 한 후 거기서 끝나지 않고 역사의 의미 하나 하나 갈가리 찢어 햇빛 아래 끌려 나온 흡혈귀처럼 만들어버림)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120)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재능인 투명체(透明体)에 대해 해체한다. 인간에게 정신적인 기초가 되는 건 기억이고, 기억이 흔들리면 어떤 정신력도 의미가 없지만 에테라이트의 사용자는 예외라 한다. 타인의 기억을 방향성으 가지면서 타인의 기억을 거부할 만큼 자아를 확립하지 않는 줄타기를 할 수 있는 위태로운 존재만이 에테라이트를 완전히 활용할 수 있으며 그 예시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라 한다. 특별한 존재인 시온은 다른 엘트남이 에테라이트를 수단으로 쓰는 데 비해 에테라이트를 자신의 본질로 삼았으며 그렇기에 진정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존재라 한다. 윤곽만 있고 내용이 없는 자아, 비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경계만이 있는 인격, 수단과 목적이 전도되어 있음에도 여기까지 다듬고 깎아낸 게 대단한 것으로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이 시온을 앙녀로 삼은 건 그 본질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시온의 존재야말로 엘트남이 지향하는 극치다. 이 시기의 시온은 거기까지 생각한 적 없어 그 말에 혼란스러워 한다.(*121) ■ 토오사카 린이 그렇게 남을 해체하는 건 각오가 있어야 하는 행동이라 하자 카르마그리프는 쓸데없이 진지하게 사죄한다. 본인이 2세의 팬 같은 존재라면서 2세의 치부인 약탈공을 완벽히 재현(2세와 닮은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2세를 따라하는 것이다)하는 걸 보고 뭐 하는 사람이냐라고 생각들을 한다.(*122) ■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이번 사건의 추리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다. →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3년 전 대도서관에 간 건 에르고의 실험에 관련된 이유이며, 대도서관에 복수의 모순된 명령이 심겨 있을 거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일부 기억을 인계 못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비밀 정보를 감추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아틀라스원 관련 기억을 지우는 것으로 그들의 검열을 피하는 목적도 있을 거라 한다. 세 가지 의도가 얽혀 있다 한다.(*123) → 세 의도란 프톨레마이오스,대도서관을 건설한 아틀라스원의 분파, 에르고의 실험을 한 세 마술사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연금술을 거의 못 쓰지만 음모와 교섭이 특기이며, 아틀라스원의 분파는 연금술에 뛰어나지만 음모가 서툴렀고 세 마술사가 뭘 하고 있는지조차 몰랐다. 세 마술사는 두 방면에 모두 뛰어나지만 이 실험을 비밀리에 진행하고 싶었다.(*124) → 프톨레마이오스은 아틀라스원의 분파에게 자재를 제공할 태니 대도서관의 기술을 이용하게 해 달라 부탁했을 거라 한다. 이것 자체는 거짓말이 아니지만 에르고의 실험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정보만 전달했을 거라 한다.(에르고의 실험 구획이 제3층에서 독립되어 있다는 것이 근거).(*125) → 순서대로 정리하면 프톨레마이오스와 아틀라스원의 분파가 협력해 해저 대도서관을 만들고, 세 마술사가 실험을 위해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이야기를 꺼냈을 텐데 세 마술사와 프톨레마이오스는 서로를 신용하지 않았을 거라 한다. 이는 프톨레마이오스가 한창 다이도코이 전쟁 중이라는 이유와 세 마술사가 최종적으로 에르고를 차지할 생각이었다는 이유가 있다..(*126) → 프톨레마이오스는 에르고가 대도서관의 최심부인 자신의 관으로 초대하려 했으며 이건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이 알렉산드로스 4세를 어떤 형태로든 부활시키려는 것이라 그랬을 거라 한다.(*127) → 하지만 세 마술사의 실험이 최종단계까지 진행되면 그 셋의 에르고 쟁탈전이 시작될테니 프톨레마이오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이고 그래서 프톨레마이오스는 실험이 완성되기 전 아슬아슬하게 에르고가 부활한 시점에서 한정이 발동되게 준비했을 거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세 마술사, 또는 그 후예가 다시 3층의 비밀공간인 실험실에 나타났을 때라 한다.(*128) 그리고 3년 전 그 실험실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도착해서 데이터를 얻었을 탠데 그 시점에 아직 에르고는 대도서관에 봉인되어 있었을 거라 한다.(*129) → 한편,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은 모두 바다의 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세 마술사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눈독을 들인 건 이 곳에 에르고를 안치시키면 바다의 요소에 익숙해지면서 2000년에 걸쳐 조금씩 신을 소화시키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라 한다.(*130) → 카르마그리프는 손오공이 영생의 비약을 먹은 후 얻은 후 49일간 벌 받은 건 마술적으로 보면 벌이 아닌 몸에 흡수시키는 과정이자 사상 마술의 연단술이라 하며 에르고가 먹은 신의 하나가 손오공임을 맞춘다.(*131) 그 49일이 불교의 종교적인 의미(개념적인 한 시대가 끝날 때 까지의 시간)가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 실험에 들어간 2000년의 시간은 신대의 마술이 끝난 시점부터 현대의 마술이 끝나는 데 걸리는 시간(진짜로 한 시대가 끝날 때 까지의 시간)을 노린 거라 한다.(*132) → 이 때 그레이가 신이야말로 시간 그 자체라 하자 그걸 들은 카르마그리프가 이야기에서 탈선해 그레이에게 흥미를 보이며 아스테아에서 제대로 단련시켜 보고 싶다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거절당한다.(*133) 다시 추리로 돌아가서, 프톨레마이오스의 함정이란 실험실에 세 마술사의 후예가 도착했을 때 에르고를 태운 포드를 실험실에서 해저로 배출하는 것이라 한다. 파수군들이 폭주한 것은 에르고를 무사히 배출할 때 까지 새 마술사의 후예의 발목을 묶는 함정이었다 한다. 결과적으로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실험실에 도착했을 때 에르고가 배출되며 그 과정에서 실험실에 바닷물이 들이닥쳤고 파수꾼들이 발을 묶으려까지 한 덕에 사이파는 익사했다 한다.(*134) → 프톨레마이오스는 연금술사가 아니기에 통상적으로는 파수꾼들을 폭주시킬 수 없는지라 시큐리티 키를 통해 서로 모순적 명령을 여러 개 보내 오류를 일으키는 법을 선택했다 한다. 오류를 일으키는 명령의 조합을 알아내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렸겠지만 그건 프톨레마이오스가 장수했으니 문제 없었다 한다. 그렇게 찾아낸 방법 중 하나가 시큐리티 키를 도난당하는 것이었다 한다.(*135) → 2층에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침입하자 대도서관이 폐쇄된 것은 불필요한 인간의 출입을 막는 수단으로, 아틀라스원의 분파에 이야기해서 특별히 만든 부정 동작이라 한다. 아틀라스원의 절대 계율이 자기 연구 성과는 자신에게만 공개할 것이라는 점에서 당시 연구 카피를 대량으로 보존하게 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아틀라스원의 입장에서 보면 파괴도 불사해야 할 위험물일 가능성이 높다 하며, 현 시점에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해저 대도서관이 회색지대이기 때문에 정식 심사가 이루어지기 전 탐사를 끝마치고 싶어했던 것 처럼 2000년 전 아틀라스원의 분파들도 본부가 이 곳을 위험시해 침입하는 것을 막고 싶다 생각했다 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분파들에게 본부가 침입해 왔을 때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해 그랬다는 핑계를 대며 대도서관을 폐쇄시켜 버리라는 소리를 불어넣었고 그 기능이 실제로 구현된 결과가 파라오 살인사건 이중 밀실의 진실이라는 결론이다.(*136) → 한편 카르마그리프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신대의 사람임에도 파수꾼의 오류를 일으키는 방법으로 기계적인 트릭(관리부와 연결을 끊고 추가적인 명령으로 부하를 일으킨다)을 생각해낸 것이 감탄스럽다 한다.(*137) 이에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아틀라스원의 분파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시큐리티 키를 맡긴 시점에서 불공정 이용을 감지할 체크 기구 정도는 마련했을 것 같다고 반박하자, 카르마그리프는 그걸 감지하는 기구 역시 기계니 시큐리티 키가 뽑혔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면 방금 감지는 단순 미스라 판단할 것이고, 기계 입장에서는 밀실에 의미가 없으니 무시했을 거라 한다.(*138) → 결론을 내리면 기계가 명령대로 수행한 의미 없는 행동(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이유, 파수꾼이 폭주한 이유, 이 현상을 감지 기계가 무시한 이유)이 지금 대도서관에 온 일행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착각된 것이다. 무의미라는 순수한 와이더닛에 의한 밀실이라고도 한다.(*139) 덤으로 프톨레마이오스가 사역마 새를 남긴 건 혹시라도 에르고가 2000년 후에도 살아나지 못 했을 경우를 대비한 것이라 한다.(*140) ■ 추리가 끝나고,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시큐리티 키는 누가 흠쳐간 게 아니라 관 안에 있을 거라며 에르고에게 관에 잡촉하라 하는데 여기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에 태클을 건다.(*141) →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기 흉내를 낸 것 치고는 와이더닛의 취급이 형편없다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진정으로 원한 것이 무엇인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 한다. 카르마그리프가 그건 뭐 대충 알렉산드로스 4세를 향한 속죄 정도려나 하며 뭐 어찌 되던 상관없다 하자 2세는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아닌 이스칸달 그 자체의 부활이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2세의 말에 긍정하며 생전의 자신은 4세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더라도 그를 되살려낼 정도로 신경이 얇은 사람이 아니라 한다.(*142) → 2세는 일전에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이 이스칸달을 중심으로 그리스 신화와 이집트 신화를 포괄한 신화를 재구성해 마술식, 마술기반, 마술 계통을 거의 제로에서 새로 만드는 대위업이었었다는 이야기를 다시 꺼내며(비슷한 짓인 마술 계통 룬 마술의 마술기반을 부활시켜 버린 아오자키 토우코가 언급되는데 둘의 규모의 차이는 원자폭탄의 설계도를 만든 자와 실물을 만들어버린 국가 정도의 차이라 한다.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나 동등하고 두려울 뿐이다.)(*143) 카르마그리프의 와이더닛은 프톨레마이오스가 그 대위업을 달성한 목적이 단 한번의 마술식을 위해 구축했다는 것이라는 결론이 아니냐 한다. 카르마그리프는 이에 수긍하며 이스칸달은 그 대위업에 의해 신이 되었으니 신을 먹이는 실험에는 적합하지 않고 뚜렷한 개성을 가지지 않는 공백이자 재구성된 신화의 초점이 될 수 있는 에르고가 사용되었을 거라 한다.(*144) 실제로 막 깨어난 에르고는 무구하며 순수해 신화의 초점이자 공백(근원의 소용돌이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투명체 재능과 비슷한 것)이라 할 만했고 이는 2세도 인정한다.(*145) → 하지만 이 추리대로라면 프톨레마이오스는 세 마술사에게 파수꾼을 폭주시키는 계략을 꾸밀 필요 없이 전적으로 그들에게 협력해야 할 터였다. 2세는 자기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충분하면 다들 그 논리의 어긋남을 생각했을 것이라 하며, 세 마술사가 한 통속이 아니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관리부로 들어오자 기다렸다 한다.(*146)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신의 팬임을 자청해 온 것처럼 자신도 현대 마술과 접점이 많은 카르마그리프와 언젠가 마주칠 것을 대비해서 겁쟁이 수준으로 준비해 두었다 하는데, 블랙 옥션에 나도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뒷 코드를 낙찰받은 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147) 언젠가 카르마그리프 대책용으로 쓸 수 있겠지 하고 시계탑 마술사의 마인드로 아틀라스원의 유실물 구입해 놓은 것이었다.(*148) 카르마그리프 본인도 비슷한 걸 우려하고 있었다 한다. 조를 편성할 때 라이네스를 외주부에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과 같이 남겨 놓은 건 둘만 있을 때 그 부분을 터놓고 이야기하게 해 라이네스가 로그를 설득하기 쉽게 하려는 의도도 포함되었다. 아무래도 그레이는 그런 비밀을 숨기는 데 익숙치 않아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라이네스가 뒷 코드의 기능을 사용해 4층 관리부와 관에 접근했을 때 까지 2세와 항상 통신하고 있었으며 뒷 코드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전체 지도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149) 이에 그레이는 이 정도로 흉계를 꾸몄으면 오히려 자신들이 범인 아닌가 한다.(*150) → 그렇게 라이네스가 뒷공작해서 얻은 건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의 증언이었다. 그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을 죽인 자를 찾기 위해 이번 합동발굴조사단을 꾸몄다. 한편 카르마그리프의 '사이파는 2000년 전의 함정에 걸려 죽었다'는 추리를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세 마술사가 한통속이 아니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를 납치한 게 쿨드리스에게 이용당한 거 아니냐고 반박한다.(*151) 세 마술사 중 지즈와 무시키는 2000년이 지난 현대에도 살아 있지만 쿨드리스의 선조는 죽었고 후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남기지 않았다. 아틀라스원의 규율을 지킨 것이라 쳐도 허술했다. 이를 2세는 쿨드리스의 선조가 2000년 전부터 선수를 친 거 아니냐 한다. 다른 둘과 달리 쿨드리스의 선조는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였기에 도서관을 제작한 아틀라스원의 분파와 같은 기술을 사용했고 다른 두 마술사와 달리 도서관의 제작에 사용된 기술에 능통했다. 즉, 시큐리티를 돌파해서 본래 프톨레마이오스가 들어 있다고 알려진 관에 다른 내용물을 넣어놓은 거 아니냐 한다.(*152) →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자기랑 자승자박 수준의 추측뿐인 추리 아니냐 따진다. 여기서 사용되는 것이 라이네스가 소지한 대도서관의 뒷 코드로, 이걸 쓰면 파라오의 관에 어떤 함정이 숨어 있건 무시하고 따 버릴 수 있으니 지금 관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것으로 2세의 추리를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153) ■ 전원 2세의 관에 뒷 코드를 써 보자는 제안에 찬동했다.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문을 열려 하자 그 순간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뼈의 칼을 꺼내 아버지를 찌르려 한다. 월령수액과 로그의 뼈의 방패로 간신히 막았고, 그렇게 흑막이 밝혀졌다.(*154) 2세가 설명하길, 분할사고는 몸과 상당히 다른 IF의 자신도 허용한다. 즉 본래 자신은 뒤로 빠지고 IF의 자신을 내세워 다른 가능성의 자신이 사고의 메인에 서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해저 알렉산드리다 대도서관 3층의 비밀 구역을 해킹하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아틀라스원의 사람이라면 할 리 없는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렀다.(*155) 즉 당시 해킹하던 라티오의 인격은 분할사고로 만든 두 번째 인격이었고, 진짜 라티오는 그 뒤에 머물러 있었다. 진짜 라티오가 아닌 다른 분할사고의 인격이 몸을 조작했다.(*156)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했을 때 라티오도 따라왔고, 그 곳에 에르고를 만든 세 마술사 중 하나인 그 시대의 쿨드리스가 남겨놓은 기록을 발견했다. 해독은 사이파가 했지만 그걸 머리로 받아들인 건 라티오였다. 문제는 그 기억이 너무 많아서 라티오의 인간성을 변질시켰다. 이런 현상을 막을 방법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가진 자아가 비어 모든 걸 허용하는 투명체의 재능을 가지는 것 뿐이고, 결과적으로 그런 재능이 없는 라티오는 변질된 자신을 숨기기 위해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을 만들어 뒤에 숨어버렸다.(다른 인격은 사고가 터지기 전 라티오의 인격에 가깝게 설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가짜가 진짜 라티오고 가짜를 만든 진짜가 변질된 가짜 라티오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 3년 간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에게 쭉 몸을 맡겨 왔는데 이는 변질된 자신이 몸을 조작하면 다른 아틀라스원의 지인들이 자신의 변화를 눈치챘을 것이기 때문이다.(*157) ■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버린다.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독기가 있었고, 그걸 에르고에게 먹이려 한다. 라티오가 범인임을 확인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바로 에테라이트로 라티오를 제압하려 했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에르고가 완성되는 쪽에 가치가 있다며 쌍은순호로 에테라이트를 얼려 막아버린다.(*158) 주인이 비전투계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쌍은순호는 수많은 속성의 화살을 쏘아내고, 빗나간 것은 마법진을 발생시킨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표적을 노리는 등 쓸만함을 과시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노렸다. 린과 루비아가 이를 막아내고 카르마그리프와 대치한다.(*159) ■ 한편 2세의 추리가 이어지길, 라티오의 의지를 잠식한 2000년 전의 쿨드리스가 이런 일을 벌인 건 에르고를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연산기능에 접속시켜 아틀라스원 연금술사들의 명제 '세계의 멸망을 회피할 방법'을 연산하려 한 것이었다. 세계를 구하려다 세계를 멸망시킬 병기를 만들어버린 꼴을 잘 아는 쿨드리스는 두 가지 전제를 새웠다. 첫 번째는 구원의 수단이 병기로 이용되는 건 구원의 수단을 이해하는 자가 있기 때문이니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초고연산능력을 지닌 에르고와 대도서관이라는 존재를 이용한다는 것, 그리고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대도서관에 접속한 에르고는 버티지 못 하고 죽어버릴 테니 혹시라도 이해할 수 있는 자가 나타나더라도 에르고를 악용할 방법이 사라질 것이라는 점이었다.(*160) ■ 2000년 전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와 당대의 쿨드리스는 서로를 속였고, 그 결과 3년 전 에르고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수중에 들어가지 못 하고 해저를 표류하게 되었다. 2000년 전의 쿨드리스는 거기까지 예상한 후 그럼 밖에서 깨어난 에르고가 다시 대도서관으로 올 것이 분명하다 생각해 만회할 준비로 시큐리티 키를 이용한 함정과 관 안에 에르고를 작동시킬 장치를 숨길 구상을 했다.(*161) 이에 라티오는 에르고가 완성되어 자신이 소망을 이루면 시계탑에게도 좋은 일이니 2세에게 막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제안했다. 실제로 2세의 편이 아닌 진실을 안 자들은 저항을 포기하거나 라티오의 계획에 찬동했다.(*162) 하지만 2세는 그딴 게 제자를 포기할 이유는 안 된다며 거절한다.(*163) 탄겔은 복잡한 감정을 뒤로 하고 명령대로 2세를 짓이기려 하고 그레이가 막아선다.(*164) ■ 2세는 그 초연산기능을 발휘하는 데 들어갈 에너지를 어떻게 충당할 거냐 물었고, 라티오는 지하의 해저 화산 중 하나를 동력원으로 쓰기로 했다 한다. 이미 27분 뒤에 필요할 거라 예상하고 그 시점에 화산을 분화시키도록 설정해 두었다.(*16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51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묠니르(ミョルニル, 모조리 때려부수는 뇌신의 쇠망치(悉く打ち砕く雷神の鎚))는 보구의 일종이다.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의 오리지널 보구다. 묠니르의 능력 자루에 비해 몸체 부분이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쇠망치. 신화대계 보구 중에서도 정점이며 원소마저 분해한다는 묘사가 있다. 작품 내에서의 활약 ● 프리즈마☆이리야 베아트리스 플라워차일드가 두 번째 버서커 클래스 카드를 인스톨하여 사용했다. 캐스터(메데이아)의 클래스 카드를 인스톨한 이리야스필의 전력 포격을 간단하게 받아쳤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62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의사 서번트는 말 그대로 의사적으로 형성된 서번트의 한 종류다. 크게 세 가지가 나온다. 빙의형 의사 서번트 말 그대로 서번트로서 소환하기에 문제가 발생하는 존재가 인간의 몸을 그릇 삼아 현현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을 촉매로 한 강제적인 영령소환방식이라 할 수 있다. 신령을 서번트로 소환하려 하는 경우, 서번트를 소환하는 시스템이 사정 상 어느 영령의 그릇을 마련하기 어렵다면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2) ■ 빙의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은 자신과 가까운 모습에 비슷한 소양을 가진 자를 고른다. 빙의 후의 인격은 그릇인 인간과 소환된 자의 합의 하에 이루어진다. 영령 혹은 신령의 의사가 완전히 메인을 잠식해 버리는 경우, 인간과 영령의 인격이 합쳐저 제3인격처럼 되어 버리는 경우, 그리고 인간의 인격이 영령의 능력만 받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 중에서도 신령이라면 통합에 의한 제3인격이 될 경우 보편적으로 신 특유의 자기 멋대로 스러움을 발휘해 마스터가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행동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의사 서번트는 특례의 강자들만 소환되며, 빙의의 결과물은 영령 본래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3) ■ 영령과 인간이 섞인 의사 서번트는 주도를 누가 하냐에 따라 크게 갈린다. → 인간의 인격이 주도권을 잡은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경우 그냥 서번트 그 자체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습으로 능력을 구사하며 그 상태로 인간이라면 진작에 시대소각으로 사라질 것을 버텨냈다.(*4) 한편 2세 자신의 인간 몸뚱이는 어떻게 되었는지 2세도 모른다. 본래 시대의 자신과 제갈공명이 바꿔치기 되었거나, 자신의 시대는 정지해 있고 제갈공명과 일체화한 자신 그 자체가 이 곳으로 소환되었거나 하는 가능성을 제시했다.(*5) → 영령의 인격이 주도권을 잡은 룰러(잔 다르크)의 경우 빙의한 소녀인 레티샤의 육체에 많이 의존한다. 영체화를 할 수 없다. 또한 수면, 식사 등을 해야 한다. 안 한다고 해서 굶어 죽거나 하지는 않으나 소녀의 육체의 컨디션이 나빠진다(*6) 서번트로서 능력을 발휘할 때는 신체 각 조직을 마력으로 코팅해 부하를 견뎌내나 대신 격렬한 칼로리 소모가 일어난다.(*7) 육체의 한도를 넘으면 기절하듯 쓰러져서 잠들어 버린다.(*8) 여러 모로 불편한 점이 많은 소환이나 그 대신 영체로서의 자신을 억눌러 다른 서번트가 서번트라고 느끼지 못 할 정도로 보통 인간으로 위장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마스터인 척 미끼 역을 하기에 적합하나 이 상태에서는 육체가 평범한 인간과 다를 게 없다는 문제가 있다.(*9) 서번트면서 먹으면 레티샤의 육체가 살 찐다. 칼로리 소모가 엄청나서 막 먹어도 큰 문제는 없다 한다.(*10) 룰러가 죽거나 목적을 이룩하면 레티샤의 육체는 백업되어 있어 모든 상처가 재생된 상태로 안전한 곳으로 강제 전이된다.(*11) 전이가 발동하는 기준은 불명이며, 허영의 공중정원의 결전 속에서 라 퓌셀과 우완 영차수렴이 충돌해 대성배의 8할이 박살난 혼파망 상황에서 전이가 발동하지 않았다.(*12) ■ 신이 빙의한 의사 서번트는 여러 케이스가 있다. → 아쳐(이슈타르)의 경우신이 베이스고 빙의체인 토오사카 린을 핵으로 하며 랜서(파르바티)의 경우 빙의체인 마토우 사쿠라가 베이스고 파르파바티가 핵이 되었다.(*13) → 가네샤의 빙의체가 된 지나코 카리기리의 경우 의사 서번트화 하는 과정에서 버그가 일어나 진명 표기는 신령 가네샤가 아니라 빙의체인 지나코 카리기리가 되어 버렸다. 가네샤가 육체의 권한을 거의 다 넘겨줘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처럼 지나코의 의식이 본래 인간이던 자신의 기억을 갖고 생전 그대로의 사고를 갖고 활동한다.(*14)(*15) → 세이버(락슈미 바이)는 힌두계 불운과 불행의 여신 아락슈미의 분령과 융합했는데 반 정도 공정에서 멈춘지라 여신 성분이 적고 퍼스널리티도 락슈미 바이 거의 그대로이다. 불운의 여신으로서의 충동이 발생하거나 불운 때문에 종종 실수하는 일이 일어나 약간 도짓코 스럽게 된 정도의 영향을 받는다.(*16)(*17) ■ 빙의 결과 빙의대상이 컨트롤 권한을 획득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를 기준으로 몸에 치명상을 입으면 보통 인간처럼 쉽게 회복할 수 없고 심하면 죽는다. 또한 계약한 영령의 허가를 받으면 타인에게 영령을 전해서 자신은 보통 인간으로 돌아가고 의사 서번트로 만들 수 있다. 2세의 제갈공명을 웨이버 벨벳이 일시적으로 전달받아 서번트가 되거나 한다.(*18)(*19) 의사 서번트는 영기를 빙의자와 빙의 대상의 것, 즉 2개를 갖고 있다. 그리고 의사 서번트가 죽으면 시체가 남는다. 빙의체의 인격이 겉으로 드러나 있는 케이스면 이걸 이용해 빙의한 영령의 영기를 가공하여 시체로 위장하고 죽은 척 할 수 있다. 그 대가로 영령의 힘과 영기를 거의 잃고 마력이 본래 빙의체 수준으로 줄어든다.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빙의체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마력량이 평균 마술사 수준이라 공명의 영기를 가공해 시체로 위장하고 숨어버리자 마력 감지를 속일 수 있었다.(*20) 본래 이 수단은 하다가 죽어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로 어려운 일이다.(*21) ■ 의사 서번트형 빙의체를 통한 현현 시 대마력이 감소한다.(*22) ■ 대체적으로 신령의 분령, 또는 인간과의 융합인 의사 서번트로 구현된 여신들은 신성을 포함하는 특수 스킬 여신의 신핵을 들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랜서(재규어맨)처럼 신과 인간의 융합체인 의사 서번트면서 그냥 신성을 들고 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신성 랭크는 빙의체인 인간과의 적성에 따른다.(*23) 보편적으로는 의사 서번트화할 경우 신성의 랭크가 줄어든다 한다.(*24) ■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칼데아에 캐스터로 소환될 수 있게 된 지크는 빙의형 의사 서번트의 아종이다. 그러한 의미로 단독행동 랭크 EX가 매겨졌다.(*25)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는 일반적인 서번트와 달리 성장이 가능한 의사 서번트의 특징을 분석하면 칼데아의 전력증강이 가능한게 아닐까 싶어 노움 칼데아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그 정보를 해킹하려 시도했다. 제대로 된 정보는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직접 짠 보안 때문에 실패했지만 약간의 데이터를 얻었고 그걸 베이스로 월령수액이 시뮬레이터를 작동시켜 백지화 전 남극의 칼데아를 구현해 거기서 데이터를 뽑아낸다는 막나가는 시도를 한다.(*26) 아무튼 엉망진창이었지만 해킹은 성공했고 당초 목적이었던 월령수액과 사마의의 영기를 맞물리게 하는 것은 성공해 라이네스의 영기 출력이 37% 증가했다. 2세의 말로는 이건 게임으로 치면 치트같은 짓이며 섯불리 하면 영기가 붕괴할 거라 한다.(*27) ■ 본래 순수한 신령(과 그 정도의 힘을 가진 존재, 현상)은 성배의 힘이 부족해서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28) 빙의라는 형태로 신령을 소환하는 의사 서번트는 그 룰을 피하는 일종의 변화구라 할 수 있다. 신대는 그 특징상 인대보다 소환이 자유로운 편이다. 따라서 굳이 분령이나 의사 서번트 같은 다운사이징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도 신령을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다.(*29) ■ 그 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래 서번트는 남여를 불문하고 생식활동을 통해 아이를 갖는 것은 불가능하다. 수육하거나 룰러(잔 다르크)처럼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면 가능하다.(*30) → 결과는 같지만 원리가 전혀 다른 것으로 데미 서번트가 있다.(*31) → 영령과 한 몸이 되면 세계의 구조에 대해서 알 수 있다.(*32) → 의사 서번트는 단독행동을 높게 책정받는다.(*33) 섀도우 서번트 성질은 의사 서번트와 같으나 빙의가 아니라는 점이 차이점이다. 그리고 안정성이 빙의형 의사 서번트보다 낮다.(*34) ■ 인리소각이 일어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문제가 생긴 특이점에서 활동하는 특이점인 존재가 성배를 갖고 있으면 섀도우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다. 1장의 잔 다르크 얼터(*35), 3장의 이아손(*36), 5장의 라이더(여왕 메이브)(*37)가 그렇다. ■ 2016년 여름 이벤트 당시 캐스터(파라켈수스)가 섀도우 서번트가 죽으면 남기는 허영의 먼지를 재료로 도구작성 EX를 발휘해 포도맛 시럽을 만들었다. 맛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먹은 후의 데이터를 수집하려 한다.(*38) ■ 잔해를 풀이하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극히 흡사한 영기를 가진 섀도우 서번트 같은 것이다.(*39) ■ 아쳐(토모에 고젠)은 섀도우 서번트가 영령이 영기를 파괴당해 소멸할 때 영령의 좌로 완전히 퇴거하지 않았던 영기의 잔재가 주위의 마력, 원념을 묶을 경우에도 발생한다는 것을 듣고 버서커(키요히메)에게 떨어져 나온 부의 측면을 종각에 모으고 랜서(호죠인 인슌)과 미녀들이 그 옆에서 대화를 나누게 하여 키요히메의 섀도우 서번트을 만들었다.(*40) ■ 룰러(카를 대제)는 전뇌공간 세라프에서 섀도우 서번트를 만들어 부린다.(*41) ■ 그 외 등장하거나 비슷한 존재가 나오는 경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칼데아의 트레이닝 용 의사 서번트도 이와 근본적으로 같은 존재다. 셋을 비교하면 '트레이닝용 서번트 섀도우 서번트 보통 서번트'다.(*42) → 특이점 F 오염된 후유키 시에서 나오는 진흙에 오염된 서번트들은 섀도우 서번트로 불린다.(*43) 그리고 플라우로스가 넘긴 성배를 사용하는 잔느 얼터는 통상의 서번트 소환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이 섀도우 서번트라면 마구 양산할 수 있다.(*44) → 1장 오를레앙의 특이점 해결 후, 잔존해서 성배가 수중에서 사라진 잔 다르크 얼터는 방법은 불명이나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를 소환해서 병사로 섀도우 서번트를 붙여 줬다.(*45) → 캐스터(메데이아)가 만든 이아손월드・재팬(イアソンワールド・ジャパン) 에서 메데이아 공주를 숭배하는 자들은 섀도우 서번트로 분류된다.(*46) → 아쳐(길가메쉬)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실력 테스트 한다면서 어딘가에서 섀도우 서번트들을 불러 왔다. 길가메쉬 말로는 망령이라 한다.(*4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와 관련된 메인 스토리와 이어지는 이벤트 '인연 양단. 붉은 짐승과 불꽃의 사명'에서 등장한 세이버(센지 무라마사)가 섀도우 서번트를 소환해냈는데 이들은 칼데아에서 쓰러뜨린 릴림 할롯의 잔재에 이끌려 온 자들이라 한다.(*48) 보구 출사표에 의해 만들어진 의사 서번트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지닌 보구 출사표는 본래 영령의 전설을 본따 필요한 능력을 상대에게 부여하는 능력을 지녔으나 불안정한 특이점에서는 자신이 아는 사람을 불러들여 의사 서번트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해당 콜라보 이벤트에서 의사 서번트로 불린 그레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빙의체 삼은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빙의 체 삼은 룰러(아스트라이아)가 출사표로 소환한 것이다.(*49) 그 외 예외적인 의사 서번트 타 작품의 인간을 어거지로 서번트로 만들려는 것이 눈에 밟히는 어른의 사정적인 존재들이다. ■ 어쌔신(료우기 시키)는 인리가 소각되면서 인류는 전멸했지만, 시키는 특별하기에 몸은 타 버려도 완전히 연소되지 않고 죽기 직전 상태로 잠들었다. 그 상태에서 꿈을 꾸는 것이 의사 서번트로서 구현된 것이다. 만약 꿈에서 깨어난다면 남들을 따라 죽어 버린다. 깨어나기 전에 그랜드 오더 계획을 완수해야 살 수 있다.(*50) ■ 아쳐(아사가미 후지노)는 스스로 인리소각에서 살아남은 게 아니라 그 특이성을 잃을 수 없다고 평가한 아라야의 억지력이 보호해 줬지만 기본적으로 시키와 동질의 꿈을 꾸는 감각의 의사 서번트다.(*51) 작중에서 등장하는 의사 서번트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제갈공명과 논의한 결과, 중화의 합리성과 서양의 합리성은 상용할 수 없으니 융합은 배제하고, 주도권은 현대에서 총명한 2세 쪽이 맡게 된다. 이는 제갈공명이 중요한 것은 자신이 고안한 계첵이고 자신이 활약할 것은 없다 생각하기에 자기 계책을 만전으로 쓰는 게 가능한 2세라면 그냥 능력만 맡겨도 된다고 판단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52) 자세한 내용은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항목을 참조할 것. ● 아쳐(이슈타르) 성배에 인연 있는 사람 중에 자신과 성질이 가장 가까운 인간을 찾은 결과 토오사카 린을 융합 대상으로 선택한 이슈타르다. 신대의 무녀도 아니면서 자기에게 잘 맞는다며 대단하다고 평한다.(*53) ● 랜서(에레슈키갈) 언니 이슈타르와 마찬가지로 토오사카 린을 융합 대상으로 선택했다.(*54) ● 랜서(파르바티) 언니처럼 성배에 인연 있는 자를 찾다 마토우 사쿠라를 발견해 융합한 파르바티다. 본래 신령의 의사 서번트화는 신으로서 극히 일부만을 강림시켜 반 강제로 서번트로 현현하는 것이지만 이 쪽은 서로 궁함이 너무 좋고, 마토우 사쿠라가 인간임에도 신령인 파르바티를 견딜 수 있는 강인한 정신을 갖고 있어 서로 완벽하게 융합한 상태다. 성격은 사쿠라, 퍼스널리티는 파르바티다. 거기에 서로 합의해 좋은 점만 섞고 나쁜 점만 잘라냈다.(*55) ● 랜서(재규어맨) 성배에 인연이 있는 인간 중에서도 가장 야성적인 힘과 야성의 숙명을 머금은 자를 골랐는데 하필이면 그게 후지무라 타이가였다. 본래 신령 계 의사 서번트는 두 인격이 섞여 제3의 인물이 되는 경우가 많으나 재규어맨은 타이가 쪽이 메인이 되어 버려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56)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 에미야 시로가 빙의체인 의사 서번트다. 에미야 시로와 무라마사는 자신을 용서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서로 이념과 인생, 고집이 같아 이렇게 불렸다 한다. 그냥 무라마사만 불리면 비실대는 늙은이가 소환된다. 그래선 폐급 서번트가 되니 무라마사의 요소는 기량만 전해졌으며 인간성은 에미야 시로의 것이다.(*57)(*58) ● 룰러(잔 다르크)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레티샤에게 빙의 소환됬다. 이미 룰러로 소환됬었던 시로 코토미네가 있는지라 대성배가 혼선을 일으켜 이렇게 되었다.(*59) 주도권은 잔느에게 있으며 레티샤의 인격은 공감 지각 마냥 룰러의 시점을 빌려 영화 보듯 감상하는 거에 가깝다. 완전히 배제된 건 아니라 의견을 표출하거나 잠시 육체 권한을 넘겨받기도 한다.(*60) 자세한 내용은 룰러(잔 다르크) 항목을 참조할 것. ● 어쌔신(료우기 시키)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공의 경계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의사 서번트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어쌔신(료우기 시키) 항목을 참조할 것.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은의 열쇠로 각성하면서 좌에서 불린 게 아닌 거짓된 세일럼이 낳은 의사 서번트로 취급된다.(*61) ●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공의 경계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복각판에서 의사 서번트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항목을 참조할 것. ● 얼터 에고(시토나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빙의 대상으로 삼은 의사 서번트에 하이 서번트의 특성까지 갖춘 하이브리드 서번트다. ● 어쌔신(그레이) 출사표로 만들어진 의사 서번트다.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출사표로 만들어진 의사 서번트다. ● 룰러(아스트라이아) 출사표로 만들어진 의사 서번트다. ●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버그가 나서 진명이 융합한 신령 쪽이 아닌 빙의체의 것이 된 의사 서번트다. ● 세이버(락슈미 바이) 신령과의 융합이 반 정도만 이루어져서 신령 성분이 적고 빙의체의 의식이 거의 그대로 보존된 의사 서번트다.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카렌 오르텐시아를 빙의체로 삼아 아무르 신이 소환된 의사 서번트다.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빙의체로 삼아 마난난 신이 소환된 의사 서번트다. ● 아쳐(두르가)(칼리 포함) 마토우 사쿠라를 빙의체로 삼아 두르가와 칼리가 소환된 의사 서번트다. ● 얼터 에고(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 제1,제2재림일 때는 이소라의 인격이 전혀 없는 상태고, 제3재림 시 이소라와 히비키, 치카기가 합체하는 의사 서번트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6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타입문 세계관에서 정의하는 호문쿨루스는, 마술사가 만들어 낸 인간의 모방종을 뜻한다. 인간의 생식세포를 연금술로 가공해 만들어낸 생명체. 기반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부분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생명이기 때문에 로봇이나 인형이라고 할 수는 없다. 자궁을 거치는 정상적인 생식을 통해 만들어진 생명이 아니기에 인간과 비교해서 어딘가 결함이 존재하며 또한 수명이 짧다. 대신 마술회로를 기반으로 주조된 존재이기에 강대한 마술회로를 지녔다. (*2) 호문쿨루스는 혼이 미숙하고 순수하며 그 육체는 축적된 것 없이 성숙한 상태로 낳아진다.(*3) 아인츠베른의 호문클루스 기술, 소성배 ■ 아인츠베른은 기본적으로 일족 전원이 호문쿨루스다.(*4) 나스 키노코가 설정을 담당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5)(*6)에서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아인츠베른의 모든 정수를 모은, 이 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낼 수 없는 최종 작품이므로 그 이리야스필 마저 실패하면 아인츠베른의 성배 추구법은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여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을 포함해 전원 호문쿨루스로서의 전원을 내리고 일족 자체를 포기한다 한다. ■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의 본래 용도는 제3마법의 산출로서 만들어 낸 영혼의 출력장치다. 데이터를 뽑은 후의 불필요한 몸은 버리는데, 이 때 성능이 높으면 메이드로서 재이용한다.(*7) 메이드들은 인간 취급을 못 받으며 말하는 것 조차 허용되어 있지 않다.(*8) 용도에 따라 타입이 나누어져 양산되어 있으며 혼을 집어넣는 것으로 눈을 뜬다.(*9) 비유하기를 마술회로를 기초로 하여 주조된, 자연발생한 열화 정령 같은 것이다.(*10) ■ 아인츠베른의 연금술로 만들어 낸 호문쿨루스는 선대 호문쿨루스들의 의식이 담겨 있는 상태로 태어난다. 최초의 오리지널은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이다. (*11) ■ 아인츠베른 제 최신형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인간이자 호문쿨루스이며 보다 고차생명이다.(*12) 또 어떤 형태로 '성장'할지 고를 수 있다. 짧은 수명을 어떻게 해결한다는 전제하의 이야기다.(*13) ■ 아인츠베른의 마술사 타입 호문쿨루스에는 초기설정으로 규격화된 약식 마술각인이 갖추어져 있다.(*14) ■ 아인츠베른 가문에서 개발한 소성배형 호문쿨루스는 소성배로서 영령의 혼을 거둬들일수록 인간으로서의 기능을 잃는다.(*15) 지금까지 등장한 것은 총 2가지 타입. (*16) ☞ 체내에 무기물 소성배를 탑재한 호문클루스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 육체 자체가 유기물 소성배인 호문클루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 전이로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에 기본적으로 구비된 전대 호문쿨루스의 기억이 기록된 부분을(*17) 읽을 수 있다. 감각과 오감 모두 그 기록으로 옮겨지며 압력이라 불리는 방해가 들어온다. 200년 전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이 대성배로 개조될 적의 기록을 본 에미야 시로는 아쳐의 팔을 푼 대가로 정신이 망가져 가는 부담까지 포함해서 기록을 보자 마자 순식간에 시야가 좁아졌다. 그래서 대성배의 의식은 치워 두고 거기 입회한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들고 있던 보석검 젤렛치의 파악에만 집중했다.(*18) ■ 근본이 같기 때문에 얼굴, 분위기, 체격, 연령은 제각각일지라도 보면 자매 비슷한 혈연관계처럼 느껴진다.(*19) ■ 호문쿨루스를 구성하는 매질은 아담의 흙, 제1질료(프리마 마테리아)로 불린다. 매우 귀중한 재료라 쓸모없어진 호문쿨루스는 재사용이 가능한 순수한 매질과 종자체(세미나)로 환원해 회수한다.(*20) 서번트의 스킬로 취급되는 호문쿨루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마지막에 파브니르가 된 지크가 부득이하게 행동 불능 상태가 되서 대신 움직일 단말인 캐스터 클래스의 서번트 호문쿨루스를 만들자 이 스킬을 획득하게 되었다.(*21) 스킬 랭크와 소유주 ※ 주 서번트 스테이터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C+ 아인츠베른의 기술을 이용해 주조된 호문쿨루스. 우연하게도 개성과 뛰어난 마술 실력을 갖춘 채로 태어났다. 캐스터(지크) 이외, 호문클루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완벽한 호문쿨루스는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자연의 촉각, 즉 인공적인 자연령같은 존재다.(*22) ■ 호문쿨루스는 마력 보급이 충분하면 식사의 섭취는 필요 없다. (*23) 수면은 5시간이면 충분하다.(*24) ■ 전투 타입 호문쿨루스는 수명이 짧다.(*25) 수명이 어떻건 호훈쿨루스는 자신의 건강관리를 철저히 냉정하고 냉혹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26) ■ 부상자의 망가진 장기를 호문클루스용으로 교체하여 치료할 수 있다. (*27) ■ 위그드밀레니아 일족이 제조한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는 아인츠베른과 다른 연금술의 명가에서 훔쳐낸 기술이 쓰였다.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유치한 수준의 기술력이다.(*28) 자세한 내용은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장기매매, 매춘, 노동력 목적으로 마술이 아닌 유전자 조작으로 만드는 저질 호문쿨루스가 양산된다. 서구 재벌에서는 윤리 문제로 금지하지만 서구 재벌에 속하지 않은 가난한 나라가 외화를 벌기 위해 만들어지고, 결과적으로 서구 재벌의 노동력으로 환원되어 서구 재벌이 윤택해진다는 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마술로 만드는 호문쿨루스는 아틀라스원에서 명맥을 이었으나 재료가 다 떨어졌고 아틀라스가 망해서 완전히 실전되었다.(*29)(*30) ■ 캐스터(파라켈수스)는 고성능의 호문쿨루스를 10기 넘게 제조했으며, 이들 전체와 공감 지각을 건다는 보통 마술사는 꿈도 못 꿀 일을 한다.(*31) ■ 호문쿨루스인 지크는 용고령주의 방대한 마력과 지크프리트와 연이 있는 육체의 일부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지크프리트를 강령시켜 빙의할 수 있다. 마스터가 서번트와 공융을 걸어 불사가 되는 것과 비슷하다. 단 공융의 경우에는 전투능력이 향상되는 일은 없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불가능한 일이나 호문쿨루스이기 때문에 혼이 미숙하고 순수하며, 그 육체는 축적된 것 없이 성숙한 상태로 낳아졌기 때문에 빙의에 의한 거절반응이 없고 어떤 육체로든 변할 수 있는 게 가능했다.(*32) 한편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는 아인츠베른의 기술을 쓴 것이라 다들 용량은 적지만 소성배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호문쿨루스의 용량으로는 한 명의 영령도 넣을 수 없지만, 우연히도 지크는 영령의 일부인 '심장'과 '용의 피'가 들어간 것으로 그것이 마술회로와 결합되어 일종의 수육을 이루었다. (*33) 소성배로서의 기능이 있고, 영령 자체가 아닌 심장이라는 작은 부분만 넘겨 받아 용량 부족을 극복한 이런 기적같은 사태가 나올 일이 사실상 없기에 아쳐(케이론)은 틀림없이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케이스라 평했다.(*34) 자세한 내용은 지크 항목을 참조할 것. ■ 제작 과정에서 호문쿨루스을 완전복종을 심을 무언가 방법이 있다. 하지만 1류 연금술사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조차 무리일 정도로 어렵다는 것 같다.(*35) ■ 호문쿨루스는 본질이 마술회로를 기초로 주조한 생명체이므로 마력이 무한하다면 그걸 곧장 강제 육체 강화로 이어버릴 수 있다. 소녀의 정절의 효과를 갖고 주위의 마력을 무한정으로 흡수할 수 있게 된 지크가 이를 사용한다. 엔진에 니트로를 한계 이상으로 들이붓는 격이라 강제로 강화된 육체는 파열하고, 그걸 치료 마술과 성해포로 즉석에서 땜빵하면서 실력과 본래 육체능력으로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시로 코토미네와 대등하게 싸웠다.(*3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인류사를 보장하는 연구단체 칼데아가 연구한 통칭 데미 서번트가 있다.(*37) 인간을 성유물로 쓴다는 발상으로 영령을 부르기에 적합한 마술회로와 무구한 혼을 가진 아이를 유전자 조작과 인공수정으로 만든 후 영령과 한 존재로 만들어 자유의사로 반항할 가능성이 있는 통상의 서번트의 특징을 없애려 한 것이다. 호문쿨루스와 매우 유사하나 이 쪽은 마술회로가 우수한 평범한 인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비윤리적인 것은 둘째 치고 이론적으로 영령은 설렁 반영웅일일지라도 융합을 거부하므로 망한 프로젝트다. 유일한 성공예인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기적이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데미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38) ■ 수명이 정해진 인공 영령의 몸을 쓰게 된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단명하는 데미 서번트나 호문쿨루스 등의 생명체들이 가지는 달관이나 객관성 등에 대해 인류 최고봉의 지성을 사용해 진리에 도달한 결과 스킬 별에게 꿈을을 획득했다.(*39) ■ 모나코의 마술사와 마피아들이 뭔가 협력해서 마술회로를 이식한 사역마 호문쿨루스를 만들었다. 플랫 에스칼도스와 스빈 그라쉬에이트가 탈취해서 타고 가던 폭격기 뒤에 실려 있었다. 강력해서 둘이서 쓰러뜨리는 것은 무리였고 그래서 폭격기를 호수에 호문쿨루스 째로 갖다 박아 수장시켰다.(*40) ■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는 원전에서는 악마로 유명한 양반이지만 타입문 월드에서는 파우스트가 마술사였고 메피스토텔레스라는 호문쿨루스를 만든 것으로 되어 있다. 메피스토를 애지중지하다 배신당해 사망했다. 따라서 서번트로 소환될 수 있었다.(*41) ■ 호문쿨루스 신체에 융합하는 식으로 서번트를 소환하면 고랭크의 단독행동이 부여된다. 필리아에 빙의한 이슈타르를 기준으로 랭크 A++ 취급이다.(*42) ■ 홍옥의 서는 히포그리프의 가죽을 무두질해 만든 환수의 띠로 장정(装丁)된 유물이다. 인간의 혼이 섞인 유사인격을 보유하여 인간답게 말한다. 호문쿨루스와 또 다른 영역인 마술적으로 제조된 지성이다.(*43)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쪽 전정사상에서 나온 유이 쇼세츠는 요술사로도 불리는 모리 소이켄이 만든 인조생명, 아인츠베른 가문의 기술로 만들어진 호문쿨루스의 아종이다. 고도의 지성과 우수한 마술회로, 순진한 정신을 지녔다. 모리 소이켄의 이상가로서의 면을 받아들여 스스로 이상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잔혹한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영월의식에서 마스터로 싸운다.(*44) 한편 모리 소이켄의 연금술은 불완전했기에 유이 쇼세츠를 만들기 위해 모체로 인간의 여성을 사용할 필요가 있었고 그래서 캐스터 클래스 서번트로 성립된 캐스터(유이 쇼세츠)의 스킬 인조생명에는 괄호로 '아종'이 붙어 있다.(*45) 호문쿨루스 일람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세라 리제릿트 라니Ⅷ 모드레드 탈주한 호문쿨루스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 지크 티르 아르티아 메피스토펠레스 유이 쇼세츠(전정사상 한정)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manamasu/pages/143.html
_ / _、<¨⌒ // //‐- ミ 乂 _八{__ ) `^7冖寸ィi「 ̄〕iト、、 / / / ̄ 癶  ̄\ / / // / .\ \_ __ノ _彡./ ./ / / .', く⌒ ⌒7 ⌒7 ./ / ./| .ト、 .‘, .} / ./ /_ノ { .{( 〕iト、 |_、- .} } // /⌒7八 .伐芯k \..x恣アノ 八 / ./ / {(⌒\(."" 、´"".彡イ⌒ / / /| _ぃメ爻 。 丶 ァ /爻いノ)x.. rヘ ┐ / / /メ爻 . . }_>‐< . . 爻.r㍉ノ ノ / ′ fいメ . . _、-'ノ_-_-_-_-_\…・・・ミ 「L^). ./ /.ノ〉 { _爻 / ̄_、-''" Ⅵ-_-)_8乂-_\ ‘,`Ⅵ. . . . . / _爻 /. . / Ⅵ-/ニニⅦニ(※) } . 寸. . . / ⌒7 /. . / (※) 〕h、Ⅶ.たニ〕h、ノ }…={ 爻 ./. .У . . . た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乂 .八. .``ヽ . / . {ニニニニニニニ.Ⅵニニニニ-}L___ノ, 厂爻\ . . . \ . ', 八ニニニニニ-.У寸ニニニ-ノ ‘, /7/ .〕iト . . .\乂 ) 。.ニニ_ィi「-Ⅶ`冖^´ ‘, / .// 〕h、ノ. .寸 ニ`¨´ニニニ-Ⅶニニ} . . } 八.// \ ._」L」_ `、. . .Ⅵ ニニニニニニⅦ-叭 . . / {{ ` . \\_. . .Ⅵニニニニニニニニニ{. .\ __/ {{ . _ノ\_[(ノ ノニニニニニ{( ニニ.{. . . ‘, \\ {{``~、、. /|__}. □ . リ_彡ニや.ニニニニニニ/{ . . . ‘, 乂[{ ¨ 八 . .¨ {/0ノ□// Ⅵ_やニニニニニ/叭ニニ-_]lロ .‘, {\ 八/. . [ . { Ⅵ_やニニニ/_/ 〔寸ニ.]l匚] } 寸\ 乂 . [. .{ Ⅵ_寸ニニ/_/ 〔 寸 ]l ノノ { 寸_\ . . . [. .」 .Ⅵニ`^´ア / ‘, `.]l_彡メ {. /\ニ`^冖宀ノ `、Ⅵニニ/ ´ ‘, 乂/L { { 乂_}_l[. . リ_ ィi「 ‘, ⅥL { { .′ . ハ . . ‘, ⅥL { { 〕 . / .〕 . ヤ ⅥL { { ./〕 ′ 〕|i|i|i|i|i| ヤ. ⅥL _ ノ. ノ //〕 √. ‘, ̄ ̄¨ ヤ ⅥL /⌒/ ./ // .〕 √ ‘, . 〔 「・・・] { ( 寸」././//〕 } 沁 . 〔 [l/l] 八乂__彡イ/ 〕 .リ .沁 〔 [・・・」 `^冖冖^´ .〕 .た 沁 〔 〕 .た 沁 〔 【비고】 본명은 아카리 다른 지방의 나쁜 조직에 있던 【실험체】출신. 조직 해체 이후 나츠키에게 주워졌다. ◆트레이너 스테이터스 지시:B+ = 고수준의 지시력. 혼성 지령의 사용이 가능 육성:C = 평범한 육성력 통솔:B- = 고수준의 통솔력. 하지만 비행 타입 밖에 『유대』를 맺을 수 없다. 능력:AA = 바람을 다루는 이능의 소유자 【고유 포텐셜】 『불어오는 불굴의 풍창』 에프넬 고유 포텐셜 아군 포켓몬을 필드에 낼 때, 2T간 자진을 「순풍」상태로 할 수 있다. 『격퇴하는 쇄신의 섬창』 에프넬 고유 포텐셜 자진의 「순풍」이 해제되었을 때, 아군을 임의교대시킬 수 있다. 【소지 포켓몬】 루기아 비나 이시스 전함 레급 죽은 나비들의 장례 블러드 스타크
https://w.atwiki.jp/goongwiki/pages/176.html
ユン・ウネ ユン・ウネ 韓国語 윤은혜 漢字表記 尹 恩恵 性別 ♀ 生年月日 1984年10月3日 身長 168cm 血液型 B型 ソウル出身の女優。 1999年にK-POPSグループ「BABY V.O.X」のメンバーとしてデビュー。 アイドルとして人気を得ていたが、2002年に出演した映画『緊急処置19号』を機に女優としての才能も発揮し始める。 2005年に「BABY V.O.X」を脱退し、2006年『宮』の皇太子妃チェギョン役で大ブレイク。女優への転身を宣言。 その後も映画やドラマの主役を務め、売れっ子女優へと成長した。 キャスティング当初はキャラクターのイメージに合わないという意見もあったらしいが、実際に演じてみると「ユン・ウネはまさにシン・チェギョンそのものだった」とスタッフが語っている。 劇中のちゃんとしたセリフ以外の細かい所では、結構アドリブが入ってるらしく、スタッフにも「アドリブが上手い」と高評価だった。 出演作品 [テレビドラマ] 宮 -クン- Love in Palace (シン・チェギョン役) (2006年 MBC) ぶどう畑のあの男(포도밭 그 사나이) (イ・ジヒョン役) (2006年 KBS) コーヒープリンス1号店(커피프린스 1호점) (コ・ウンチャン役) (2007年 MBC) [映画] 緊急措置19号(긴급조치 19호) (2002年) カリスマ脱出記(카리스마 탈출기) (ハン・ミンジュ役) (2006年) 受賞歴 1998年 SBS歌謡祭典 新人歌手賞 1999年 第10回ソウル歌謡大賞 最高歌手賞 2001年 モデルライン主催ベストドレッサー歌手部門 2003年 SBS歌謡大典 本賞 2003年 コリアン・ミュージック・アワード 2006年 MBC演技大賞 女優新人賞 (「宮」 ) 2006年 KBS演技大賞 新人演技賞/ベストカップル賞 (「ぶどう畑のあの男」) 2007年 MBC演技大賞 女性最優秀賞受賞 (「コーヒープリンス1号店」) 2008年 第44回百想芸術大賞 TV部門女最優秀演技賞 (「コーヒープリンス1号店」)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658.html
보구 리스트 ※ 다른 리스트와 달리 보구 리스트가 가나다순으로 정렬 안된건 그냥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서번트가 소환된 순서를 파악하고 싶어서 냅두고 있으니 그러려니 하셔. ■ 세이버(아르토리아) →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 칼리번 - 승리할 황금의 검 (생전에 부러졌기 때문에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에는 갖고 있지 않았다) → 인비지블 에어 - 풍왕결계 → 아발론 (생전에 잃어버렸기 때문에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에는 갖고 있지 않았다. 분실된 아발론은 유적에서 발굴되어 성유물로 쓰였다) ■ 아쳐(에미야) →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웍스 - 무한의 검제 (무언가를 복제하는 보구. 아래의 목록은 이것으로 복제, 개조한 것이다) → 칼라드볼그2 - 거짓 나선검 (칼라드볼그를 화살로 개조했다) → 간장 막야 ↔ 간장 막야 오버엣지 (원본을 강화했다) → 흐룬팅 - 적원렵견 (화살로 개조했다) → 로 아이아스 - 치천을 뒤덮는 7개의 원환 → 브로큰 판타즘 (투영한 보구를 폭탄으로 사용하는 일종의 기술형 보구 취급이다) ■ 랜서(쿠훌린) → 게이 볼그 (여러 사용법이 있다) ■ 라이더(메두사) → 벨레로폰 - 기영의 고삐 → 브레이커 고르곤 - 자기봉인 암흑신전 →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 - 타자봉인 선혈신전 ■ 캐스터(메데이아) → 룰 브레이커 - 파계해야 할 모든 부 → 아르곤코인 - 금양의 가죽 (소환 능력이 없어 못 쓴다)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 보구가 없다. ■ 버서커(헤라클레스) → 갓 핸드 - 열두 번의 시련 → 나인 라이브즈 - 사살백두 ■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 → 망상심음 (자바니야의 하나다) ■ 아쳐(길가메쉬) → 게이트 오브 바빌론 - 왕의 재보 (이 안에 모든 보구의 원형이 수집되어 있다. 아래의 목록은 재보 안의 보구들이다) → 에아 ↔ 에누마 엘리쉬 -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 (에아의 최대출력 상태) → 엔키두 → 그람 (메로다크라고도 불린다) → 다인슬라이프 → 듀랜달 → 하르페 → 바쥬라 → 방천극 → 샤 나크파 이루무 - 전지전능의 별 → 회춘의 비약 → 비마나 - 하늘을 나는 왕의 옥좌 → 궁그닐 - 대신선언(로 추측되는 것) → 로드 오브 바빌론 (본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유사품이었으나 지금은 화투라는 설정으로 변했다) → 에누르타의 회유 → 왕률권 담키나 → 왕률권 키샤르 → 바브 일 - 왕률건 → 엔키 - 종말검 ■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 게이 저그 - 파마의 홍장미 → 게이 보 - 필멸의 황장미 ■ 라이더(이스칸달) → 고르디어스 휠 - 신위의 차륜 ↔ 비아 익스푸그나티오 - 아득한 유린제패 (유린주법 형태) → 아이오니온 헤타이로이 - 왕의 군세 ■ 캐스터(질 드 레) → 프렐라티즈 스펠북 - 나인성교본 ■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 → 망상환상 (자바니야의 하나다) ■ 버서커(랜슬롯) → 아론다이트 - 무훼의 호광 → 나이트 오브 아너 - 기사는 맨손으로도 죽지 않느니 → 포 섬원즈 글로리 - 스스로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 어쌔신(3차 핫산 사바흐) → 공상전뇌 (자바니야의 하나다) ■ 어벤저(앙그라마이뉴) (밤의 성배전쟁)에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서번트일 적 한정) → 베르그 아베스타 - 허위로써 모사하는 삼라만상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보구를 만들어 쓸 수 있는 전승보균자) → 프라가라흐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 초대해 황홀케 하는 황금극장 →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교회로 개조했다) →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 - 여자아이가 노래하는 꽃의 제정 (네로의 자기신고로 검 기술이 보구화한 것 1) → 팍스 카에레스티스 - 별 달리는 종막의 장미 (네로의 자기신고로 검 기술이 보구화한 것 2) →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 - 황홀로 끌어올리는 극광극장 (세이버 비너스 상태에서 사용하는 보구)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 기본적으로 본편의 아쳐(에미야)와 같으나 엑스칼리버의 열화판인 엑스칼리버 이마쥬의 투영이 가능하다.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 → 단쥬로 추천 교토 요리 → 타마모 인법 회전 태풍 ■ 세이버(가웨인) → 엑스칼리버 갈라틴 - 전륜하는 승리의 검 ■ 아쳐(로빈 후드) → 이 바우 - 기원의 활 → 노 페이스 메이 킹 - 얼굴이 없는 왕 ■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 → 카지쿨 베이 - 관자성새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 골든 와일드 헌트 - 황금사슴과 폭풍우의 밤 ■ 캐스터(너서리 라임) → 퀸즈 글라스 게임 - 영구기관 소녀제국 → 너서리 라임 - 누군가를 위한 이야기 ■ 어쌔신(이서문) → 무이타 → 맹호경파산 ■ 버서커(여포봉선) → 갓 포스 - 군신오병 ■ 버서커(알퀘이드) → 블루트 디 슈베스타 ■ 세이비어(각자) → 차크라 바르틴 - 전륜성왕 ↔ 아미타 아미타바 - 하나로 돌아가는 전생 (전륜성왕의 최종해탈설법)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 키렌츠 사카니 - 용명뇌성 → 바토리 에르체베트 - 선혈마양 ■ 랜서(카르나) → 카바차 & 쿤달라 - 일륜이여, 갑주가 될지라 → 브라흐마스트라 - 범천이여, 땅을 뒤덮어라 ↔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 - 범천이여, 나를 저주하여라 (브라흐마스트라에 불의 속성울 추가하여 위력이 향상되었다) → 바사비 샤크티 - 일륜이여, 죽음에 순종하여라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 당신을 위한 이야기 - 메르헨 마이너 리벤스 ■ 패션립 → 브륜힐데 로맨시아 -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 →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 - 그 애락은 유성과 같이(멜트리리스와의 합체 보구) ■ 멜트리리스 → 사라스바티 멜트아웃 - 변재천오현비파 →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 - 그 애락은 유성과 같이(패션립과의 합체 보구) ■ BB → CCC ■ 셋쇼인 키아라(마인 상태) → 앙그라마이뉴 CCC - 이 세상 모든 욕구 ■ 룰러(잔 다르크) → 라 퓌셀 - 홍련의 성녀 → 뤼미노지테 에테르넬 - 나의 신은 이곳에 있나니 ■ 세이버(모드레드) →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 - 부정을 감추는 투구 → 클라렌트 - 찬란하게 빛나는 왕검 ↔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 - 나의 아름다운 아비에 대한 반역 (세이버의 증오에 의해 진명, 도신이 변화한다) ■ 아쳐(아탈란테) (게임판에서는 보구가 4개였으나 소설에 와서 2개로 줄었다.) → 포이보스 카타스트로피 - 진정서의 화살 편지 → 아그리오스 메타모로제 - 신벌의 멧돼지 → 북두의 일곱 화살 (소설에 와서 삭제된 보구) → 분쟁의 전리품 (소설에 와서 삭제된 보구) ■ 라이더(아킬레우스) →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 - 질풍노도의 불사전차 → 드로메우스 코메테스 - 혜성주법 →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 - 용사의 시들지 않는 꽃 →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 - 허공을 달리는 별의 창끝 → 아킬레우스 코스모스 - 창천을 둘러싼 소세계 ■ 캐스터(셰익스피어) → 더 글로브 - 국왕일좌 → 퍼스트 폴리오 - 개연의 때는 왔느니. 여기에 우레 같은 박수를 ■ 어쌔신(세미라미스) → 행잉가든즈 오브 바빌론 - 허영의 공중정원 → 시쿠라 우슘 - 교만왕의 미주 ■ 버서커(스파르타쿠스) → 크라잉 워멍거 - 상처입은 짐승의 포효 ■ 세이버(지크프리트) → 발뭉 - 환상대검 천마실추 → 아머 오브 파브니르 - 악룡의 피갑옷 ■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 → 카지쿨 베이 - 극형왕 → 레전드 오브 드라쿨리아 - 선혈의 전승 ■ 아쳐(케이론) → 안타레스 스나이프 - 천갈일사 ■ 라이더(아스톨포) → 라 브라크 루나 - 공황을 불러일으키는 마적 →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 만지면 넘어짐! → 히포그리프 -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환마 → 캣서 데 로제스틸라 - 파각선언 (진명을 보구의 특성 상 까먹고 있어서 루나 브레이크 매뉴얼 - 마술만능공략서이라는 임시 호칭을 붙여 썼다) ■ 캐스터(아비케브론) → 골렘 케테르 말후트 - 왕관 예지의 빛 ■ 어쌔신(잭 더 리퍼) → 더 미스트 - 암흑무도 → 마리아 더 리퍼 - 해체성모 ■ 버서커(프랑켄슈타인) → 브라이들 체스트 - 소녀의 정절 → 블래스티드 트리 - 책형의 번개나무 ■ 랜서(무사시보 벤케이) → 여덟 도구 → 변경불 → 오백나한보타락도해 ■ 아쳐(다윗) → 하메쉬 아바남 - 다섯 개의 돌 → 새크리파이스 - 번제의 화염 → 아크 - 계약의 상자 ■ 라이더(게오르기우스) → 아스칼론 - 힘을 타파하는 축복의 검 → 아비수스 드라코니스 - 그대, 용일지니 → 인테르펙툼 드라코네스 - 용살 → 베이야드 - 환영전마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 (현대에 소환되어 보구의 진명을 멋대로 바꾸었다) → 골든 이터 - 황금 먹기 → 골든 스파크 - 황금충격 ■ 시로 코토미네 → 라이트 핸드 이블 이터, 레프트 핸드 크사나두 매트릭스 - 오른팔 악역포식, 왼팔 천혜기반 → 트윈 암 빅 크런치 - 쌍완 영차수렴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 풍왕결계 → 엑스칼리버 프로토 - 약속된 승리의 검 ■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 바브 일 - 왕률건 → 엔키 - 종말검 ■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 게이 볼그 오리진 - 구멍을 뚫는 주창 ■ 라이더(페르세우스) → 하르페 → 키비시스 → 거울의 방패 → 날개의 샌들 → 모습을 감추는 투구 → 벨레로폰 ■ 라이더(오지만디아스) → 메세케테트 - 암야의 태양의 배 → 아브호르 스핑크스 - 열사의 사신수 → 라메세움 텐티리스 - 광휘의 대복합신전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 → 망상독신 (자바니야의 하나다) ■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 → 데인저러스 게임 - 비밀스런 죄의 유희 ■ 어쌔신(무명) → 환상혈통 (망상환상을 제외한 자바니야 전반을 복제한다. 자바니야를 복제하지만 자바니야의 하나로 취급받기도 한다.) → 작중에서 환상혈통으로 쓴 자바니야는 망상심음, 공상전뇌, 몽상수액, 광상섬영, 명상신경, 단상체온이다.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 맹세의 하오리 → 진심의 깃발 ■ 아쳐(오다 노부나가) → 제육천마왕파순 → 삼단철포 - 삼천세계 ■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 → 일륜의 아이 → 블레이드 테이커 - 칼 사냥 → 일야성(시간이 흐르면 진명과 효과가 바뀐다) → 초절현란일륜성(6일 자) → 황금마경 ZIPANG(7일 자) ■ 랜서(엔키두) →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 → 에이지 오브 바빌론 - 신민의 예지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 크로케아 모르스 - 황색 죽음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 플뢰르 드 리스 - 백합의 꽃이 피는 호화현란 → 플뢰르 드 리스 - 백합의 꽃이 지는 검의 무도 ■ 세이버(알테라) → 포톤 레이 - 군신의 검 → 티어 드롭 포톤 레이 - 눈물의 별, 군신의 검 ■ 세이버(질 드 레) → 세인트 워 오더 - 신성한 깃발 아래 모여 외쳐라 ■ 세이버 릴리 → 칼리번 - 승리할 황금의 검 ■ 아쳐(아라쉬) → 스텔라 - 유성일조 ■ 아쳐(아르주나) → 파슈파타 - 파괴신의 손 그림자 → 아그니 간디바 - 염신의 포효 ■ 아쳐(에우리알레) → 아이 오브 에우리알레 - 여신의 시선 ■ 랜서(레오니다스 1세) → 테르모필레 에노모타이아 - 염문의 수호자 ■ 랜서(로물루스) → 마그나 워루잇세 마그눔 - 모든 것은 나의 창으로 통한다 → 모레스 네체사리에 - 모든 것은 나의 사랑으로 통한다 ■ 랜서(스카사하) → 게이 볼그 얼터너티브(여러 사용법이 있다) → 게이트 오브 스카이 - 죽음 넘치는 마경으로의 문 ■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 길로틴 브레이커 - 백합의 왕관에게 영광 있으라 → 크리스탈 팰리스 - 사랑해야 할 광휘는 영원에 ■ 라이더(마르타) → 타라스크 (3가지 사용법이 있다) ■ 라이더(부디카) → 채리옷 오브 부디카 - 약속받지 못한 수호의 차륜 → 소드 오브 부디카 - 약속받지 못한 승리의 검 ■ 라이더(알렉산더) → 부케팔로스 - 시작의 유린제패 → 제우스 펀더 - 신의 축복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 퀸 앤스 리벤지 - 앤 여왕의 복수 ■ 라이더(우시와카마루) → 차나왕 유랑담 (5가지 일화가 보구화한 것. 5가지 일화는 각각 오의로 취급되며 특수한 효과를 갖고 있음.) ■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 → 틱톡 봄 - 잠자는 폭탄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레퀴엠 포 데스 - 사신에게 바치는 진혼곡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 석병팔진 - 돌아갈 수 없는 진형 → 출사표 ■ 캐스터(쿠훌린) → 위커맨 - 불살라버릴 불꽃의 감옥 → 오호드 데우그 오딘 - 대신각인 ■ 버서커(다리우스 3세) → 아타나토이 텐 사우전드 - 불사의 일만기병 ■ 버서커(블라드 3세) → 레전드 오브 드라쿨리아 - 선혈의 전승 (랜서일 적과 달리 페시브 취급) → 카지쿨 베이 - 피투성이의 왕귀 ■ 버서커(아스테리오스) → 케이오스 라비린토스 - 만고불역의 미궁 ■ 버서커(에릭 블러드액스) → 블러드바스 크라운 - 피투성이의 대관식 → 하프데드 블러드액스 - 피를 마시는 짐승의 도끼 ■ 버서커(칼리굴라) → 훌크티쿨스 디아나 - 나의 마음을 먹어치워라, 달빛 ■ 버서커(키요히메) → 전신화생삼매 ■ 버서커(타마모 캣) → 찬찬일광오수궁주지육림 ■ 어쌔신(마타 하리) → 마타 하리 - 양의 눈을 가진 여자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 라 모르 에스포와르 - 죽음은 내일의 희망이 되리 ■ 어쌔신(스테노) → 스마일 오브 더 스테노 - 여신의 미소 ■ 어쌔신(카밀라) → 팬텀 메이든 - 환상의 철의 처녀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 크리스틴 크리스틴 - 지옥이기에 울리는 나의 사랑의 노래 ■ 어쌔신(형가) → 그저, 죽일 뿐 - 불환비수 ■ 실더(마슈 키리에라이트) → 로드 칼데아스 - 가상보구 의사전개 인리의 초석 (불완전한 형태) → 로드 카멜롯 - 지금은 아득한 이상의 성 (완전한 형태) → 몰드 카멜롯 - 지금은 여린 몽상의 성 (잃어버린 갤러해드의 능력을 오르테나우스로 보완한 형태) ■ 룰러(잔느 얼터) → 라 구론도멘토 뒤 혜인 - 울부짖어라, 나의 분노 ■ 그레이 (이유는 불명이나 인간이면서 보구를 지녔다) → 롱고미니아드 -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 ■ 아쳐(오리온) → 트라이스타 아모레 미오 - 달의 여신의 애시연시 → 미코하게 - 사법 옥천관 ■ 캐스터(바토리 에르체베트) → 바토리 할로윈 에르체베트 - 선혈특상마향 ■ 랜서(헥토르) → 두린다나 스파다 - 불훼의 극검 → 두린다나 필룸 - 불훼의 극창 ■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 → 캐리비안 프리버드 - 비익이자 연리 ■ 캐스터(메데이아 릴리) → 페인 브레이커 - 보수해야 할 모든 상처 ■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 → 칼라드볼그 - 홍예검 ■ 랜서(아르토리아 얼터) → 롱고미니아드 -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 ■ 캐스터(솔로몬)(그를 사칭하는 비스트(게티아)도 같은 걸 쓴다) → 아르스 노바 - 결별의 때가 왔으니, 그는 세계를 손에서 놓는 자 → 아르스 포울리나 - 대관의 때는 왔으니, 그는 모든 것을 시작하는 자 →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 - 탄생의 순간이 다가오니, 그것은 모든 것을 거두는 것 ■ 캐스터(파라켈수스) → 소드 오브 파라켈수스 - 원소사의 마검 ■ 캐스터(찰스 배비지) → 디멘션 오브 스팀 - 찬란한 회신 세계 ■ 아쳐(니콜라 테슬라) →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 아쳐(아르주나) → 파슈파타 - 파괴신의 손 그림자 ■ 히로인 X → 비밀 칼리버 - 무명 승리검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 워모 우니베르살레 - 만능인 ■ 랜서(브륜힐데) → 브륜힐데 로맨시아 -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 → 브륜힐데 코메디아 - 나만의 명부로 가는 여행 ■ 랜서(핀 막쿨) → 막 아 루인 - 무패의 자채초 → 핀탄 피네가스 - 엄지 잘근잘근 지혜가 모락모락 → 우슈크 베허 - 이 손으로 떠올린 생명들이여 ■ 버서커(베오울프) → 네일링 - 철퇴사궤 → 흐룬팅 - 적원렵견 → 그렌델 버스터 - 원류투쟁 ■ 어쌔신(료우기 시키) → 유식 직사의 마안 ■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된 『료우기 시키』 → 무구식 공의 경계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 몽테크리스토 미토로지 - 암굴왕 → 앙페 샤토 디프 - 범이여, 황황히 불타올라라 → 아튼드리 에스페리에 -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 버서커(나이팅게일) → 나이팅게일 프레지 - 나는 모든 독인 것, 해로운 것을 끊는다 ■ 쿠훌린 얼터 → 게이 볼그(도려 뚫는 몰살의 창) → 쿠르드 코인헨 - 씹어 죽이는 짐승의 어금니 ■ 라이더(여왕 메이브) → 채리엇 마이 러브 - 사랑스러운 나의 철전차 → 마이 레드 미드 - 사랑스러운 나의 벌꿀주 → 콘코바르 마이 러브 - 사랑스러운 이의 미래시 → 퍼거스 마이 러브 - 사랑스러운 이의 홍예검 ■ 세이버(라마) → 브라흐마스트라 - 나찰을 찌르는 불멸 → 비슈누 바쥬 - 위대한 자의 팔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 → 사나트 쿠마라 - 금성신 화염천주 ■ 캐스터(토마스 에디슨) → WFD ■ 캐스터(제로니모) → 차고 데지 나레야 - 대지를 창조하는 자 ■ 아쳐(빌리 더 키드) → 썬더러 - 괴음의 벽력 ■ 랜서(이서문) → 신창무이타 ■ 어쌔신(에미야) → 크로노스 로즈 - 시간이 있는 틈에 장미를 따라 → 판타즘 퍼니쉬먼트 - 신비역단 ■ 캐스터(아이리스필) → 송 오브 그레일 - 하얀 성배여, 노래하라 ■ 아쳐(알케이데스) → 킹즈 오더 - 열두 개의 영광과 이를 통해 꺼낼 수 있는 보구들. → 나인 라이브즈 - 사살백두 → 리인카네이션 판도라 - 하늘에 부는 바람의 찬탈자 ■ 라이더(히폴리테) → 가디스 오브 워 - 전신의 군대 → 휴블린 아나틀레폰 엘리뉘에스 - 오만을 뒤엎는 분노 ■ 어쌔신(슈텐도지) → 천자만홍 신편귀독 → 본 콜렉터 - 백화요란 아애칭 ■ 버서커(이바라키도지) → 나생문대원기 → 오오에산대염기 ■ 캐스터(현장삼장) → 오행산 석가여래장 → 기별 전단공덕 ■ 어쌔신(후마 코타로) → 이모탈 카오스 브리게이드 - 불멸의 혼돈여단 → 오우거 트랜스 - 끝없는 나찰로 돌아가다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우왕초뢰 천망회회 ■ 라이더(사카타 킨토키) → 골든 드라이브 - 황금질주 → 골든 드라이브 굿 나잇 - 야랑사구 황금질주 → 골든 휴지 베어호 - 셋츠식 오오구소쿠 쿠마노 ■ 세이버(랜슬롯) → 아론다이트 오버로드 - 박쇄전단 과중호광 ■ 캐스터(니토크리스) → 앙부 네브 타 제세르 - 명경보전 ■ 세이버(베디비어) → 스위치 온 아가트람 - 검을 머금은, 은색의 팔 (상시발동형 보구) → 데드 엔드 아가트람 - 일섬하라, 은색의 팔 (위의 진명개방 형태) ■ 랜서(아르토리아) → 롱고미니아드 -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 ■ 아쳐(다와라노 토타) → 무진표 → 팔번기원 대요사관 ■ 아쳐(트리스탄) → 페일노트 - 통곡의 환주 ■ 아쳐(앤 보니 메리 리드) → 캐리비안 프리버드 ACT2 - 비익이자 연리 ■ 랜서(타마모노마에) → 상하일광 일제산총애일신 ■ 랜서(키요히메) → 도성사종 108식 화룡치 ■ 라이더(모드레드) → 프리드웬 튜브 라이딩 - 소용돌이치는 파도를 제압하는 임금님 기분! ■ 캐스터(마리 앙투아네트 → 크리스탈 드레스 - 사랑해야 할 광휘는 영원에 ■ 룰러(마르타) → 타라스크 ■ 아쳐(아르토리아) → 엑스칼리버 비비안 - 햇빛 반짝이는 승리의 검 ■ 캐스터(이리야스필) → 퀸텟 포이어 - 다원중주포화포격 ■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학익삼련 ■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 → 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 - 선혈용권마양 ■ 어쌔신(클레오파트라) → 우라에우스 아스트라페 - 새벽의 때를 끝내는 뱀이여, 여기에 ■ 캐스터(아르키메데스) → 카토프토론 카토프레곤 - 모이거라 짚이여, 달처럼 불타오르라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 → 인간무골 → 백단 ■ 라이더(사카모토 료마) → 하늘을 나는 용과 같이 ■ 어쌔신(오카다 이조) → 시말검 ■ 캐스터(맥스웰) → 맥스웰의 악마 - 열역학 제2법칙의 부정 ■ 아쳐(이슈타르) → 앙갈타 키갈슈 - 산맥을 뒤흔드는 샛별의 장작 → 하늘의 숫소 - 구갈안나 스트라이크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 라 그라스피유 노엘 - 우아하게 노래하라, 그 성탄을 ■ 캐스터(길가메쉬) → 멜라무 딩기르 - 왕의 호포 ■ 랜서(메두사) → 카레스 오브 더 메두사 - 여신의 포옹 → 하르페 ■ 어벤저(고르곤) → 판데모니엄 케투스 - 강제봉인 만마신전 → 브레이커 고르곤 - 자기봉인 암흑신전 ■ 랜서(재규어맨) → 그레이트 데스 클로 -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갈고리 발톱 → 재규어 인 더 블랙 - 재규어가 잠복한 암흑의 숲 ■ 라이더(케찰코아틀) → 시우코아틀 - 화염, 신조차 불태워라 → 케찰코아틀 - 날개 달린 뱀 → 피에드라 델 솔 - 태양의 돌 ■ 캐스터(멀린) → 가든 오브 아발론 - 영원히 닫힌 이상향 ■ 어쌔신(산의 노인) → 아즈라일 - 죽음을 고하는 천사 ■ 버서커(잭 더 리퍼) → 프롬 헬 - 악무는 런던의 새벽과 함께 멸망해간다 → 내츄럴 본 킬러스 - 그는 참극의 종언에 걸맞지 않고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 육도오륜 구리가라천상 → 노의 목도 → 마검 깨기, 간다! ■ 히로인 X 얼터 → 크로스 칼리버 - 흑룡쌍극승리검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 종국적범죄 -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 ■ 에미야 얼터 → 언리미티드 로스트 웍스 - 무한의 검제 ■ 어쌔신(연청) → 십면매복 무영처럼 ■ 어벤저(헤센 로보) → 프릴렌 샤르프리히터 - 머나먼 자에게 내리는 참죄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 신선조 - 불멸의 진심 ■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 → 프렐라티즈 스펠북 - 나인성교본 → 그랜드 일루전 - 나인성은 존재치 않기에 세상의 광기에 끝은 없다 ■ 버서커(차차) → 현란마계일륜성 ■ 세이버(스즈카 고젠) → 천귀우 → 재지의 축복 → 삼천대천세계 ■ 비스트3R 셋쇼인 키아라 → 수카바티 헤븐즈 홀 ■ 얼터 에고 셋쇼인 키아라 →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 - 쾌락천 태장만다라 ■ 캐스터(세헤라자드) → 아르프 라이라 와 라이라 - 천일야화 ■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 → 산타마리아 드롭 앵커 - 신천지탐색항 ■ 버서커(펜테실레니아) → 아웃레이지 아마존 - 나의 분노에 죽어라 영웅 → 트로이안 리인포스 - 나의 호령에 달려라 정병 ■ 어쌔신(무측천) → 고밀라직경 ■ 캐스터(셜록 홈즈) → 엘레멘터리 마이 디어 - 초보적인 것이네, 벗이여 → 엠티 하우스 - 공가의 모험 ■ 버서커(폴 버니언) → 마블러스 익스플로이트 - 놀랄 만한 위업 ■ 캐스터(네로 클라우디우스) → 라우다렌툼 도무스 일루스테리아스 - 명예를 노래하는 황금극장 ■ 어쌔신(니토크리스) → 스네펠 이오텔 나일 - 더러움을 씻어내는 푸르고 아름다운 나일 ■ 버서커(오다 노부나가) → 노부나가 THE 로큰롤 - 제육천마왕파순 ~하성~ ■ 라이더(이슈타르) → 앙갈타 세븐 컬러즈 - 신봉의 하늘을 맴도는 샛별의 무지개 ■ 세이버(프랑켄슈타인) → 브라이들 블레이드 - 소녀의 정절(번개) → 스큐어드 플라즈마 블레이드- 꼬챙이의 번개 칼날 ■ 아쳐(엘레나 블라바츠키) → 사나트 쿠마라 휠 - 금성신 백은원환 ■ 랜서(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석제환인 금강저 ■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 → 시퀀스 모르간 - 꺾이지 않고 타오르는 승리의 검 ■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 → 머스킷티어즈 마스커레이드 - 총사들이여, 풍차에 도전하라 → 그랑 딕셔네르 드 퀴진 - 아득히 끊임없는 식유기담 ■ 랜서(파르바티) → 트리슈라 샤크티 - 사랑을 보고 행하지 않음은 사랑이 없음이니라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 검술무쌍 검선일여 ■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 → 소환 이취대명신원기 ■ 랜서(호죠인 인슌) → 농이월십일식 ■ 아쳐(토모에 고젠) → 진언 성 관세음보살 → 끓어오르는 나의 마음의 화살 한 대 ■ 어쌔신(가토 단조) → 꼭두각시 환술 소 삼키기 → 요술참법 박꽃 ■ 어쌔신(오사카베히메) → 백로성의 백귀팔천당님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1호기, 2호기. → 브레스트 제로 에르체베트 - 강철천공마양 ■ 캐스터(키르케) → 메타보 피글렛츠 - 금단의 광연 ■ 랜서(나타) → 지비상령 화첨창 → 삼면육비 나선수 ■ 캐스터(시바의 여왕) → 스리 에니그마즈 - 세 개의 수수께끼 놀이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 클리포 라이좀 - 빛 껍질 가득한 허수 ■ 랜서(에레슈키갈) → 쿠르 키갈 이르칼라 - 영봉을 밟고 끌어안는 저승의 풀무 ■ 아쳐(알테라 더 산 타 ) → 캔디 스타 포톤 레이 - 성야의 무지개, 군신의 검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 → 후가쿠 36경 ■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 유식 왜곡의 마안 ■ 캐스터(아나스타샤) → 뷔이 뷔이 뷔이 - 질주 정령 안구 → 스멜키 크렘리 - 잔광, 불길한 피의 성채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 디오 산티시모 미제르코디아 디 미 - 지고의 신이여, 나를 가엾게 여기소서 ■ 버서커(아탈란테 얼터) → 타우로포로스 스키아 세르모크라시아 - 암천식사 ■ 라이더(이반 뇌제) → 쵸르누이 오프리치니키 - 내 꿈길에서 기어나오거라 흑견 → 즈베리 크리예스네 홉 - 나의 여로를 따르라, 짐승 ■ 캐스터(지크) → 아카필로가 알그리즈 - 작열용식 만지융해 ■ 세이버(샤를마뉴) → 주와이외즈 → 주와이외즈 오르도르 - 왕의 용맹을 보여라, 온 세상을 주유한 빛나는 열두 검 → 샤를 파트리키우스 - 우리의 덧없는 영광 ■ 룰러(카를 대제) → 주와이외즈 →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아우크토리타스 →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디미테 ■ 오키타 소우지 얼터 → 절검 무궁삼단 ■ 아쳐(나폴레옹) → 아르크 드 트리옴프 드 레투알 - 개선을 드높이 알리는 무지개 활 ■ 세이버(시구르드) → 그람 - 파멸의 여명 → 벨베르크 그람 - 괴겁의 천륜 ■ 랜서(발키리) → 궁그닐 - 거짓 대신선언 → 라그나로크 리브스라시르 - 종말환상 소녀강림 → 스반흐비트 - 백조예장 ■ 수르트 → 레바테인 - 재앙인 태양과도 같은 검 → 롭트르 레갸른 - 태양을 넘어 빛나라, 불꽃의 검 ■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 → 게이트 오브 스카이 - 죽음 넘치는 마경으로의 문 ■ 어쌔신(우시와카마루) → 텐구의 부채 폭풍 ■ 랜서(이바라키도지) → 엔커미엄 모리에 - 우신예찬 일조여교 ■ 아쳐(잔 다르크) → 데 오세안 달레글레스 - 풍양한 대해여, 환희와 함께 ■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 → 펠카몰트 포이어드라헤 - 소각천리 오살룡 ■ 포리너(히로인 XX) → 에테르 우주 그렇기에 질서 - 창휘은하 즉 코스모스 → 비밀미니아드 - 무명성운검 ■ 세이버(여왕 메이브) → 퍼거스 마이 굿 루킹 브레이브 - 사랑스러운 이의 홍예검 → 원 샷 마이 러브 - 사랑스러운 여름의 사랑 밀회 ■ 세이버(디어뮈더 오 디나) → 모랄타 - 분노의 파도 → 베갈타 - 격정의 물결 ■ 얼터 에고(시토나이) → 오프타테시케 오키문페 - 포효하거라 나의 벗, 나의 힘 → 포흐욜라 핌블 - 얼어붙어라, 천상의 힘들 ■ 캐스터(슈텐도지) → 호법소녀 구두룡오살 ■ 랜서(진양옥) → 숭정제사시가 → 백간창(스킬이기도 하고 보구이기도 함) ■ 버서커(항우) → 역발산혜기개세 ■ 세이버(난릉왕) → 난릉왕입진곡 ■ 룰러(시황제) → 더 도미네이션 비기닝 - 시황제 ■ 어쌔신(우미인) → 이터널 라멘토 - 주혈시해탄가 ■ 라이더(적토마) → 이미테이션 갓 포스 - 거짓 군신오병 → 레드 폼 - 인마일체 ■ 랜서(브라다만테) → 부클리에 데 아틀랑트 - 눈부심은 섬광의 마순 → 안젤리카 카타이 - 아름다움은 미희의 반지 ■ 룰러(케찰코아틀) → 유카탄 레갈로 데 나비다 - 사랑, 성야에 어린이들에게 닿아라 ■ 세이버(베니엔마) → 시왕판결 장롱의 도행 → 스즈메가에시 ■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 별에 소원을 - 밤하늘을 비춰라, 땅의 삭월 ■ 세이버(알테라 라바) → 페어리 스노우 포톤 레이 - 요정의 날개 눈물의 별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 겐지모노가타리 아오이 모노노케 → 겐지모노가타리 키리츠보 베츠리 ■ 킹 프로테아 → 아이라바타 킹사이즈 - 거영, 생명의 바다에서 솟구치다 ■ 어쌔신(카마) → 카마 삼모하나 - 사랑으로 메마름은 사랑이 없음이라 → 삼사라 카마 - 사랑으로 초조해 함은 사랑이 있기 때문이라 ■ 비스트(카마/마라) → 삼사라 카마/마라 아바로다 - 사랑의 세계, 불타는 우주 ■ 세이버(리처드 1세) →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 →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 - 둥근 십자에 사자를 노래하라 ■ 룰러(아스트라이아) → 크수토스 모룸 - 심판의 때는 지금. 그대의 이름을 고하라 → 잼 레딧 엣 비르고 - 질서는 이 자리에 귀환하리라 ■ 어쌔신(그레이) → 롱고미니아드 -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 혼원일진 - 말하지 못하는 진형 ■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 가네샤 비그네쉬바라 - 귀명하라, 나는 장해의 신이리니 → 가네쉬 임팩트 - 육탄이여, 내일부터 진심이어라 ■ 아쳐(윌리엄 텔) → 압펠 쉬센 - 쏘아낸 신뢰의 첫 번째 화살 → 츠바인테 쉬센 - 쏘지 않은 차선의 두 번째 화살 ■ 세이버(락슈미 바이) → 나힌 뎅게 - 침략을 용납치 않는 거절의 왕국 ■ 아쳐(아슈와타마) → 수다르샨 차크라 야무라지 - 전륜이여, 분염을 일으켜라 → 마하칼라 샤크티 - 위대한 시간이여, 여기로 돌아오라 → 브라흐마시라스트라 - 광혁이여, 옥사의 바다를 현현시켜라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 리저렉션 플로트하데스 (완전판과 불완전판이 존재) ■ 아르주나 얼터 → 마하 프라라야 - 귀멸을 재정하는 회검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 → 비천팔상 쿠루마가카리의 진 → 도팔비사문천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 → 뷰티풀 저니 - 경계를 넘는 자 ■ 세이버(이아손) → 아스트랍스티 아르고 - 천상을 가르는 빛나는 배 ■ 랜서(가레스) → 이라 루푸스 - 미친듯이 날뛰는 처녀 늑대 → 변신의 반지 ■ 아쳐(파리스) → 트로이아 베로스 - 빛나는 종천의 화살 하나 → 디스티히아 밀랴 - 불화를 부르는 황금의 사과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 블랙 더티 바티 하울링 - 고귀한 해적 준남작의 포후 ■ 캐스터(진궁) → 기각일진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 → 라 레브 앙솔레예 - 고국에 사랑을, 빠지는 듯한 꿈을 ■ 버서커(살로메) → 팜므 파탈 베제 - 당신에게 입맞춤을 했답니다 ■ 라이더(카밀라) → 테스타로사 메이든 - 야암을 달리는 철의 처녀 ■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 → 마검 깨기, 간다! ■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 → 제국폭포순례 ■ 아쳐(오사카베히메) → 하쿠로성 천식 밀리밀리 나이트 피버! ■ 룰러(아르토리아) → 프라이드 에한그웬 - 찬연하라, 내 광휘의 연회장 ■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람다 → 블루섬머 팔라디온 - 그 여름이슬은 유리와 같이 → 리바이어선 멜트퍼지 - 대해일칠죄비가 ■ 어쌔신(오키타.J.소우지) → 제트 삼단 찌르기 → 마코토 인 서머 플래그 ■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 에딘 쉬그라 퀘이사 - 원시우주에 빛나는 왕관 ■ 아쳐(캘러미티 제인) → 스페이스 데드맨즈 핸드 - 죽음을 부르는 검은 솜씨 → 센티넬 스텔라리스 - 극성이여 나의 적을 비추어라 ■ 아쳐(나이팅게일) → 어설트 메디슨 - 천사의 물방울, 악마의 눈물 → 어설트 메디슨 풀버스트 파티 - 천사는 외치고, 악마는 그림자 속에 사라진다 ■ 세이버(아스톨포) → 불카노 칼리고란테 - 요행의 구속망 → 크레이지 트립 드라이브 아이돌 - 분별없는 우상폭주 ■ 라이더(에우로페) → 스퓌리 투 타로 - 청동거인의 초중추 → 키오니스 타우로스 - 사랑스러운 새하얀 황소 ■ 아쳐(초인 오리온) → 달의 여신의 무구한 사랑 - 아르테미스 아그노스 → 오리온 오르코스 - 내 화살이 닿지 않는 짐승은 없나니 → 오르테기아 아모레 미오 - 그것은 여신을 뚫는 사냥꾼 ■ 라이더(만드리카르도) → 부대검의 맹세 - 세르망 디 듀랜달 → 레브 드 듀랜달 - 절세의 몽검 ■ 포리너(양귀비) → 예상우의 비익연리 ■ 라이더(페일 라이더) → 둠즈데이 컴 - 오너라, 저승길이여, 오너라 → 카고메 카고메 - 검, 기아, 짐승, 죽음 ■ 아쳐(세이 쇼나곤) → 이모셔널 엔진 풀 드라이브 - 마쿠라노소시 춘서초 ■ 라이더(오디세우스) → 아이기스 - 신체결계 → 트로이아 이포스 - 종언의 대목마 → 페넬로페 - 시위 없는 사랑의 휘궁 ■ 랜서(카이니스) → 포세이돈 트라이던트 - 해신의 삼지창 → 포세이돈 마엘스트롬 - 바다의 신, 날뛰는 대해일 → 라피타이 카이네우스 - 비상하라, 나의 금빛 큰 날개 → 포세이돈 블레싱 - 해신의 편애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 디오스클레스 틴다리다이 - 쌍신찬가 → 알파 카스트로 베타 폴룩스 - 별의 광순, 별의 광검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 페드 아스페라 아드 아스트라 - 우리의 팔은 모든 것을 개척하고, 하늘로 → 나인 라이브즈 로마 - 사살백두 로마식 ■ 포리너(보이저) → 페일 블루 도트 - 아득한 푸른 별이여 ■ 버서커(귀녀 코요) → 단풍놀이 ■ 랜서(우츠미 에리세) → 아메노사카호코 ■ 캐스터(아르토리아) → 어라운드 칼리번 - 그대를 감싸안는 희망의 별 → 라운드 오브 아발론 - 진원으로 모여드는 약속의 별 ■ 랜서(우미인) → 안티플링 론도 - 하마필멸창무 ■ 버서커(브륜힐데) → 브륜힐데 시구르틴 - 적어도, 죽음의 순간까지는 ■ 문 캔서(셋쇼인 키아라) → 니르마나라티 헤븐즈 폼 - 화락천 교합만다라 ■ 아쳐(이리야스필) → 프리즈마☆스플래시 레인보우! - 소녀여 무지개가 되어라 ■ 라이더(무라사키 시키부) → 소토오리히메 쿠모노오코나이 ■ 세이버(토모에 고젠) → VR 신음류 오의 레이저 블레이드 이도류 → VR 신음류 오의 파연태양검 ■ 수영복 사양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 드림랜드 - 머나먼 환몽향 ■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 → 호프 오브 아발론 - 영원히 열린 이상향 ■ 아쳐(시타) → 하라다누 자나카 - 추상하는 무쌍궁 ■ 아쳐(오다 노부카츠) → 마왕회천 만주사화 ■ 룰러(히미코) → 별자리를 본뜨는 구원경 ■ 라이더(네모) → 그레이트럼 노틸러스 - 나는 정복하는, 앵무조개의 대충각 ■ 포리너(반 고흐) → 데 스테렌나흐트 - 별이 빛나는 밤 → 르 페르 탕기 - 탕기 영감의 초상 → 헤트 겔레 하위스 - 노란 집 → 젤프폴트레트 옵드라흐트 안 메인 메스터 - 해바라기로서의 자화상 ■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 오에산 보리귀살 → 귀절안강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 광란노도 악령좌부 ■ 세이버(이부키도지) → 신검 쿠사나기노타치 ■ 랜서(브리트라) → 아수라슐레슈타 - 마여, 모든 천지를 막으라 ■ 세이버(카르나) → 위닝 아르캅트라 - 성인연속권 → 그라하라쟈 산타클로스 - 성인교차권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 → 츠무카리 무라마사 - 무원의 검제 ■ 랜서(스즈카 고젠) → 삼천연염세계 ■ 라이더(엘레나 블라바츠키) → 미치올 스네구로치카 - 성야에 반짝이는 별똥별 ■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 제행무상 성자필쇠 ■ 어쌔신(키이치 호겐) → 육도삼략 마왕존대우선 → 육도병법(본래 보구이나 작중에서는 스킬로 사용함) ■ 세이버(세탄타) → 쿨르딘 세탄타 - 찢어 자르는 사휘의 칼날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 더 그레이티스트 히츠 콜링 아가페 - 널리 퍼지는 무상의 무한의 사랑 ■ 버서커(갈라테아) → 피그말리온 치즐아웃 - 이상을 새기는 왕의 끌 ■ 세이버(자크 드 몰레) → 펠레리너지 드 템플 - 이토록 오래된 순례의 여로 ■ 포리너(히로인 X 얼터) → 루미노칼리버 - 황채환주패도검 ■ 캐스터(미스 크레인) → 천의무봉 학온석별가 ■ 버서커(모르간) → 로드리스 카멜롯 - 더는 이르지 못할 이상향 ■ 세이버(바게스트) → 블랙독 갈라틴 - 포식하는 일륜의 뿔 ■ 아쳐(바반 시) → 페치 페일노트 - 통환의 곡주 ■ 랜서(멜뤼진) → 이노센스 아론다이트 - 지금은 모르는, 무구한 호광 → 할로우 하트 알비온 - 누구도 모르는, 무구한 고동 ■ 랜서(퍼시벌) → 롱기누스 카운트 제로 - 빛나는 운명의 창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 이즈투라 세븐 드라이브 - 영상중광 79식 척화대사 ■ 라이더(하베트롯) → 브라이덜 스핀 휠 - 신부에게 보내는 물레 (범인류사 하베트롯의 본래 보구) → 스핀스타 하베트롯 - 너에게 자아내는 시간의 수레바퀴 (이문대의 영향을 받은 범인류사 하베트롯의 바뀐 보구) ■ 오베론 → 라이 라임 굿펠로 - 저 너머에 늘어놓는 꿈의 이야기 (정체를 숨길 때 씀) → 라이 라이크 보티건 - 저 너머로 떨어지는 꿈의 눈동자 (정체를 드러내면 씀)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 → 절검 무궁일섬 ■ 아쳐(아나스타샤 뷔이) → 눈여름, 미려함은 서릿방울 - 스노우그레이터 스네구로치카 → 언더스로 프리즈 싱커 - 빙괴투척 절살야구 ■ 캐스터(샤를로트 코르데) → 라 페리 뒨 뉘 - 갈채받는 하룻밤의 꿈 ■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 → 다이너소어 서머 굿바이 - 잊을 수 없는 여름 휴식, 백아의 꿈 ■ 어벤저(카마) → 카마 루파스트라 - 사랑으로 이름은 여름의 사랑이라 → 카마 순야타 - 사랑으로 타락함은 사랑의 끝이라 ■ 버서커(세이 쇼나곤) → 이모셔널 엔진 비비드 풀 센세이션 - 여름은, 유레없는 더위 ■ 라이더(카이니스) → 시 서펀트 스톰 블루 - 질주하라, 나의 바닷빛 송곳니 ■ 아쳐(제노비아) → 어센틱 트라이엄프 - 부숴라 황금의 가쇄, 황금의 치욕 ■ 라이더(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 → 페어리테일 에르제베트 - 동화자설마양 ■ 포리너(자크 드 몰레) → 방드르디 트레즈 - 13일의 금요일 ■ 란마루 X → 오키드 라운즈 엑스 - 란마루 X ■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 → 오쿠니 십팔번 이즈모 아라가미 카부키 ■ 랜서(사카모토 료마) → 아메노사카호코(쌍) → 용이여, 와다츠미의 벌판을 가라 - 그대, 와다츠미의 벌판을 정벌하라 ■ 캐스터(마르타) →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 성야의 만찬, 모두 즐겁게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 → 남무 두르안키 - 굳센 아이여, 창세의 이치에 저항하라 ■ 라이더(태공망) → 타신편 → 의룡신수 사불상 → 대요승화 봉신연의 → 옥허체현 봉신집행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 → 즈메이 고리니치 - 사룡 도래하여 죄를 토하리 → 벨자 다마스크 - 하얗게 빛나는 용살 무구 → 벨자 블루크 - 하얗게 빛나는 나의 애마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 → 퉁구스카 나인 드라이브 - 뇌천일광 화음성락화류추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 프라가라흐 (제1,2재림) → 프라가라흐 엔바르 - 사납게 흐르는 전신의 검 (제3재림) ■ 티아 에스칼도스 → 어 클락워크 아바돈 - 공동이담 망각은 축제에 도달하리 ■ 세이버(쯩 자매) → 함께 살아가자, 우리의 나라를 - 분기의 65성 ■ 얼터 에고(태세성군) → 타이수이 어웨이큰 - 태세두상동토 ■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 → 바빌론 도무스 아우레아 - 품어 녹이는 황금극장 ■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 → 아메리카즈 스위트하트 오브 다크니스 - 어둠을 개척하는 별줄기의 형상 ■ 랜서(메리 애닝) → 두리아 안티퀴오르 - 지난 시대의 도싯 연안 ■ 캐스터(대흑천) → 쥐의 정토 → 요술망치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 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 - 맹세하는 삼중의 방벽 ■ 세이버(롤랑) → 듀랜달 - 불훼의 극성 → 론스보 올리판트 - 매우 늦은 뿔피리 ■ 버서커(크림힐트) → 헤르트 글루트 라흐게터 - 나의 목소리를 들으라, 작열과 복수의 신들이여 → 발뭉 크림힐트 - 유리마검 성비실추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 - 미완성 종국방정식 → 매스매티컬 맬리그넌트 어나이얼레이터 - 수리적 악성적출 ■ 랜서(돈 키호테) → 발리엔테 아살토 데디카도 아 라 프린세사 - 아아, 사랑스런 공주에게 바치고말고 나의 창을! → 트리스테 수아베 알론소 키아노 - 아아, 이 비참하고도 상냥한 현실을 ■ 캐스터(장각) → 창천이사 황천당립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굉침 궁장월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 난소사토미팔견전 ■ 라이더(노아와 융합한 네모) → 노아즈 아크 - 노아의 방주 ■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 → 마블 판타즘 - 공상구현화 ■ 얼터 에고(서복) → 이것이 바로 불로불사의 영약일지니 거짓말이지만요 → 불사살 되지 못하니 ■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 → 윈즈 오브 아발론 - 저 너머에 손 흔드는 이상향 ■ 세이버(가레스) → 로비구스 아이언사이드 - 붉은 검 → 루푸스 스트라이크팽 - 진 소녀낭발검격 ■ 어벤저(우츠미 에리세) → 아메노카가미노후네 ■ 버서커(이부키도지) → 이부키노미타마 팔맥노도 ■ 수영복 영기 발키리 → 퓔기아 발키리 - 최종공격 천창광륜 → SMG SAM66 ■ 캐스터(무측천) → 오너라, 혹리강시단 ■ 룰러(스카사하=스카디) → 게이트 오브 에기르 - 생명 흘러넘치는 대해로의 문 ■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 → 산벚나무 ■ 룰러(이요) → 어스름에 저무는 달의 구슬 ■ 어쌔신(호연작) → 엠푸사 체인 템페스트 - 연환마대람진 ■ 프리텐더(구문룡 엘리자) → 지우롱 에리 짱 슈팅 스타! - 구대청룡희 유성천! → 재결성 양산박 호한 대모집! ■ 라이더(황비호) → 황비호반오관 천화막야보검 ■ 랜서(브리토마트) → 페네트레이트 블레이더드 - 요정기사 마풍납함 → 포트리스 안젤라 - 여왕성새 파도갑각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 → 자지가니예 앙그라마이뉴 - 흘러넘쳐 퍼지는 암흑심장 ■ 니토크리스 얼터 →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 - 아름다운 나의 명부, 그 길을 열어라 ■ 프리텐더(틀랄록) → 오메테오틀 테노치티틀란 - 중기동 심장도시 ■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 → 퍼스트 선 시발바 - 제1의 태양 ■ 이문대의 포리너 쿠쿨칸 → 라스트 선 시발바 - 별, 우주에서 떨어지리라 ■ 필리아에 빙의한 이슈타르 → 슈벨 햄린 브레이커 - 팔황배궤하는 천공의 철퇴 → 구갈안나 스트라이크 아웃레이지 - 하늘의 황소 흉맹 ■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 → 명상신경 (자바니야의 하나다) ■ 룰러(요한나) → 레전덤 파파 트로누스 - 기도를 올리는 눈부신 영광의 옥좌 ■ 연취의 핫산 → 이상추억 (자바니야의 하나다)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초급유신 기병대 ■ 어쌔신(로쿠스타) → 피니스 펑거스 - 버섯, 성스러운 어찬일지니 → 피니스 베네눔 네로 - 안녕히, 사랑스러운 황제 폐하 ■ 어쌔신(카신 코지) → 꼭두각시 외법 사자분신 → 요술참법 표주박 ■ 버서커(두료다나) → 쟈이 카우라바 - 하나에서 태어난 백 왕자 ■ 랜서(비마) → 마루티 바유푸트라 - 풍신의 아이, 이곳에 있노라 ■ 아쳐(두르가) → 마히샤수라 마르디니 - 분노여, 소원이여, 마를 오살하는 여신이여(두르가일 때) → 삼하라 칼리 - 세계를 부수는 승리의 무도(칼리일 때) ■ 세이버(메두사) → 크리사오르 - 괴물의 황금검 → 브레이커 고르곤 - 자기봉인 암흑신전 ■ 8주년 모르간 → 메모리 오브 론디니움 - 성검, 아득한 꿈의 흔적 (제1,2재림일 때) → 서머 풀 도즈마리 - 희망, 부화하는 꿈의 물거울 (제3재림일 때) ■ 어벤저(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모노크롬 임펄스 - 당신에게 닿아라, 극채색의 백과 흑 ■ 라이더(스즈카 고젠) → 하성정토 광륜정원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 → 호프 윌 카멜롯 - 숙원을 잇는 희망의 검 ■ 룰러(멜뤼진) → 스프라이트 알비온 - 무지개를 놓는 무구한 고동 ■ 프리텐더(바반 시) → 이스터 페일노트 - 축복의 약제 ■ 아쳐(바게스트) → 워터 세이브 갈라틴 - 재해를 정화하는 일륜의 뿔 ■ 포리너(노크나레아) → 퀸즈 멜티 하트 - 영구기관 요정제국 ■ 포리너(완지나) → 완지나 마마라간 세븐스타즈 - 완지나의 분노 → 완지나멧 ■ 세이버(야마토타케루) → 수신 → 절기 팔기노도 →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 ■ 아쳐(주유) → 돌격화선 - 장강에 울려퍼지는 업화선 → 적벽전화 요람옥 ■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 도지기리 야스츠나 → 우왕반전 신뢰풍렬 ■ 캐스터(히에다노 아레) → 괴뢰유원 → 의신초래 야소마가츠히 ■ 어쌔신(코가 사부로) → 화신 이부키 다이묘진 ■ 세이버(키소 요시나카) → 용왕매진 구리가라 고개 → 성관세음보살 아사히쇼군 ■ 버서커(삼손) → 삼손 아고니스테스 - 나는 바로 회한의 투사 → 데릴라 -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 랜서(잔 다르크) → 트리스테스 드 라 비에르주 - 비탄하는 성모 → 플람 페이 에트랑제 - 타천 작열이방 ■ 아쳐(프톨레마이오스) → 파로스 티스 알렉산드리아스 -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 → 비블리오테케 바실레이오 - 왕의 서고 → 소테르 - 회신의 예지 ■ 아쳐(스기타니 젠쥬보) → 두 발로 쏘아 드리리라 ■ 세이버(테세우스) → 아리아드네 아포리토 아디스 - 이리하여 방사는 극점으로 유도한다 → 디스코리아 스피라 - 실로 험난한 숙명나선 ■ 라이더(다케다 신겐) → 풍림화산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 총신 야타가라스 ■ 룰러(우에스기 겐신) → 비천팔상 시라누이 ■ 라이더(네모 산타) → 홀리 런 노틸러스 - 나는 짊어진다, 성야제의 앵무조개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 도지기리 야스츠나 → 우왕반전 신뢰풍렬 → 우왕반전 악역무도 ■ 캐스터(유이 쇼세츠) → 열사순명 불석신명 → 오온성고 몽환포영 ■ 라이더(안드로메다) → 아이티오피아 케투스 - 그 바다에서 잠드는 경룡 ■ 칼리오스트로 → 레벨리온 우 몬도 - 질서에 죽음을、널리 퍼지는 세계에 혼돈을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길로틴 리카누만 - 조소하는 단두대 → 비 빅터스 - 비극유전 흑화장렬 ■ 요성의 핫산 → 무상구체 (자바니야의 하나다) → 검은 칼날 ■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 → 암굴왕 → 파라디 샤토 디프(두 개의 사용법이 있음)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 → 언피니시드 블루 - 역행은하 적방편이 → 어스라이트 스타보우 ■ 캐스터(쿠온지 아리스) → 그레이트 쓰리, 플랫 스나크 - 동화의 괴물, 달의 기름 → 그레이트 쓰리, 원더 스내치 - 동화의 괴물, 장미의 사냥개 ■ 버서커(시즈키 소쥬로) → 역행운하 악령살 ■ 라이더(조운) → 청강검 → 장판파 단기질주 ■ 버서커(귀자모신) → 식재복덕 귀자모신 → 야행귀신 고획조 ■ 얼터 에고(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 → 바다 경계를 여는 간만의 구슬 (제1재림, 제2재림) → 스탈릿 마멀레이드 - 영원한 밤을 비추는 인도의 별 (제2재림 시리우스일 때)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 아직 해당 보구들의 설명이 명확하지 않으니 다음 이벤트 때 업데이트될 것을 기다림. → 남무 압주 구갈안나 - 창천이 저무는 심연의 강 → 우르 남무 닌키갈 - 임종을 지피는 여신의 도시 → 에딘 쉬그라 콜랩사 - 종국 우주에 번쩍이는 짐승관 ■ 문 캔서(시엘) → 코드 오리지널 신 - 제7성전 단죄사 → 카르발리아 갈가린 - 원리혈계 단두대 ■ 어벤저(서복) → 해질녘에 절명, 황혼에 전기톱 ■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 → 클라데네츠 즈메이 타타르 - 넷으로 갈라져라, 어머니 대지여 ■ BB 두바이와 BB 코스모, 골든 BB → CCC OR GGG ■ 히로인 XX 얼터 → 창시섬광을 어지럽히는 혼돈 ■ 문 캔서(테노치티틀란) → 아머드 테노치티틀란 - 중장갑 결전도시 ■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 → 보이드레코드 문 앵커 - 관측하라, 주인 없는 달의 관짝 작중에서 언급은 되나 주인이 안 나오는 보구 → 브류나크 → 아베스타 스핀오프 작품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널 보구 리스트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에 나오는 건 코믹스 오리지널이며 원작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작가가 못 박았다 (*1) 설정 자체는 제법 그럴듯하게 작성해서 단행본에 올려 놨다. 이에 관해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 항목 등을 참조할 것. 개그용 보구 무한의 기사왕 무한의 도장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43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등장인물이다. 시계탑 고고학과 아스테아의 로드다. 이름의 유래는 업의 카르마와 신성문자의 히에로그리프를 비틀었다.(*2) 인물 설명 아스테아의 로드로 작중 시점에서 30대 후반이다. 아스테아의 로드들은 느긋태평함으로 유명한데 이 사람은 야심적이다. 20세기에 와서 금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금을 확보하기 위해 엘멜로이가 몰락한 후 소유자가 사라진 광석과를 차지했는데 이 때문에 바르토멜로이에게 찍혔다. 표면적으로 아스테아는 중립주의의 탑이지만 최약에 가까운 11과라 그냥 입장상일 뿐이라 이 틈에 입장을 확립하려 한다.(*3)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흥미를 갖고 있는데 이권을 노리는 이유도 있고, 본질적으로 로드의 지위에 흥미가 없고 자신의 목적을 마술과 별도로 갖고 있다는 점에서 자기랑 많이 닮은 입장이라 생각하는 이유도 있다.(*4) 2세를 경시하는 다른 로드들과 비교해서 2세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며, 선조의 유산 없이 모든 걸 혼자 시작해 시계탑의 세력 구도를 바꿔 놓은 2세를 영걸이라 평한다.(*5) 외관은 갈색의 긴 머리카락으로 눈가를 완전히 가리고 마른 체격에 오더메이드의 회색 수트를 입었다. 분위기가 어딘가 어수룩해 보인다. 다른 로드들과 달리 위엄이라할 만한 게 안 보이며 평범한 비지니스맨 같은 인상이다. 심약해 보인다.(*6)(*7) 눈가림(目隠れ) 스타일이다.(*8) 모험을 좋아한다.(*9) 유적을 좋아하는 건 자신을 혼자 있게 해 줘서라 한다. 시계탑이 아닌 곳에서는 마술사 답지 않게 개인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10) 멜빈 웨인즈의 어머니에게 다액의 빚을 지고 있다.(*11) 아틀라스원 쪽 마술사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현대 미술인 그래피티 아트를 하고 있다.(*12) 보통 마술사는 마술회로에 정보를 기록하지만 이 남자는 남에게 보여주는 건 종이에 기록하는 게 편리하다 한다.(*13) 솔직함과 호기심이 지나쳐 아무 데나 들이밀고 기웃거리다 문제가 생기면 도망쳐서 친구가 별로 없다. 단순히 흥미가 가는 곳을 확인하는 것 뿐이며 탐정 짓을 하겠다는 건 아니다.(*14) 마술사에게 있어서 고고학의 의미를 이야기하길, 단순히 수단으로써의 수집만 하는 게 아니라 미래의 마술사 쪽이 더 많은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고 믿어 전달하는 거라 한다. 마술의 이념과 운용에 도움이 안 되면 일체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오만함이 근본에 있다.(*15)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이상한 거지 본래 시계탑의 로드란 자들은 그런 가치관의 화신들이다.(*16) 작품 내에서의 행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계탑과 아틀라스원의 공동작업 '파라오의 살인사건'의 합동 발굴단 맴버로 이집트에 왔다가 에르고의 문제를 해결하러 이집트에 온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과 마주쳤다.(*17) 파로스의 등대의 비공개 시설에서 잠수를 준비하는 아틀라스원의 잠장전으로 일행을 안내한다.(*18)(*19) 카르마그리프는 이 발굴단에 참가한 걸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싶었다. 그래서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를 따라온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보고 들킨건가 하며 똥 씹은 표정을 지었다 한다.(*20) 발굴은 순조롭지 못 했다.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심잦이기도 한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해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고, 결국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때 처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와이더닛을 따지며 살인사건을 추리하게 되었다.(*21) 여차저차해서 2층에 진입한 일행은 앞을 가로막는 기계 파수꾼을 부순 후 2층에 고립된 자들과 합류했다. 이것으로 용의자는 전원 모였다. 모두 일곱 명으로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그녀의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조수인 티카 멜루아스테아 틀레막,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22)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는 공동조사 이전에 먼저 두 차례 뭔가가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었다. 하나는 과거 아틀라스원에서 경계시하던 도굴꾼 집단으로 굉장한 실력으로 지상의 유실물을 몇 개 탈취한 적이 있다. 다른 하나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남동생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다.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과 같은 세대라는 이 남자는 독보적인 우등생이다.(한 세대 더 아래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도 괴물로 묘사되는데 사이파는 시온에 비견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만약 사이파가 해저 대도서관에 먼저 왔다면 파라오의 밀실 살인사건의 범인이 사이파일 가능성이 대두된다. 다만 사이파가 들렀을 가능성은 아주 높지만 그가 4층까지 시큐리티를 돌파했을지는 의문이였다.(*23)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애초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 곳을 먼저 들렀다면 파라오 살인사건이 밀실이니 뭐니 하는 전제가 깨진다 하며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사이파와 아는 사이었던 가능성, 사이파가 익사가 아닌 살해당했으며 살인자가 파라오 살인사건의 범인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 등을 제시한다.(*24) 분실된 시큐리티 키는 관리부의 기능이므로 그 키만으로는 본인이 인식한 범위 내에서만 조작이 가능하다 한다.(*25) 그러자 2세는 평범하게 탐정처럼 사건을 해결하려 했다간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키의 조작 범위를 이용해 범인을 색출해보자 한다. 팀을 둘로 나눠 선행 팀에게는 후방 팀이 대기한다 속이곤 실제로는 후방 맴버는 따라간다. 범인이 키를 사용하면 그 작동범위를 보고 어느 팀에 범인이 있는가를 색출한다. 동시에 각 팀의 맴버는 적절하게 배치해서 서로를 감시하게 해 범인 색출과 견제를 동시에 하도록 구성했다.(*26) 그렇게 카르마그리프와 이슈타리오 형제가 포함된 파티는 몰큘페이스로 땅을 굴착하는 식으로 파수꾼들을 피해가다가 몰큘페이스의 재고가 부족해져서 잠시 쉬기로 하는데(*27) 이 때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가 급발진한다. 그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블랙 옥션으로 유출된 데이터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구입했을 거라 짐작하고 있었고 고고학과의 로드가 직접 합동발굴조사단에 참가한 이상 그가 시큐리티 키를 빼돌린 범인일 거라 단정하곤 그를 조질 생각만 하고 있었다. 방해가 들어올 걸 대비해서 기회를 노리다 일행이 파티를 나누면서 귀찮은 자들이 사라지자 카르마그리프를 추궁한다. 애초에 파티를 나눌 때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쿼트의 의도를 짐작하고 카르마그리프와 같은 파티에 집어넣어줬다. 카르마그리프는 자신이 블랙 옥션에 참가한 것을 시인하지만 사이파의 데이터를 사지는 않았다고 주장한다.(*28) 쿼트가 이렇게까지 급발진한 건 그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와 친구 사이라서 이랬다.(*29) 그런 일측일발의 상황에서 에르고에 반응한 대도서관의 시공 거품이 떠오르자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쿼트에게 나쁜 일 안 할테니 진정하라 하곤 시공 거품에 자신의 지상예장을 작동시킨다.(*30) 이 지상예장에 관한 설명은 아래를 참조할 것. 아무튼 시공거품을 분석해 다른 파티의 상황과 정보를 취득한 카르마그리프는 이 사건을 알아낸 것 같다 한다.(*31)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올 시간을 벌어야 하는 에르고가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왜 죽임당했냐를 지적하며 시간을 끄는 사이(프톨레마이오스는 그 죽음의 정체가 관에 함정이 설치되어서라면 에르고가 관을 접할 때 에르고도 죽을 가능성이 있으니 대화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곤 이에 응했다.)(*32) 이번 사건이 삼중밀실이 될 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다가(*33)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쪽 일행이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쪽 일행보다 먼저 4층 관리부에 도착했다.(*34) 카르마그리프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를 숨겨놧을 줄은 몰랐다 하면서 자기 지상예장으로 시공 거품을 눌러 관리부의 좌표를 찾고 공간전이를 해 왔다 한다.(*35) 그리고 자기들은 도청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정보를 다 알고 있음을 알린다.(*36)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신이 든 관을 열 때의 리스크가 걱정된다고 에르고가 솔직히 말하자 카르마그리프는 자신이 밀실살인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 한다. 나름대로 프톨레마이오스에 대한 경의를 표현한 카르마그리프는(*37) 로드 엘멜로이 2세처럼 추리를 시작하는데 2세의 왜 했는가(와이더닛)을 따라하면서 동시에 언제 했는가(웬더닛)을 추가하는데 시간개찬은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면 신비로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라 한다. 동시에 자신은 지난 한달 간 2세의 행적을 조사했기에 이번 사건에 방황의 바다가 얽힌 것도 알고 있다. 에르고에 대한 게 시계탑의 다른 로드들에게 알려지면 봉인지정이 될 지도 모르겠다 한다. 카르마그리프는 신대 마술에 어두운 시계탑이 에르고를 얻어 봐야 발전으로 이어질 것 같지 않다며 방관한다.(*38) 그렇게 카르마그리프가 추리를 하길(에르고는 항상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를 해 줬지만 이번엔 2세 전에 타인이 먼저 추리하는 걸 보고 두려움을 느꼈다), 이번에 용의자로 몰린 자들 중 남들의 눈을 피해 파라오의 관을 공략할 기회를 가진 자는 없었으며 관에 누군가가 접근한 건 대도서관이 만들어진 2300년 전, 그리고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한 3년 전 중 하나의 시점일 겨라 한다. 즉 각 가능성이 있는 시간대에 각자 관에 손을 대며 무언가의 이유로 밀실 트릭을 하나씩 덧붙였고 그 결과 지금 시점에서 3중의 밀실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다.(*39)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말년에 유폐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건 그의 후견인 페르디카스를 프톨레마이오스와의 싸움에서 암살당했기 때문이라 한다. 즉 프톨레마이오스의 잘못이 있다는 이야기다.(*40) 그리고 다이도코이 전쟁 끝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시체를 손에 넣은 건 사적인 이유가 있어서일 거고 그게 3중 밀실화의 이유라 하는데 그 사적인 이유를 밝히기 직전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도 관리부에 도착해서 말이 끊긴다.(*41) 2세 일행은 애드가 지도를 표시주기도 했고, 시큐리티가 다 풀려 있어서 쉽게 관리부에 도착할 수 있었다. 2세는 여러 감정을 느끼면서도 에르고의 정체가 무엇이건 스승으로서 제자인 에르고를 내버리지 않겠다고 말한다.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마치 2세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한 태도였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2세가 에르고의 납치 건을 뒤로 미뤄두자 하자 태연하게 대답한다.(*42) 예정대로면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과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카르마그리프와 같이 도달했을 것이니 무덤덤하게 이야기하는 와중(*43)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쪽 일행이 뒤늦게 도착한다.(*44) 아스테아가 본래 엘멜로이의 소유였던 광석과를 차지한 건에 대해 이야가 나오다(*45) 그 와중에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카르마그리프를 대하는 말투와 태도가 평소와 달리 아주 시계탑의 마술사다운 말투(서로 거울 보듯 하며, 미안하지 않으면서 뭐 이렇게 될 줄 알았다는 정도의 태도로 미안하다 하거나 어딘가 냉정하고 차갑게 얼어붙은 것 처럼 행동한다.)로 구는 게 보인다.(*46) 카르마그리프는 아스테아는 시계탑에서 가장 밖의 신비를 잘 안다고(예외는 학원장이 로드인 브리시산) 어필하며 에테라이트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안다 한다. 에테라이트로 자기 머릿 속에서 데이터를 카피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송해달라 한다. 처음에는 2세에게만 전할 예정이었지만 2세의 제자들도 해 달라 해서 다들 받는다.(*47) 한편 기억전송이 이루어지는 사이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마치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상대를 상처입힐 의사를 품고 해체할 때(화가 난 2세가 상대 입장에서 보면 일생을 바쳐 온 신비를 자르고 해부해 내장까지 드러나게 한 후 거기서 끝나지 않고 역사의 의미 하나 하나 갈가리 찢어 햇빛 아래 끌려 나온 흡혈귀처럼 만들어버림)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48)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재능인 투명체(透明体)에 대해 해체한다. 인간에게 정신적인 기초가 되는 건 기억이고, 기억이 흔들리면 어떤 정신력도 의미가 없지만 에테라이트의 사용자는 예외라 한다. 타인의 기억을 방향성으 가지면서 타인의 기억을 거부할 만큼 자아를 확립하지 않는 줄타기를 할 수 있는 위태로운 존재만이 에테라이트를 완전히 활용할 수 있으며 그 예시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라 한다. 특별한 존재인 시온은 다른 엘트남이 에테라이트를 수단으로 쓰는 데 비해 에테라이트를 자신의 본질로 삼았으며 그렇기에 진정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존재라 한다. 윤곽만 있고 내용이 없는 자아, 비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경계만이 있는 인격, 수단과 목적이 전도되어 있음에도 여기까지 다듬고 깎아낸 게 대단한 것으로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이 시온을 앙녀로 삼은 건 그 본질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시온의 존재야말로 엘트남이 지향하는 극치다. 이 시기의 시온은 거기까지 생각한 적 없어 그 말에 혼란스러워 한다.(*49) 토오사카 린이 그렇게 남을 해체하는 건 각오가 있어야 하는 행동이라 하자 카르마그리프는 쓸데없이 진지하게 사죄한다. 본인이 2세의 팬 같은 존재라면서 2세의 치부인 약탈공을 완벽히 재현(2세와 닮은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2세를 따라하는 것이다)하는지라 그레이는 이 사람은 대체 뭘 하는건지 의문이 들었다..(*50)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이번 사건의 추리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다. →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3년 전 대도서관에 간 건 에르고의 실험에 관련된 이유이며, 대도서관에 복수의 모순된 명령이 심겨 있을 거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일부 기억을 인계 못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비밀 정보를 감추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아틀라스원 관련 기억을 지우는 것으로 그들의 검열을 피하는 목적도 있을 거라 한다. 세 가지 의도가 얽혀 있다 한다.(*51) → 세 의도란 프톨레마이오스,대도서관을 건설한 아틀라스원의 분파, 에르고의 실험을 한 세 마술사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연금술을 거의 못 쓰지만 음모와 교섭이 특기이며, 아틀라스원의 분파는 연금술에 뛰어나지만 음모가 서툴렀고 세 마술사가 뭘 하고 있는지조차 몰랐다. 세 마술사는 두 방면에 모두 뛰어나지만 이 실험을 비밀리에 진행하고 싶었다.(*52) → 프톨레마이오스은 아틀라스원의 분파에게 자재를 제공할 태니 대도서관의 기술을 이용하게 해 달라 부탁했을 거라 한다. 이것 자체는 거짓말이 아니지만 에르고의 실험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정보만 전달했을 거라 한다.(에르고의 실험 구획이 제3층에서 독립되어 있다는 것이 근거).(*53) → 순서대로 정리하면 프톨레마이오스와 아틀라스원의 분파가 협력해 해저 대도서관을 만들고, 세 마술사가 실험을 위해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이야기를 꺼냈을 텐데 세 마술사와 프톨레마이오스는 서로를 신용하지 않았을 거라 한다. 이는 프톨레마이오스가 한창 다이도코이 전쟁 중이라는 이유와 세 마술사가 최종적으로 에르고를 차지할 생각이었다는 이유가 있다..(*54) → 프톨레마이오스는 에르고가 대도서관의 최심부인 자신의 관으로 초대하려 했으며 이건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이 알렉산드로스 4세를 어떤 형태로든 부활시키려는 것이라 그랬을 거라 한다.(*55) → 하지만 세 마술사의 실험이 최종단계까지 진행되면 그 셋의 에르고 쟁탈전이 시작될테니 프톨레마이오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이고 그래서 프톨레마이오스는 실험이 완성되기 전 아슬아슬하게 에르고가 부활한 시점에서 함정이 발동되게 준비했을 거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세 마술사, 또는 그 후예가 다시 3층의 비밀공간인 실험실에 나타났을 때라 한다.(*56) 그리고 3년 전 그 실험실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도착해서 데이터를 얻었을 탠데 그 시점에 아직 에르고는 대도서관에 봉인되어 있었을 거라 한다.(*57) → 한편,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은 모두 바다의 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세 마술사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눈독을 들인 건 이 곳에 에르고를 안치시키면 바다의 요소에 익숙해지면서 2000년에 걸쳐 조금씩 신을 소화시키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라 한다.(*58) → 카르마그리프는 손오공이 영생의 비약을 먹은 후 얻은 후 49일간 벌 받은 건 마술적으로 보면 벌이 아닌 몸에 흡수시키는 과정이자 사상 마술의 연단술이라 하며 에르고가 먹은 신의 하나가 손오공임을 맞춘다.(*59) 그 49일이 불교의 종교적인 의미(개념적인 한 시대가 끝날 때 까지의 시간)가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 실험에 들어간 2000년의 시간은 신대의 마술이 끝난 시점부터 현대의 마술이 끝나는 데 걸리는 시간(진짜로 한 시대가 끝날 때 까지의 시간)을 노린 거라 한다.(*60) → 이 때 그레이가 신이야말로 시간 그 자체라 하자 그걸 들은 카르마그리프가 이야기에서 탈선해 그레이에게 흥미를 보이며 아스테아에서 제대로 단련시켜 보고 싶다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거절당한다.(*61) 다시 추리로 돌아가서, 프톨레마이오스의 함정이란 실험실에 세 마술사의 후예가 도착했을 때 에르고를 태운 포드를 실험실에서 해저로 배출하는 것이라 한다. 파수군들이 폭주한 것은 에르고를 무사히 배출할 때 까지 새 마술사의 후예의 발목을 묶는 함정이었다 한다. 결과적으로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실험실에 도착했을 때 에르고가 배출되며 그 과정에서 실험실에 바닷물이 들이닥쳤고 파수꾼들이 발을 묶으려까지 한 덕에 사이파는 익사했다 한다.(*62) → 프톨레마이오스는 연금술사가 아니기에 통상적으로는 파수꾼들을 폭주시킬 수 없는지라 시큐리티 키를 통해 서로 모순적 명령을 여러 개 보내 오류를 일으키는 법을 선택했다 한다. 오류를 일으키는 명령의 조합을 알아내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렸겠지만 그건 프톨레마이오스가 장수했으니 문제 없었다 한다. 그렇게 찾아낸 방법 중 하나가 시큐리티 키를 도난당하는 것이었다 한다.(*63) → 2층에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침입하자 대도서관이 폐쇄된 것은 불필요한 인간의 출입을 막는 수단으로, 아틀라스원의 분파에 이야기해서 특별히 만든 부정 동작이라 한다. 아틀라스원의 절대 계율이 자기 연구 성과는 자신에게만 공개할 것이라는 점에서 당시 연구 카피를 대량으로 보존하게 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아틀라스원의 입장에서 보면 파괴도 불사해야 할 위험물일 가능성이 높다 하며, 현 시점에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해저 대도서관이 회색지대이기 때문에 정식 심사가 이루어지기 전 탐사를 끝마치고 싶어했던 것 처럼 2000년 전 아틀라스원의 분파들도 본부가 이 곳을 위험시해 침입하는 것을 막고 싶다 생각했다 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분파들에게 본부가 침입해 왔을 때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해 그랬다는 핑계를 대며 대도서관을 폐쇄시켜 버리라는 소리를 불어넣었고 그 기능이 실제로 구현된 결과가 파라오 살인사건 이중 밀실의 진실이라는 결론이다.(*64) → 한편 카르마그리프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신대의 사람임에도 파수꾼의 오류를 일으키는 방법으로 기계적인 트릭(관리부와 연결을 끊고 추가적인 명령으로 부하를 일으킨다)을 생각해낸 것이 감탄스럽다 한다.(*65) 이에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아틀라스원의 분파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시큐리티 키를 맡긴 시점에서 불공정 이용을 감지할 체크 기구 정도는 마련했을 것 같다고 반박하자, 카르마그리프는 그걸 감지하는 기구 역시 기계니 시큐리티 키가 뽑혔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면 방금 감지는 단순 미스라 판단할 것이고, 기계 입장에서는 밀실에 의미가 없으니 무시했을 거라 한다.(*66) → 결론을 내리면 기계가 명령대로 수행한 의미 없는 행동(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이유, 파수꾼이 폭주한 이유, 이 현상을 감지 기계가 무시한 이유)이 지금 대도서관에 온 일행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착각된 것이다. 무의미라는 순수한 와이더닛에 의한 밀실이라고도 한다.(*67) 덤으로 프톨레마이오스가 사역마 새를 남긴 건 혹시라도 에르고가 2000년 후에도 살아나지 못 했을 경우를 대비한 것이라 한다.(*68) 추리가 끝나고,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시큐리티 키는 누가 흠쳐간 게 아니라 관 안에 있을 거라며 에르고에게 관에 잡촉하라 하는데 여기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에 태클을 건다.(*69) →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기 흉내를 낸 것 치고는 와이더닛의 취급이 형편없다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진정으로 원한 것이 무엇인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 한다. 카르마그리프가 그건 뭐 대충 알렉산드로스 4세를 향한 속죄 정도려나 하며 뭐 어찌 되던 상관없다 하자 2세는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아닌 이스칸달 그 자체의 부활이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2세의 말에 긍정하며 생전의 자신은 4세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더라도 그를 되살려낼 정도로 신경이 얇은 사람이 아니라 한다.(*70) → 2세는 일전에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이 이스칸달을 중심으로 그리스 신화와 이집트 신화를 포괄한 신화를 재구성해 마술식, 마술기반, 마술 계통을 거의 제로에서 새로 만드는 대위업이었었다는 이야기를 다시 꺼내며(비슷한 짓인 마술 계통 룬 마술의 마술기반을 부활시켜 버린 아오자키 토우코가 언급되는데 둘의 규모의 차이는 원자폭탄의 설계도를 만든 자와 실물을 만들어버린 국가 정도의 차이라 한다.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나 동등하고 두려울 뿐이다.)(*71) 카르마그리프의 와이더닛은 프톨레마이오스가 그 대위업을 달성한 목적이 단 한번의 마술식을 위해 구축했다는 것이라는 결론이 아니냐 한다. 카르마그리프는 이에 수긍하며 이스칸달은 그 대위업에 의해 신이 되었으니 신을 먹이는 실험에는 적합하지 않고 뚜렷한 개성을 가지지 않는 공백이자 재구성된 신화의 초점이 될 수 있는 에르고가 사용되었을 거라 한다.(*72) 실제로 막 깨어난 에르고는 무구하며 순수해 신화의 초점이자 공백(근원의 소용돌이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투명체 재능과 비슷한 것)이라 할 만했고 이는 2세도 인정한다.(*73) → 하지만 이 추리대로라면 프톨레마이오스는 세 마술사에게 파수꾼을 폭주시키는 계략을 꾸밀 필요 없이 전적으로 그들에게 협력해야 할 터였다. 2세는 자기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충분하면 다들 그 논리의 어긋남을 생각했을 것이라 하며, 세 마술사가 한 통속이 아니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관리부로 들어오자 기다렸다 한다.(*74)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신의 팬임을 자청해 온 것처럼 자신도 현대 마술과 접점이 많은 카르마그리프와 언젠가 마주칠 것을 대비해서 겁쟁이 수준으로 준비해 두었다 하는데, 블랙 옥션에 나도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뒷 코드를 낙찰받은 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75) 언젠가 카르마그리프 대책용으로 쓸 수 있겠지 하고 시계탑 마술사의 마인드로 아틀라스원의 유실물 구입해 놓은 것이었다.(*76) 카르마그리프 본인도 비슷한 걸 우려하고 있었다 한다. 조를 편성할 때 라이네스를 외주부에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과 같이 남겨 놓은 건 둘만 있을 때 그 부분을 터놓고 이야기하게 해 라이네스가 로그를 설득하기 쉽게 하려는 의도도 포함되었다. 아무래도 그레이는 그런 비밀을 숨기는 데 익숙치 않아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라이네스가 뒷 코드의 기능을 사용해 4층 관리부와 관에 접근했을 때 까지 2세와 항상 통신하고 있었으며 뒷 코드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전체 지도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77) 이에 그레이는 이 정도로 흉계를 꾸몄으면 오히려 자신들이 범인 아닌가 한다.(*78) → 그렇게 라이네스가 뒷공작해서 얻은 건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의 증언이었다. 그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을 죽인 자를 찾기 위해 이번 합동발굴조사단을 꾸몄다. 한편 카르마그리프의 '사이파는 2000년 전의 함정에 걸려 죽었다'는 추리를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세 마술사가 한통속이 아니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를 납치한 게 쿨드리스에게 이용당한 거 아니냐고 반박한다.(*79) 세 마술사 중 지즈와 무시키는 2000년이 지난 현대에도 살아 있지만 쿨드리스의 선조는 죽었고 후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남기지 않았다. 아틀라스원의 규율을 지킨 것이라 쳐도 허술했다. 이를 2세는 쿨드리스의 선조가 2000년 전부터 선수를 친 거 아니냐 한다. 다른 둘과 달리 쿨드리스의 선조는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였기에 도서관을 제작한 아틀라스원의 분파와 같은 기술을 사용했고 다른 두 마술사와 달리 도서관의 제작에 사용된 기술에 능통했다. 즉, 시큐리티를 돌파해서 본래 프톨레마이오스가 들어 있다고 알려진 관에 다른 내용물을 넣어놓은 거 아니냐 한다.(*80) →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자기랑 자승자박 수준의 추측뿐인 추리 아니냐 따진다. 여기서 사용되는 것이 라이네스가 소지한 대도서관의 뒷 코드로, 이걸 아틀라스원 선임 교관이자 쿨드리스의 후예인 로그가 쓰면 파라오의 관에 어떤 함정이 숨어 있건 무시하고 따 버릴 수 있으니 지금 관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것으로 2세의 추리를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81) 전원 2세의 관에 뒷 코드를 써 보자는 제안에 찬동했다.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문을 열려 하자 그 순간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뼈의 칼을 꺼내 아버지를 찌르려 한다. 월령수액과 로그의 뼈의 방패로 간신히 막았고, 그렇게 흑막이 밝혀졌다.(*82) 지금가지의 라티오는 분할사고로 만든 두 번째 인격이었고, 진짜 라티오는 그 뒤에 머물러 있었다. 진짜 라티오가 아닌 다른 분할사고의 인격이 몸을 조작했다.(*83)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했을 때 라티오도 따라왔고, 그 곳에 에르고를 만든 세 마술사 중 하나인 그 시대의 쿨드리스가 남겨놓은 기록을 발견했다. 해독은 사이파가 했지만 그걸 머리로 받아들인 건 라티오였다. 문제는 그 기억이 너무 많아서 라티오의 인간성을 변질시켰다. 이런 현상을 막을 방법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가진 자아가 비어 모든 걸 허용하는 투명체의 재능을 가지는 것 뿐이고, 결과적으로 그런 재능이 없는 라티오는 변질된 자신을 숨기기 위해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을 만들어 뒤에 숨어버렸다.(다른 인격은 사고가 터지기 전 라티오의 인격에 가깝게 설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가짜가 진짜 라티오고 가짜를 만든 진짜가 변질된 가짜 라티오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 3년 간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에게 쭉 몸을 맡겨 왔는데 이는 변질된 자신이 몸을 조작하면 다른 아틀라스원의 지인들이 자신의 변화를 눈치챘을 것이기 때문이다.(*84)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버린다.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독기가 있었고, 그걸 에르고에게 먹이려 한다. 라티오가 범인임을 확인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바로 에테라이트로 라티오를 제압하려 했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에르고가 완성되는 쪽에 가치가 있다며 쌍은순호로 에테라이트를 얼려 막아버린다.(*85) 주인이 비전투계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쌍은순호는 수많은 속성의 화살을 쏘아내고, 빗나간 것은 마법진을 발생시킨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표적을 노리는 등 쓸만함을 과시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노렸다. 린과 루비아가 이를 막아내고 카르마그리프와 대치한다.(*86) 이후의 내용에서 카르마그리프에 관한 것만 정리하면, 라티오는 에르고를 사용한 초연산을 하기 위해 해저 대도서관 지하의 해저 화산 중 하나를 동력원으로 쓰기로 했다 한다. 이미 27분 뒤에 필요할 거라 예상하고 그 시점에 화산을 분화시키도록 설정해 두었다.(*87) 해저 대도서관이 아무리 신대 기술로 2000년 간 보존된 특주품이라 해도 해저화산이 터지면 박살나는게 당연하다는 듯 화산이 작동하기 시작하자 관리부가 진동하기 시작했다.(*88) 지금 화산이 터져서 다 죽게 생겼는데 아직도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편을 드냐 따지는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89) 위에서도 언급한 마술사에게 있어서 고고학의 정의를 이야기하며 태연하게 적대해 온다.(*90) 그렇다고 죽겠다는 건 아니고, 최대한 볼 수 있는 만큼 보고 도주한다 한다. 그리고 카르마그리프의 조수만이 이 전투에 참가하지 않으며 흥미도 없어 치외법권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91) 린은 도저히 실력으로 이길 상대가 아님을 알기에 비기 돌고 도는 다섯 별을 꺼낸다.(*92) 하지만 이는 아래에서도 언급하듯 카르마그리프에게 경삳을 입히는 데 그친다. 당하지만 않는 2세는 아틀라스원의 사람들에게 후유키 시의 서번트의 소환 의식을 지시한다.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의 몰큘페이스가 바닥을 연산기로 만들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성유물로서 연산기 가운데 서고, 2세의 기억에서 서번트 소환의 술식을 읽어 온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주문을 외친다.(*93) 여러가지 특수한 요인이 겹쳐 서번트의 소환이 가능해지자 카르마그리프는 시온의 소환 영창을 막으려 한다. 하지만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보석에 상승을 걸어 강화를 발동해 플라잉 니킥을 카르마그리프의 목에 명중시켜 움직임을 막는다.(*94) 그렇게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소환되자 카르마그리프는 그가 해저 대도서관의 시큐리티 키인 책을 갖고 있는 걸 알곤 반항을 그만둔다.(*95) 인과 관계가 마무리되고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에르고에 대한 최저한의 정보가 기록된 수정을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넘겨준다. 그렇게 갈 사람은 가고 벌 받을 자는 벌 받는 걸로 끝나나 했는데(*96) 지금까지 분할사고로 메인 프레임을 숨겨두었다 3년 만에 개방한 대가로 간신히 균형을 유지하던 인격에 기억 포화가 일어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제어가 폭주해 관리부를 침식하기 시작했다.(*97) 그걸 억누르면서 라티오를 죽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의견이 갈리려는 순간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더러 조금 전의 공방에서 조수인 티카를 전투에 참가시키지 않은 건 아스테아의 지상예장을 준비하도록 한 것이고, 이런 상황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는 거 아니까 어서 정리하라 한다.(*98) 카르마그리프는 이에 수긍하곤 지상예장으로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남긴 뼈의 팔 형태의 엑조포름을 뽑아낸다. 자동 발동 자동 판단 기능이 담긴 이 팔이 폭주하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맞선다. 지상예장 안에 이런 게 저장되어 있었던 건 카르마그리프와 사이파가 친구였기 때문이다.(*99) 그리고 앞서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구입한 사이파의 뒷 코드를 경매에 내 놓은 건 카르마그리프였다. 돈이 급해서 카피한 것을 이것저것 옥션에 내놨는데 누가 사 갔는가를 조사하지 않은 걸 아쉬워한다.(*100) 한편 라티오와 사이파의 팔의 싸움은 라티오 쪽이 우세를 점했다. 이번에야말로 라티오의 생명을 끊어야 하나 싶은 상황에서 거의 빈사 상태의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무리해서 접근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이파가 죽은 후 자신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외의 것을 모두 잊어버렸으며, 라티오에게 어떤 관심도 가져주지 않고 대화하려 한 적도 없고 그녀가 조종당했을 거라 생각하지도 못 했다고 고백한다. 라티오는 폭주를 멈추고 아버지를 껴안는다.(*101) 정말로 사태가 종결된 후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보석 학과의 제자들인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배웅받으며 배로 떠난다. 루비아한테 얻어맞은 목덜미가 아직도 아프다 하며 볼 거 다 봣고 할 일도 했으니 당분간은 얌전히 있겠다 한다.(*102) 카르마그리프는 이번 일이 친구였던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한 의도는 일절 없었다 한다. 저 분위기는 마술사의 방식이라기 보다 카르마그리프 개인의 특성이라 한다. 이런 특성은 강사로서 사제들과 좋은 조합이 될 지도 모른다 한다.(*103) 아무튼 사이파는 꿈이 있어서 좋아했고,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라는 꿈을 볼 수 있었다는 게 굉장했다 한다. 아스테아의 고고학관에게는 이것이 유일무이한 가치라 한다.(*104) 강사로서 루비아에게 보석에 상승 걸고 신체강화 했으니 마술사의 기본인 컨디션을 돌봐두라 한다. 이에 루비아는 신체관리는 당연한 의무라 한다.(*105) 카르마그리프는 에르고에 대해선 시계탑에 찌르지 않는다 하며, 지금은 괜찮다 한다.(*106) 이후 모나코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반 펨의 선상연회 참가비 백만 유로를 못 구해서 자기 제자들에게 손을 내밀게 되는데 그걸 카르마그리프가 보면 배꼽을 잡고 웃을 거라 한다.(*107) 카르마그리프의 능력 마술 속성은 지와 공의 이중속성이며 고고학과 아스테아가 수집한 비보를 행사하는 마술사 판 인디아나 존스다.(*108) 변화의 프로페셔널이다. 건드린 것을 다른 성질의 물체로 변화시킬 수 있다. 여기에 수집한 각종 비보를 몸에 숨기고 있어 능력과 예장의 응용성만은 시계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109) ■ 주 무장은 이런저런 형태(발굴작업형, 와이어 발사형 등)로 사용 가능한 마궁·쌍은순호(双銀瞬弧, 슛 더 문)다. 평소에는 정장의 손목에 접이식으로 감추어지며 전개하면 두 개의 호를 겹쳐놓은 듯한 모습이 된다. 카르마그리프 피셜로는 그리 대단한 예장은 아니라 한다. 대신 그의 변화를 겹치는 것으로 일종의 마술 화살을 쏘아낼 수 있다. 연달아 발사되는 열광(裂光)같은 빛의 화살은 적에게 닿은 순간 상대에게 약체화를 걸어 높은 방어력을 가진 자를 관통시킨다. 그리고 착탄한 지점에서 얼어붙거나 부식시키거나 번개를 내뿜어 적을 괴롭힌다.(*110)(*111) 현은 에테르로 되어 있으며 이 현에 변화를 부여하는 것으로 화살을 만든다. 악기를 연주하듯 손가락을 세로로 움직이면 메겨진 화살이 수십 발로 분열해 부채처럼 활에 매겨진다. 그 솜씨와 아름다움은 로드에 걸맞는 솜씨다.(*112) 인디아나 존스 스럽다는 설정 답게 마궁에서 가느다란 끈으로 연결된 화살을 사출한 후 그 끈에 매달려 공중을 이동하기도 한다.(*113) ■ 비장의 카드는 비보를 과잉구동하는 '판타즘 오버로드'다. 본인의 마력까지 변화시켜 비보가 능력 이상의 일을 하게 만든다. 대부분의 비보는 사용한 후 타버리지만 대신 본래 지닌 신비를 아득하게 초월해 조건부에 따라 신대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아크에 필적하는 유물을 다수 지닌 아스테아와의 상성은 최고지만 고고학을 사랑하는 카르마그리프는 이걸 쓰기 싫어한다.(*114) ■ 카르마그리프의 지상예장은 '부정무이(否定無二, 제미니)' 라 한다. 여러 개의 랜즈와 유리관, 톱니바퀴와 튜브가 결합된 기묘산 생물을 연상케 하는 구식 기계다. 흑백 특촬 영화에서나 나올 모양이다. 기상이 고약해서 주인의 피를 주입시켜야 작동하는데 그 피가 튜브에 흐르며 맥박을 친다. 사용 전제 조건이 그 외에도 엄청 많아서 가능하면 쓰기 싫다 한다.(*115) 카르마그리프의 특기 마술인 변화와 마술 속성 지와 공을 살린 이 장비는 빨아들인 것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장비로, 이를 통해 모델과 촉매를 이용하고 마술 속성을 조합헤 결과적으로 빨아들인 비생물적인 것을 복제한다. 신대의 것을 복제하려면 같은 계통의 동등하고 귀중한 재료가 필요하며 신대 아틀라스원의 기술인 시공 거품조차 복제할 때는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서가 파편을 재료로 썼다. 투영의 초 상위 호환으로 마술 세계의 질서를 뒤집어 놓은 일종의 기적으로 불린다. 고고학에서 유용하며 복제 과정에서 해당 비생물의 분석도 가능하다.(*116) 그 조작법은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터치하는 느낌이며 조작하는 손가락의 움직임은 게임 컨트롤러를 조작하는 것과 비슷하다.(*117) 그리고 이 지상예장은 모조를 바로 생산하는 게 아니라 상한은 있지만 어느 정도 생성하지 않고 보관하는 게 가능하다. 대신 물건에 따라서 재료를 넣고 나서 생성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한다. 다른 작업은 일절 하지 않는 카르마그리프의 조수인 타키가 따라다니며 하는 일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을 바로바로 하는 것이었다 한다.(*118) ■ 한편 보석 마술학과를 사들인 건 폼이 아니었다. 공의 마술 속성은 5대 원소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것으로, 마술의 핵심인 에테르 그 자체를 조작한다. 그래서 극의에 이르면 타인의 마술을 해체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서 카르마그리프가 보석 마술을 조합한 마술의 해체를 시전하는데 색이 없는 공의 속성은 본질적으로 보석으로의 물들임을 거부해 보석 마술과의 연계는 더욱 난이도가 높아진다. 카르마그리프의 실력을 보여 주는 예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의 토오사카 린은 공의 속성을 지녔어도 아직 보석을 사용한 타인의 마술의 간섭, 해체는 할 수 없었다.(*119) ■ 티카에 따르면 로드 엘멜로이 2세 만큼의 약체는 아니지만 로드 치고는 전투능력이 부족하다 한다. 그 대가로 2세보다 개성이 부족하다고 빈정거린다.(*120) 카르마그리프는 땅의 마술 속성으로 보석에서 필요한 속성을 끌어내 마술에 적용하는 기술을 쓰는데 이 기술이 그가 보석 학과의 학과장이 될 수 있게 만들어줬으며 이걸 사용하면 다른 로드와 싸우는 것도 얼마든지 대응 가능하다고 생각한다.(*121)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2대 1로 싸우게 되는데 둘을 압도한다. → 카르마그리프에게 도저히 미치지 못 하는 토오사카 린이 비장의 카드로 꺼낸 초견살로 자랑하는 돌고 도는 다섯 별에 허를 찔리고도 경상으로 막아냈다.(*122)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보석에 상승을 건 강화로 카르마그리프의 목에 니킥을 먹였는데(*123) 일단 맞고 뻗어버린 것 처럼 행동하지만(*124) 2세가 그만 일어나라 하자 불쑥 일어선다.(*125) → 사실 대도서관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지상예장으로 피를 왕창 소모해서 루비아와 린과 싸울 때의 전투력은 전력이 아니었다 한다.(*126) 이외, 카르마그리프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조수로 따라온 티카 멜루아스테아 틀레막은 아스테아의 사무를 담당하는 20대 후반의 땋은 갈색 머리카락을 가진 뱅뱅이 안경 쓴 여성이다. 손에는 커다란 아타셰케이스를 들고 있다. 엄청 솔직한 말투에 움직임이 과장된 행동으로 로드인 카르마그리프에게 초밥을 사 내놓으라는 등 서스럼없이 대하는 것이 이상한 놈들 투성이인 엘멜로이 교실에서도 묻히지 않을 인재다. 카르마그리프에서 그래서 월급은 주겠냐, 월급 인상해라 같은 타령을 한다.(*127)(*128) ■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카르마그리프를 높게 평가한다. 카르마그리프를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 조사단에 초대한 건 그의 지상예장에 대해 알고 있어서였다.(*129)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추리를 할 적 카르마그리프를 대수롭지 않게 취급할 때 로그는 카르마그리프가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불러들일 만한 자라 한다.(*13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87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자연의 영아(自然の嬰児)는 서번트가 소유한 특수능력의 하나다. 특수한 경위로 태어난 영아들이 이런 저런 자들(세계라거나 부모라거나)의 축복을 받는 걸 의미한다.(*2) 구체적으로는 영맥에서 마력을 끌어댈 수 있다. 따라서 이 부류와 싸우려면 일단 영맥에서 떼어내야 한다.(*3) 자연의 영아가 진화한 스킬인 스노우 페어리가 있다.(*4) 스킬 랭크와 소유주 ※ 주 서번트 스테이터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A 언제나처럼, 세계의 한 가운데에서 태어난 영아들. 설령 천연의 생물이 아니라,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생명이라고 해도, 때로 세계는 많은 축복을 부여할 수 있다. 캐스터(아이리스필) B 아버지·에미야 키리츠구와 어머니·아이리스필 사이에서 생명을 받은 기적. 그리고 극히 평범한 생애를 보내도록 바라졌다. 그 기적과 사랑이 무구한 이리야를 감싸, 축복을 내리고 있다. 캐스터(이리야스필)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이를 쓴다.(*5)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43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에르고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등장인물이다. 신을 삼킨 자. 인물 설명 오랜 과거 아틀라스원, 방황의 바다, 산령법정의 3개 조직에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선조, 무시키, 지즈가 계획한 신을 삼킨 인간을 만드는 실험의 성공예다.(*2) 라티오가 에르고를 얻을 유산의 상속자로 되어 있다. 싱가포르 해저 수백미터 정도의 장소에 보관된 방황의 바다의 인큐베이터에 담겨 있는데 라티오가 접촉했을 때는 무슨 사고가 났는지 내용물인 예고르가 사라졌다.(*3) 행방불명된 에르고는 나무조각에 달라붙어 있는 채로 싱가포르 바다를 포류하다 마침 근처에서 샐비지를 하던 토오사카 린에게 발견되었다. 큰 키에 뻗친 빨간머리가 눈 주위를 덮고 있고 몸에 달라붙어 피부의 연장선처럼 생각되면서 주름 하나 생기지 않는 옷을 입었다. 에르고는 발견되었을 때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던 단어로 기억을 상실한 지금의 이름으로 쓰고 있었다.(*4) 머리를 자르자 명석한 지성과 어린아이의 순진함이 동거하는 느낌의 미형의 모습이 되었다.(*5) 대부분의 시간을 자거나 졸면서 보낸다. 온화한 목소리에 따뜻한 분위기가 몽실몽실하다.(*6) 깨어난 후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급성장한다. 인상, 말투, 몸가짐 등이 바뀌고 키가 커진다.(*7) 모나코에 도착했을 적을 기준으로 상반신은 근육질은 아니지만 충분히 탄력 있고 지방은 얇고 근육은 고양이과 짐승 같이 유연하다.(*8) 에르고의 정체는 이스칸달의 아들인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시신이 다시 살아난 것이었다.(*9) 성질은 부친보다 모친을 닮았다 한다.(*10) 이를 알게 된 에르고의 얼굴은 쓸쓸하게 바뀌었다.(*11) 에르고의 기억 포화와 신의 기억량, 신의 시점 신이 가지는 정보량은 전 세계의 슈퍼컴퓨터를 한 곳에 모아도 담을 수 없다. 에르고의 기억이 없는 건 그런 3개의 신을 억지로 압축해 그에게 쑤셔넣었기 때문이다. 용량초과된 상태라 언젠가는 기억과 인격이 사라진다.(*12) ..... 는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추론이었으나 플랫 에스칼도스의 도움으로 잠시 신의 시점을 갖게 된 것으로 기억 포화의 진짜 이유를 알아낸다. 신이 보는 세계에서는 과거와 미래가 동등하고 실제로 겪은 일과 일어나지 않은 일이 동등하다. 어드벤처 게임에서 주인공이 선택하지 않은 루트까지 모두 알고 있는 것과 같다. 즉 단순히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의 정보량이 많아서 기억 포화가 일어나는 게 아니라 에르고 속의 신들이 미래와 과거에 일어날 무수한 일을 인지하고 있기에 인간인 에르고는 그 현상을 못 견딘 것이었다. 잠시나마 신의 시선을 갖고 있을 때는 그 부작용이 사라졌다.(*13) 다른 예시를 들면, 태양을 의신화한 신령인 백면금모는 시간축은 간단히 무시한다. (*14) 그래서 미래의 자신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보고 한심하다 여겨 캐스터의 마스터 주인공(엑스트라)의 의식을 강제로 자신의 영역으로 끌고 와서 갖고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15) 그리고 신령 서번트는 좌에 돌아가도 기억을 이어받을 수 있는데(*16) 아쳐(에우리알레)에 따르면 신령이라고 딱히 기억을 받는 건 아니고 기록을 받는데 신령으로서 평범한 서번트와 다른 시점을 갖고 있기에 기억을 받는 거랑 비슷하다 한다.(*17) 작품 내에서의 등장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주연이자 핵심 인물로 나온다.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싱가포르에 강의 일이 있어 찾아왔다가(*18) 거기서 해적을 부려 바다에 가라앉은 정화의 침몰선을 찾기 위한 샐비지를 하는 토오사카 린과 만나게 되는데 (*19) 그 셀비지한 것들 중 에르고가 있었다. 2세는 에르고와 몇 마디 나누더니 당분간 여기서 머무르기로 한다.(*20) 그러다 에르고의 소유권을 가진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와서 대립한다던가 (*21) 그 와중 무시키가 난입해서 에르고의 머리를 부숴 버린다거나(*22)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한바탕 싸워 간신히 제압하거나(*23) 무시키를 상대로 또 휴전하거나 손오공의 힘을 끌어내 무시키를 물러나게 하거나 했다.(*24) 이를 계기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에르고의 진실을 찾기 위해 제목 그대로 모험을 하기로 한다. 에르고와 만난 지 일주일이 되었을 적 일행은 일본에 와 있었다.(*25) 여기서 아오자키 토우코의 소개로 료우기의 성을 쓰게 된 료우기 미키야와 만난다.(*26) 토우코의 의뢰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지닌 두 문제(본래는 그레이의 성장이 멈춰버린 것 뿐이었으나 추가된 맴버인 에르고의 기억 문제까지 합쳐서 두 가지 문제가 되어 버렸다)를 해결할 조언을 대신 전해 달라는 것이었으며(*27) 일행을 만난 미키야는 가족에게서 떨어져나간 인간이 불행하냐는 질문을 하고 그건 그 사람이 추구하는 것에 따라 다르다는 답변을 듣더니 그거면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며 법술사의 흐름을 이어받은 야코우 가문의 야코우 아키라가 납치되었음을 알리고 그 아이와 접촉하면 2세의 문제 해결에 다가갈 수 있을 거라 토우코가 이야기했다 밝힌다.(*28) 그 후로 에르고 본인에겐 기억이 없는 자칭 친구 바이 뤄롱과 마주해 미묘한 관계(친구지만 잡아 오라는 지령을 받음)를 유지하며 한바탕 싸우거나(*29) 공중전 도중 아직 미완성인 43층 그랑 도쿄 ・노스 타워에 추락하거나 하다(*30) 이리저리 얽히게 된다. 그 과정에서 야코우 가문과 얽히고 두 번째 신 세트를 개방한다. 사태가 해결되자 에르고의 제조와 관련된 3세력 중 하나인 지즈가 나타나서 2세 일행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여기까지 유도해 왔다고 이야기한다.(*31) 자기가 직접 에르고와 만나는 건 계약 위반인데 예정대로 아틀라스원이 에르고를 회수해버리면 재미 없다며 이번 일을 꾸몄다 한다.(*32) 대충 이익계산이 타협이 되어 일이 마무리된다. 그 후 2새 알행은 에르고의 비밀을 풀기 위해 이집트로 향한다. 아틀라스원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독자 행동하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얽히면서 2세 일행이 흩어지는데 토오사카 린과 에르고는 시온과 엮인다. 이 시공에서 아직 10살도 안 된 시온은 아틀라스원에서 내부 감사를 하는데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이 아틀라스원의 배신자와 접촉한다고 추정된다며 에테라이트로 에르고를 제압한다.(*33)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을 배신자라 추정한 시온은 시간이 모자라서(라티오는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있고, 아틀라스원의 교관들에게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 라티오를 추적한다면 그 전에 그녀가 해저 유적에 잠적해버려 찾을 수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 꽤나 강경하게 나온다.(*34) 쫓아온 토오사카 린이 시온에게서 에르고를 탈환하기 위해 에르고를 직접 공격하고 시온과 겨루는데 에르고 본인은 양 측 모두 적대하고 싶지 않았기에 세트의 힘을 전개해 두 사람을 제압한다. 그렇게 어떻게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같이 대도서관으로 향한다.(*35) 그 안에서 대도서관의 파수꾼들에게 공격당하다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합류해서 구해준다. 에르고는 도서관 3층에 진입하자 마치 심장이 이 장소를 기억하고 있는 것 처럼 느낀다.(*36) 그리고 이 공간에서 친밀감을 느끼며 환수를 전개한 후, 시큐리티가 작동해 막혀버린 후로 루비아가 열 방법을 모른다는 4층의 수정벽에 손을 대자 과거의 정보가 에르고에게 전해진다. 그리고 에르고가 들어가달라고 부탁하자 벽은 해체되었다. 이를 본 루비아가 에르고에게 흥미를 보인다.(*37) 이후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이 곳에 대한 또 다른 추론이 있니 뭐니 하다 에르고에게만 이해되는 음성이 제1종 비닉 사항에 저축되는 존재가 감지되었다며 이 곳 저곳에 연결하다 금서고 묘소를 연결한다면서 시공 거품이란 것을 형성하더니 그레이 일행이 있는 곳을 영상으로 이어준다.(*38) 거품영상을 통해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너희들 중에 범인 있는거 확실하니까 기어나오라 하는 사이.(*39) 에르고, 그러니까 알렉산드로스 4세를 발견한 프톨레마이오스가 거품의 성질을 사용해 멋대로 에르고를 납치해버리면서 사태가 틀어진다.(*40) 그래서 에르고를 어떻게 찾느냐가 문제가 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 쪽의 경우,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가 3층의 비밀구역을 발견한 게 애드라는 걸 눈치채고 애드가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들어간 것을 이용해 그 쪽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보다 더 오래된 에드의 연산능력을 활성화시킨 후 검색용 식과 방향성을 주입하자 정보 수집 능력이 발현하여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형태를 연산할 수 있게 된다. 즉 수정이 만발하여 던전이나 마찬가지가 된 해저 대도서관의 깨끗할 적 모습을 훤히 파악하는 지도가 된다. 이를 통해 에르고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곳으로 향한다.(*41)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쪽은 에테라이트에 연결된 에르고의 생체 데이터를 대도서관의 센서에 넣는 것으로 시큐리티를 몽땅 풀어버리고 에르고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이를 쓰면 대도서관의 모든 것을 열람할 수 있기에 시온은 그 유혹을 견디기 위해 적지 않은 정신력을 썼다)(*42) → 가장 빨리 도착한 건 지상예장으로 흩어진 일행들을 도청해 사태를 파악한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쪽 일행이었다.(*43) 지상예장으로 시공 거품을 눌러 관리부의 좌표를 찾고 공간전이를 해 왔다 한다.(*44) 납치된 에르고는 거품을 통해 과거 기억을 보는데 대도서관 3층 금서고에서 그에게 신을 먹였다는 3인인 무시키, 지즈, 그리고 모르는 한 명이 보였다. 지즈가 한 명은 배신할 줄 알았다 하자 무시키가 주먹을 날리는데 지즈는 현대를 기준으로 텐 카운트인 마술 결계를 호흡하듯 만들어 받아낸다. 아무튼 셋은 일을 시작하는데 이름 불명의 아틀라스원의 마술사가 장소를 제공했고, 지즈는 마술식을 제공했고, 무시키는 그릇을 찾았다 한다. 그리고 비통해하는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의 시체로 보이는 것을 들어올리곤 자신의 젊은 군주 알렉산드로스 4세를 맡기는 장면에서 기억이 끊어진다.(*45) 정신을 차린 에르고는 자기가 루비아가 못 들어갔다는 4층의 관리부에 있는 걸 깨달았다. 그를 이 곳으로 전송시킨 프토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자신에겐 권한이 없지만 에르고에게는 이 곳으로 전송시킬 권한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다 한다.(*46) 프톨레마이오스가 아틀라스원과의 계약으로 대도서관을 만들 때의 기억이 모두 암호화되어 있다 하자 에르고는 기억을 잃은 자신처럼 정체성의 혼란을 그가 갖고 있음을 알고 동질감을 느꼈다.(*47) 한편 프토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에르고가 이 대도서관에 오면 어떤 일이 있어도 최우선적으로 4층의 최심부로 안내하란 기억(과거 아틀라스원의 계약조차 무시하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새긴 임무라 한다)이 있었다 하며, 그렇기에 대도서관을 보호하는 모든 장치를 에르고는 통과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한다.(*48) 한편 로드 엘멜로이 2세도 눈치챘겠지만 이 4층 관라부에는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의 기억 포화를 해결할 수단과 방법을 아틀라스원에게도 숨겨진 곳에 준비해 두었다 한다. 한편 이 때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가 에테라이트를 통한 통신을 에르고와 연결한다.(*49) 에르고는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양보할 수 없다는 게 느껴진다며 납치당했음에도 곤란함 이상의 감정은 안 가졌다. 시온은 에르고가 에테라이트로 구속해 고문해버린 자신에게도 그와 같은 판단을 하는 걸 보고 뇌에 뭐 이상이 있냐 하다가 일단 아무말 대잔치로 프톨레마이오스가 다음 행동을 하지 못 하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50)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중앙의 자신의 본체 시신이 안치된 곳으로 향하는 통로를 열곤 거기 가면 에르고의 기억 포화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 한다.(*51) 에르고는 기억을 찾고 싶은 욕망, 자신의 친우라 주장하는 바이 뤄롱에 대한 것을 알고 싶다는 욕망 등으로 그걸 승낙할 뻔 했지만 지금까지의 여행을 통해서 무언가를 얻는다는 건 무언가를 잃는다는 것과 같은 것임을 안다며 중단한다.(*52) 그 곳에 접촉하는 순간 지금의 자신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며 그 전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어째서 심장을 도난당했는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을 요청했다. 시온은 훌륭한 시간끌기라 칭찬하며 추리도 도와준다 하는데 에르고는 그런 의도는 아니였다 한다.(*53) 에르고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왜 죽임당했냐를 지적한다. 이에 프톨레마이오스는 그 죽음의 정체가 관에 함정이 설치되어서라면 에르고가 관을 접할 때 에르고도 죽을 가능성이 있으니 대화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곤 일반적인 범행동기라면 대도서관의 예지를 구하는 것일 거라 한다.(*54) 다음 대화 화재를 강구하던 에르고는 지금 이 상황이 이중의 밀실이 아니냐 한다. 4층이 밀실에 관이 봉인되어 있는데 관의 봉인만 풀려 있다면 밀실이 이중이 된다. 이중의 밀실은 마술사라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인과 관계를 살피면, 범인이 밀실을 만들려 한 게 아니라 범인이 취한 수단이 우연히 밀실로 직결된 상황이며 이 이중 밀실이 수단의 노출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범인이 굳이 그대로 둔 것에 의미가 있지 않냐 한다. 그리고 다들 시큐리티 키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확인하지 못 한 것인, 중앙의 관에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체의 존재 유무가 지적된다. 그리고 관을 열지 않으면 시체의 존재유무를 알 수 없고 시큐리티 키가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체에 온전히 보존되어 있었다는 걸 가정하면 삼중밀실이 될 지도 모른다 한다.(*55) 그런 상황에서 도착한 카르마그리프는 자기들은 도청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정보를 다 알고 있음을 알린다.(*56)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신이 든 관을 열 때의 리스크가 걱정된다고 에르고가 솔직히 말하자 카르마그리프는 자신이 밀실살인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 한다. 나름대로 프톨레마이오스에 대한 경의를 표현한 카르마그리프는(*57) 로드 엘멜로이 2세처럼 추리를 시작하는데 2세의 왜 했는가(와이더닛)을 따라하면서 동시에 언제 했는가(웬더닛)을 추가하는데 시간개찬은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면 신비로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라 한다. 동시에 자신은 지난 한달 간 2세의 행적을 조사했기에 이번 사건에 방황의 바다가 얽힌 것도 알고 있다. 에르고에 대한 게 시계탑의 다른 로드들에게 알려지면 봉인지정이 될 지도 모르겠다 한다. 카르마그리프는 신대 마술에 어두운 시계탑이 에르고를 얻어 봐야 발전으로 이어질 것 같지 않다며 방관한다.(*58) 그 뒤로 속속 카르마그리프를 비롯한 일행이 도착하는데 이번엔 가장 먼저 도착한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역을 맡아 추리를 하게 된다. 에르고는 항상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를 해 줬지만 이번엔 2세 전에 타인이 먼저 추리하는 걸 보고 두려움을 느꼈다.(*59) 카르마그리프가 말하길, 이번에 용의자로 몰린 자들 중 남들의 눈을 피해 파라오의 관을 공략할 기회를 가진 자는 없었으며 관에 누군가가 접근한 건 대도서관이 만들어진 2300년 전, 그리고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한 3년 전 중 하나의 시점일 겨라 한다. 즉 각 가능성이 있는 시간대에 각자 관에 손을 대며 무언가의 이유로 밀실 트릭을 하나씩 덧붙였고 그 결과 지금 시점에서 3중의 밀실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다.(*60)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말년에 유폐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건 그의 후견인 페르디카스를 프톨레마이오스와의 싸움에서 암살당했기 때문이라 한다. 즉 프톨레마이오스의 잘못이 있다는 이야기다.(*61) 그리고 다이도코이 전쟁 끝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시체를 손에 넣은 건 사적인 이유가 있어서일 거고 그게 3중 밀실화의 이유라 하는데 그 사적인 이유를 밝히기 직전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도 관리부에 도착해서 말이 끊긴다.(*62) 그 뒤로 자기소개 하고 에테라이트를 쓰고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의미를 카르마그리프가 2세 흉내를 내서 해체하거나 하다가, 카르마그리프가 이번 살인사건의 추리를 마무리짓는다.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3년 전 대도서관에 간 건 에르고의 실험에 관련된 이유이며, 대도서관에 복수의 모순된 명령이 심겨 있을 거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일부 기억을 인계 못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비밀 정보를 감추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아틀라스원 관련 기억을 지우는 것으로 그들의 검열을 피하는 목적도 있을 거라 한다.(*63) 여하간 카르마그리프의 결론을 내리면 기계가 명령대로 수행한 의미 없는 행동(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이유, 파수꾼이 폭주한 이유, 이 현상을 감지 기계가 무시한 이유)이 지금 대도서관에 온 일행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착각된 것이다. 무의미라는 순수한 와이더닛에 의한 밀실이라고도 한다.(*64) 덤으로 프톨레마이오스가 사역마 새를 남긴 건 혹시라도 에르고가 2000년 후에도 살아나지 못 했을 경우를 대비한 것이라 한다.(*65) 추리가 끝난 후 시큐리티 키는 누가 흠쳐간 게 아니라 관 안에 있을 거라며 에르고에게 관에 잡촉하라 하는데 여기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에 태클을 건다.(*66)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기 흉내를 낸 것 치고는 와이더닛의 취급이 형편없다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진정으로 원한 것이 무엇인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 한다. 카르마그리프가 그건 뭐 대충 알렉산드로스 4세를 향한 속죄 정도려나 하며 뭐 어찌 되던 상관없다 하자 2세는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아닌 이스칸달 그 자체의 부활이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2세의 말에 긍정하며 생전의 자신은 4세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더라도 그를 되살려낼 정도로 신경이 얇은 사람이 아니라 한다.(*67) 아무튼 카르마그리프의 추리대로라면 프톨레마이오스는 세 마술사에게 파수꾼을 폭주시키는 계략을 꾸밀 필요 없이 전적으로 그들에게 협력해야 할 터였다. 2세는 자기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충분하면 다들 그 논리의 어긋남을 생각했을 것이라 하며, 세 마술사가 한 통속이 아니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관리부로 들어오자 기다렸다 한다.(*68)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신의 팬임을 자청해 온 것처럼 자신도 현대 마술과 접점이 많은 카르마그리프와 언젠가 마주칠 것을 대비해서 겁쟁이 수준으로 준비해 두었다 하는데, 블랙 옥션에 나도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뒷 코드를 낙찰받은 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69) 언젠가 카르마그리프 대책용으로 쓸 수 있겠지 하고 시계탑 마술사의 마인드로 아틀라스원의 유실물 구입해 놓은 것이었다.(*70) 카르마그리프 본인도 비슷한 걸 우려하고 있었다 한다. 조를 편성할 때 라이네스를 외주부에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과 같이 남겨 놓은 건 둘만 있을 때 그 부분을 터놓고 이야기하게 해 라이네스가 로그를 설득하기 쉽게 하려는 의도도 포함되었다. 아무래도 그레이는 그런 비밀을 숨기는 데 익숙치 않아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라이네스가 뒷 코드의 기능을 사용해 4층 관리부와 관에 접근했을 때 까지 2세와 항상 통신하고 있었으며 뒷 코드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전체 지도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71) 이에 그레이는 이 정도로 흉계를 꾸몄으면 오히려 자신들이 범인 아닌가 한다.(*72) 그렇게 라이네스가 뒷공작해서 얻은 건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의 증언이었다. 그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을 죽인 자를 찾기 위해 이번 합동발굴조사단을 꾸몄다. 한편 카르마그리프의 '사이파는 2000년 전의 함정에 걸려 죽었다'는 추리를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세 마술사가 한통속이 아니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를 납치한 게 쿨드리스에게 이용당한 거 아니냐고 반박한다.(*73) 세 마술사 중 지즈와 무시키는 2000년이 지난 현대에도 살아 있지만 쿨드리스의 선조는 죽었고 후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남기지 않았다. 아틀라스원의 규율을 지킨 것이라 쳐도 허술했다. 이를 2세는 쿨드리스의 선조가 2000년 전부터 선수를 친 거 아니냐 한다. 다른 둘과 달리 쿨드리스의 선조는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였기에 도서관을 제작한 아틀라스원의 분파와 같은 기술을 사용했고 다른 두 마술사와 달리 도서관의 제작에 사용된 기술에 능통했다. 즉, 시큐리티를 돌파해서 본래 프톨레마이오스가 들어 있다고 알려진 관에 다른 내용물을 넣어놓은 거 아니냐 한다.(*74)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자기랑 자승자박 수준의 추측뿐인 추리 아니냐 따진다. 여기서 사용되는 것이 라이네스가 소지한 대도서관의 뒷 코드로, 이걸 아틀라스원 선임 교관이자 쿨드리스의 후예인 로그가 쓰면 파라오의 관에 어떤 함정이 숨어 있건 무시하고 따 버릴 수 있으니 지금 관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것으로 2세의 추리를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75) 전원 2세의 관에 뒷 코드를 써 보자는 제안에 찬동했다.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문을 열려 하자 그 순간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뼈의 칼을 꺼내 아버지를 찌르려 한다. 월령수액과 로그의 뼈의 방패로 간신히 막았고, 그렇게 흑막이 밝혀졌다.(*76) 사실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했을 때 라티오도 따라왔고, 그 곳에 에르고를 만든 세 마술사 중 하나인 그 시대의 쿨드리스가 남겨놓은 기록을 발견했다. 해독은 사이파가 했지만 그걸 머리로 받아들인 건 라티오였다. 문제는 그 기억이 너무 많아서 라티오의 인간성을 변질시켰다. 이런 현상을 막을 방법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가진 자아가 비어 모든 걸 허용하는 투명체의 재능을 가지는 것 뿐이고, 결과적으로 그런 재능이 없는 라티오는 변질된 자신을 숨기기 위해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을 만들어 뒤에 숨어버렸다.(다른 인격은 사고가 터지기 전 라티오의 인격에 가깝게 설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가짜가 진짜 라티오고 가짜를 만든 진짜가 변질된 가짜 라티오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 3년 간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에게 쭉 몸을 맡겨 왔는데 이는 변질된 자신이 몸을 조작하면 다른 아틀라스원의 지인들이 자신의 변화를 눈치챘을 것이기 때문이다.(*77)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버린다.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독기가 있었고, 그걸 에르고에게 먹이려 한다. 라티오가 범인임을 확인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바로 에테라이트로 라티오를 제압하려 했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에르고가 완성되는 쪽에 가치가 있다며 쌍은순호로 에테라이트를 얼려 막아버린다.(*78) 주인이 비전투계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쌍은순호는 수많은 속성의 화살을 쏘아내고, 빗나간 것은 마법진을 발생시킨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표적을 노리는 등 쓸만함을 과시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노렸다. 린과 루비아가 이를 막아내고 카르마그리프와 대치한다.(*79) 한편 2세의 추리가 이어지길, 라티오의 의지를 잠식한 2000년 전의 쿨드리스가 이런 일을 벌인 건 에르고를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연산기능에 접속시켜 아틀라스원 연금술사들의 명제 '세계의 멸망을 회피할 방법'을 연산하려 한 것이었다. 세계를 구하려다 세계를 멸망시킬 병기를 만들어버린 꼴을 잘 아는 쿨드리스는 두 가지 전제를 새웠다. 첫 번째는 구원의 수단이 병기로 이용되는 건 구원의 수단을 이해하는 자가 있기 때문이니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초고연산능력을 지닌 에르고와 대도서관이라는 존재를 이용한다는 것, 그리고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대도서관에 접속한 에르고는 버티지 못 하고 죽어버릴 테니 혹시라도 이해할 수 있는 자가 나타나더라도 에르고를 악용할 방법이 사라질 것이라는 점이었다.(*80) 2000년 전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와 당대의 쿨드리스는 서로를 속였고, 그 결과 3년 전 에르고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수중에 들어가지 못 하고 해저를 표류하게 되었다. 2000년 전의 쿨드리스는 거기까지 예상한 후 그럼 밖에서 깨어난 에르고가 다시 대도서관으로 올 것이 분명하다 생각해 만회할 준비로 시큐리티 키를 이용한 함정과 관 안에 에르고를 작동시킬 장치를 숨길 구상을 했다.(*81) 이에 라티오는 에르고가 완성되어 자신이 소망을 이루면 시계탑에게도 좋은 일이니 2세에게 막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제안했다. 실제로 2세의 편이 아닌 진실을 안 자들은 저항을 포기하거나 라티오의 계획에 찬동했다.(*82) 하지만 2세는 그딴 게 제자를 포기할 이유는 안 된다며 거절한다.(*83) 탄겔은 복잡한 감정을 뒤로 하고 명령대로 2세를 짓이기려 하고 그레이가 막아선다.(*84) 2세는 그 초연산기능을 발휘하는 데 들어갈 에너지를 어떻게 충당할 거냐 물었고, 라티오는 지하의 해저 화산 중 하나를 동력원으로 쓰기로 했다 한다. 이미 27분 뒤에 필요할 거라 예상하고 그 시점에 화산을 분화시키도록 설정해 두었다.(*85) 해저 대도서관이 아무리 신대 기술로 2000년 간 보존된 특주품이라 해도 해저화산이 터지면 박살나는게 당연하다는 듯 화산이 작동하기 시작하자 관리부가 진동하기 시작했다.(*86) 에르고는 검은 독기 속에서 에테라이트를 통해 바깥 상황을 전달받는다.(*87)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그 독기가 에르고를 대도서관과 연결하려 하는 것 같다 하며 이를 끊는 시도를 하려 하는데 에르고가 끊는 것의 역을 해야 한다고 한다. 시온이 이를 받아들이자 에르고가 고맙다 한다.(*88) 에르고는 자신이 누군가의 환생이 아닐까 생각해 왔는데 이번 일로 자신의 정체가 밝혀졌고,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그런 자신의 과거를 '엿던 것'으로 지금의 에르고와 별개의 것으로 이야기해 준 것에 감명을 받았다.(*89) 시온에게는 아무 것도 숨길 수 있기에 그녀가 있어서 다행이라 한다.(*90)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자신이 투명체라는 추악함을 못 깨달은 상태로 남의 기억을 착취하는 충동을 억누르지 않는 자라고 자책하는데, 에르고는 그런 시온은 틀렸다 해도 여기까지 달려왔고, 달려온 것에는 분명 의미가 있다 하며 시온은 강하다 한다. 그리고 자신도 시온처럼 무엇이 있어도 달릴 수 있는 자가 되고 싶다 한다.(*91) 검은 독기가 에르고를 통해 멸망을 회피하는 연산을 시작하자 끔찍한 고통이 몰려왔다.(*92) 그리고 에르고의 환수를 통해 온갖 멸망의 가능성이 흘러들어온다. 아직 납득하지 않은 에르고는 자신이 연산기로 변해가는 것을 견딘다.(*93) 이런 상황에서 2세는 보호만 받는 것에 굴욕감을 느끼면서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94) 일단 어느 쪽의 편을 들 수 없이 제대로 사고도 못 하게 되어버린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 에르고와의 접속으로 바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침묵중인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에게 향한다. 일단 시온에게 에테라이트로 자기 기억 속의 술식 하나를 빼 달라 한 후 프톨레마이오스에게 그걸 사용해 달라 한다.(*95)(*96) 그리고 자신이 할 일은 하나라며 신을 묻겠다고 선언한다.(*97)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에 담긴 신을 이야기하는데, 그 관에 있던 것은 권능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세트와 큰 연관이 있다 한다. 2000년 전의 쿨드리스가 구해 온 간타이는 두 가지 측면을 갖고 있으며 어느 인자가 발현할 지 알 수 없었지만 이 관에 담긴 신과 접촉하면 유리한 부분만 남길 수 있어 신경쓰지 않았다 한다.(*98) 즉 관에 담긴 신에게는 두 가지 권능이 필요한데 신을 절개하는 기능과 최종 연산기로서의 기능이다. 이걸 겸비하면서 세트와 인연이 있는 신은 숫자가 한정되는데(*99) 연산이라면 토트와 세샤트가 적임이지만 이들은 신의 기능을 절개하는 기능이 없다. 신의 기능의 절개는 이집트 식으로 말하면 제조 과정에서 다음 생을 위해 사체를 잘라내 만드는 미라에 가까운 권능이라 한다.(*100) 세트와 짝을 이루며, 과거에 왕이었고 현재 세트에게 왕권을 빼앗겼으며 미래에 최후의 왕신 호루스에게 넘겨주는 이 신은 다른 신화에서 나오는 삼위일체의 원형이라고도 할 수 있고, 본래 생과 사 식물의 신이었지만 동생에게 죽임당하면서 신을 무로 돌리는 명계의 신도 되었다. 생명의 신이기도 하며, 최초로 미라가 된 신이고 하다.(*101) 그렇게 밝혀진 신의 정체는 오시리스였다.(*102)(*103) 한편 2세가 다른 인물들에게 맡긴 건 서번트의 소환 의식이었다.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의 몰큘페이스가 바닥을 연산기로 만들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성유물로서 연산기 가운데 서고, 2세의 기억에서 서번트 소환의 술식을 읽어 온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주문을 외친다.(*104) 일반적인 시계탑 마술사가 사역마와 계약하는 술식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쓸 수 없는 것이지만 서번트 소환의 술식은 웨이버 벨벳이란 초짜가 사용할 수 있었던 것에서 알 수 있듯 마력만 유도할 수 있다면 아틀라스원의 사람도 호환되는 간단한 술식이었다.(*105) 그리고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신을 불러낼 수 있는 장소니 유사한 영령소환의 술식이 성립하는 공간이기도 했다. 해저화산이 폭발하기 직전이라 영맥이 초 활성화됬기도 했다.(*106) 딱 하나 대성배와 제3마법이 없다는 문제는 검은 독기에 씌워져 신의 영역의 연산기로 변하던 중인 에르고를 대용으로 썼다. 사실 대용이라곤 하지만 대도서관과 신의 권능으로 모방한 힘은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원형이 된 그랜드 클래스의 결전술식에 가깝다 한다.(*107)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시온의 영창을 막으려 했지만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보석에 상승을 걸어 강화를 발동해 플라잉 니킥을 카르마그리프의 목에 명중시킨다.(*108) 이 연산을 진행하는 동안 에르고의 몸은 복원되며 손에 그 거대한 잔이 생겼다. 정체가 밝혀진 오시리스는 멸망을 회피하는 연산에 모든 힘을 써서 파편 정도의 힘 밖에 남지 않아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을 분리해낼 능력은 남아 있지 않았지만 서번트 소환 의식에 필요한 연산 능력은 남아 있어 에르고가 손에 생긴 잔을 이용해 시온네와 오시리스를 연결시킨다.(*109) 그렇게 검은 독기, 오시리스는 사라졌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제3재림의 모습을 한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소환된다. 에르고와 시온을 마스터라 부른다.(*110)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마지막까지 에르고를 다시 관에 돌려보내 연산을 다시 하려 했지만 서번트로 불린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해저 대도서관의 시큐리티 키인 책을 갖고 있었고 이것으로 모든 것을 통제해 화산을 정지시킨다.(*111) 소환된 프톨레마이오스는 사역마의 자신의 기역을 인계받았고, 사역마의 자신이 궁금해하던 대도서관을 만든 진짜 의도가 '천재적인 언어의 재능을 가진 알렉산드로스 4세에게 아무리 읽어도 책이 부족하지 않은 도서관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인 것을 알게 된다.(*112) 그의 시대는 잔혹함이 아주 당연했기에 빛을 볼 재능을 발휘하지 못 하는 것에 더 강한 슬픔을 느꼈다. 아무튼 그는 에르고를 신을 먹어서 기억의 포화를 일으킨 시점에서 새로운 인간이 된 거나 마찬가지니 그를 알렉산드로스 4세가 아닌 누구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아닌 자로 정의한다.(*113)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또 누가 언제 찾아올 지, 아니면 그 전에 인류가 멸망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잠시의 폐관을 진행한다.(*114) 발굴자와 방문객들을 지상으로 되돌릴 시공 거품을 만들어준 후(*115) 에르고에 대한 최저한의 정보가 기록된 수정을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넘겨준다.(*116)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이 알렉산드리아를 떠나게 되었는데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이제 2세 일행과 만나지 못 할 거라 하지만 에르고는 언젠가 재회할 거라 한다. 시온은 그게 말이 되냐 하면서도 2세 일행을 절대 잊지 않겠다 한다.(*117) 카르마그리프는 에르고에 대해선 시계탑에 찌르지 않는다 하며, 지금은 괜찮다 한다.(*118) 다 끝나고 보니 에르고가 그 이스칸달의 아들인지라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조금 뻘쭘해졌다. 사교적인 가면을 풀고 무방비한 민낯으로 에르고에게 이스칸달에 관한 기억이 다 돌아왔냐 묻는다. 그러자 에르고는 2세에게 이스칸달에 대한 이야기를 해 달라 한다. 2세는 재미없고 긴 이야기지만 해줄 수 있다 하며, 언젠가 에르고가 자신의 자의식을 확립할 수 있겠지만 에르고의 기억 포화로 시간이 많지 않은 게 발목을 잡는다 한다.(*119) 2세는 이번 여름 휴가 시즌이 끝나면 다시 현대 마술의 강사로서 수업을 재개할 생각이라 하며, 당장은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로 가서 장소를 확보하고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넘긴 기록 수정을 에르고에게 읽게 하겠다 한다. 이번에 신을 절제하는 오시리스의 데이터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추출해 데이터로 넘겨 주었기에 에르고의 신을 절제한다는 목표도 진전되었다.(*120) 모나코 편에서는 알렉산드리아에 있을 적 자기가 지즈랑 같이 모나코에 연락해 온 플랫 에스칼도스를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이 찾아가게 되고 거기서 지즈를 마주한다.(*121) 둘은 반 펨의 배에서 만났다. 플랫은 마술사로서 지즈의 능력을 간파하고도 나사가 빠진 대응을 하고 지즈는 플랫과의 대화가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다.(*122) 에르고는 료우기 미키야와 약속한 대로 야코우 아키라의 행방과 덤으로 바이 뤄롱의 행보를 지즈에게 묻는데 지즈는 뤄롱이 성창의 그림자를 뜯어내는 과정에서 다쳐 요양 중이지만 슬슬 복귀할 만 하고 아키라는 뤄롱이 철저히 보호해서 자기는 손 댄 적 없다 한다.(*123) 지즈는 무시키라면 한 번 싸운 이상 죽을 때 까지 싸운다고 말하겠지만 자긴 방황의 바다 쪽 사람이라 시계탑과 견해가 다르더라도 신비의 쇠퇴에 대해 우려한다며 귀중한 재능과 인재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며 로드 엘멜로이 2세 측과 일본에서 생긴 갈등을 싸움이 아닌 도박으로 해결해 보자 한다.(*124) 의식의 흐름처럼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도박을 좋아하는 지즈가 2세랑 자화자찬하며 떠들다 도박하러 반 펨네 유람선에 온 거라 하는 지즈는(*125) 내기를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반 펨과 도박을 해서 진 쪽이 이긴 쪽의 소원을 들어주고, 둘 다 질 경우 반 펨의 소원을 이루어주자 한다.(*126) 그리고 참가자는 자기 제자를 플레이어로 내보낼 수 있다 한다. 정체가 알려져서 신뢰가 무거워진 에르고가 자신을 써도 상관없다 하자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 제안을 승낙한다.(*127) 지즈가 접근해 도박을 제시한 이유는 처음부터 반 펨에게서 뭔가 받아내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라고 짐작되었다.(*128) 이야기가 일사천리로 진행되던 와중 그럼 펨의 선상연회의 참가비인 100만 유로는 어쩔 거냐는 이야기가 나온다.(*129) 2세에게 그 정도의 돈은 없는지라 그걸 무담보로 빌려줄 만한 멜빈 웨인즈에게 연락한다. 하지만 저 쪽에 이미 지즈가 개입한 상태였고, 멜빈은 방황의 바다 쪽 뭔가 훌륭한 물건을 담보로 지즈에게 돈을 빌려준 후 이미 모나코에 머물고 있었다. 그래서 돈은 못 빌려준다 한다. 2세의 평으로는 저 놈은 자기보다 지즈에게 붙는 편이 더 재밌을 거라 생각해서 이런 것 같다 한다.(*130) 돈을 구하러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플랫 에스칼도스가 가 버리자 그레이와 에르고는 반 펨의 카지노선의 정원에서 대기한다. 그러던 와중 아쳐(프톨레마이오스)에게 받은 수정이 언급되는데 컴퓨터의 압축 풀기 소프트웨어와 비슷해 마술회로와 환수의 30%를 사용해 해동 중이며 타이밍에 따라서는 카지노선을 나고 있는 동안에 내용물이 전개될 지도 모르겠다 한다.(*131) 그들에게 반 펨이 접근해 온다. 에르고를 보더니 마술 세계란 건 재밌다며 에스칼도스가 한 발자국만 남았다니 뭐니 하더니 자길 따라가면 로드 엘멜로이 2세와도 엮일 거라며 두 사람을 대려간다.(*132) 에르고와 그레이를 응접실로 초대한 반 펨은 자신이 에르고를 알고 있다 하며 그에게 도박을 제안한다. 자신이 이기면 원하는 것 하나를 알려주는 대신 에르고가 지면 산동안 자기 아래에서 일하라 한다. 에르고가 승낙하자 완전히 똑같은 가죽 물컵 3개를 꺼내더니 이스칸달 코인을 하나 넣곤 그레이의 강화된 눈으로도 쫓을 수 없는 속도로(본인 피셜 오랜만에 해서 느리다 한다) 섞어버린다.(*133) 마술과 신비가 전여 관여되지 않은 기술만으로 동전을 섞는 반 펨은 에르고가 깨어난 이후로 겪은 일을 전부 말한다.(*134) 다 섞고 골라보라 하자 에르고는 모든 컵에 동전이 있음을 간파하곤 전부 열게 한 후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떠올리게 하는 컵과 공(이 경우엔 동전)으로 하는 마술의 기원을 이야기한다.(*135) 이러한 지식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서 배웠다 한다. 한편 에르고는 반 펨이 방금 행위를 신명재판이라 불렀으니 이게 승부가 아니라 다른 의미가 있음을 간파했다 한다. 이스칸달 코인은 골동품이나 경매에서 구한 게 아닌 반 펨이 이스칸달 생전에 손에 넣은 거라 하면서, 아마 반 펨은 세 마술사가 자신에게 신을 먹인 일에 관여했을 거린 추론을 제시한다.(*136) 이에 반 펨은 에르고가 지난 한 달 로드 엘멜로이 2세 아래에서 좋은 여행을 한 것 같다며 칭찬하곤, 동전을 복사한 마술를 응용해서 재질을 바꾸고 동전 더미를 만들어낸다.(*137) 그러면서 자긴 마술을 못 한다니 뭐니 하며 지즈 입장에서는 이 카지노선을 운영하는 자신들이 타락한 존재로 보일 거니 말하며 자기가 에르고 관련자임을 실토한다. 에르고가 내기에서 승리한 대가로 그의 기억포화를 억제하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려주며 덤으로 그레이의 노화 정지를 해결할 방법도 있다 한다. (*138) 이러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하며, 그 대가로 지난 번에 자기를 이긴 도전자(나중에 에미야 시로로 밝혀짐)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능력으로 찾아달라 한다.(*139) 다른 딸들의 인도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오자 반 펨은 그가 에미야 시로를 찾는 이유가 선상연회에서 우승한 상금을 받아가지 않았기 때문임을 밝힌다. 카지노선 입장에서는 이긴 상대에게 상금을 주지 못 하면 평판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140) 선상연회의 우승상금은 정해져 있지 않고, 에미야 시로가 맡긴 돈 때문에 선상연회에 참가했지만 이겼을 때를 딱히 생각하지 않은지라 나중에 다시 온다 해 놓고 실종되었다 한다. 2세는 그럼 그가 납치된 게 아닌가 하며, 그에게서 정보를 캐낼 가능성 또는 그에게서 반 펨을 이기는 방법을 알아낼 가능성 등이 있을 거라 한다. 한편 반 펨은 시로가 무욕적으로 보였다며 누군가에게 상금을 받을 권리를 양도했을 지도 모른다 한다.(*141) 여기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자기가 에미야 시로를 찾아낼 테니 반 펨에게 계약료만 받겠다며 선상연회의 참가비 백만 유로를 내놓으라 한다. 반 펨은 자긴 손해 보는 거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썰을 풀며 백만 유로면 파격적으로 싸다며 이를 승낙한다.(*142) 2세가 의뢰를 받아들이면서 반 펨에 의해 카지노선에서 묵을 방이 배정되자 플랫 에스칼도스와 에르고가 이야기를 하게 된다. 엘멜로이 교실 최고참과 최신참의 대화라는 느낌이다.(*143) 교실과 2세에 대해 이야기하던 플랫은 갑자기 나도 서번트 소환하고 싶다 타령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의 이야기를 싫어하지만 자기도 소환해서 친구가 되고 싶다 한다. 잭의 칼날, 용수철 발 잭, 생 제르맹 백작, 샌드위치 백작 등을 언급하며 전 세계에 성배전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도 한다.(*144) 에르고는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에게도 비밀로 하던 자신이 깨어난 후의 기억도 점점 사라지는 것을 플랫에게 상담한다. 그라면 걱정하지 않을 것 같아서였다. 이는 적중했다. 한편 에르고는 사실 자신이 기억 포화로 기억이 차례차례 압박을 받아 사라지는 것 조차 세 마술사가 안배한 것이고 그 끝이 목표가 아니냐 한다. 플랫이라면 마지막 순간 이걸 멈출 수 있지 않냐 하자 플랫은 처음 봤을 때 부터 에르고의 술식을 분석 중이었으며 지금은 약 20~30% 확인했다 한다. 확신은 못 하지만 플랫은 자신이 악역이 되어서라도 해 보겠다 한다. 이 둘은 각자 1800년 전과 2400년 전 물려진 유산 때문에 고생 중이니 서로를 유산 동맹이라 부르자 한다.(*145) 그 후에는 카지노선의 시설이 작동해서 감금된 상태로 선상연회 제1회전을 하게 되는데 이 1회전의 내용은 로드 엘멜로이 2세 항목을 참조할 것. 1회전을 통과해서 vip룸에 도착하자 지즈의 시체를 발견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지즈 항목을 참조할 것. 지즈의 문제로 고민하는 2세를 두고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는 카지노선에서 나간다. 에르고를 모나코의 자기 집으로 대려온(이게 처음이라는 모양이다) 플랫 에스칼도스는 이것 저것 알려준다. 자기 집의 위치, 들어가는 법, 보안 돌파법, 부모와의 관계, 반 펨의 선상연회에 임시로나마 참가해 자신의 마술각인을 되찾은 것 등이 나온다.(*146) 이번에 플랫이 고향인 모나코로 온 것은 누군가와 함께 이 집에 와 보고 싶어서였다.(*147) 플랫의 아버지는 마술사 킬러를 고용해 뒀다. 그들이 플랫을 덮치는 순간 플랫의 유모이기도 한 호문쿨루스 미스트03이 구해준다. 에스칼도스가 모나코 마피아와 항쟁 중이라 이렇게 되었다는데 진실인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었다. 한편 플랫은 미스트03에게서 자신이 가진 마술각인의 빠진 파트를 임시로 빌린다.(*148) 에르고가 먹은 신이 일으키는 현상을 마술각인의 조각을 심어 마력 분석기로 사용해 마술식 자체를 분석해 보겠다 한다.(*149) 실패확률 30%의 이 실험이 시작된다. 그 과정에서 서로 공감 상태를 유지하기에 상대의 기억을 본다.(*150)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플랫이 유언이라도 준비해 두라 하자 에르고는 미스트03에게 다시 온다고 약속했으니 필요없다 한다.(*151) 헌데 플랫이 마지막 과정을 시작하자 에르고의 내면에 있는 건 마술이 아닌 세상을 부합하는 신비로 되어 있다 한다. 그리고 손오공과 세트가 물의 성을 가진 존재니 세 번째 신이도 그에 관련되었니 말하는 순간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의 안에 있는 것들이 반응한다. 잘도 오긴 했는데 조금 이른 것 같다 한다. 그러면서 플랫이 에르고의 몸에 빨려들어가고 에르고도 자취를 감춘다.(*152) 이는 고유결계의 반전현상이라 부르는 것이다.마술각인 시술을 받을 때 서로의 정신세계에 빨려 들어가는건 흔하지만 몸 전체가 흡수되는 경우는 시계탑 역사에서도 서너 번 정도 밖에 없었다. 본래는 좀 더 정신적인 개념적 공간인데 에르고의 경우 삼켜버린 신이 너무 견고해 현실의 형태를 띠게 되었다.(*153) 달을 통해 삼킨 신을 제어하라 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조언을 따라 에르고가 뭘 어떻게 하자 얼굴에 겐마가 만들어 준 가면이 떠오르고 세트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래를 재료로 한 에테라이트를 생성해낸다.(*154) 그것만으로는 정보를 모두 처리할 수 없었다. 그러자 플랫 에스칼도스가 지금 하는 건 마술회로 대신 에테라이트를 이용하는 가짜 연결이니까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을 에르고에게 이식한 지금이라면 도울 수 있다며 자신의 마술회로와 에테라이트의 규격을 연결하여 여러 마술식을 구동시키는 걸로 정보를 회수했다. 로고스 리액트에서 고안한 것이라 한다. 이게 먹히자 에르고는 자신이 거인이 된 듯한 초능력 같은 걸 느끼며 신과 같은 소통이 가능해진다.(*155) 그렇게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는 모나코에서 그들과 인연 있는 자들을 인터넷 링크를 타고 가듯 보게 된다.(*156) 그 중에서도 에미야 시로를 발견하자 5차 성배전쟁의 일대기를 보게 된다. 5차 성배전쟁의 다양한 결과, 에미야 시로가 정의병자가 된 이유, 아쳐(에미야)와의 충돌,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에미야 키리츠구가 시로를 구하는 장면 즈음에서 준비한 마술식이 바닥나 에르고는 다시 인간의 시점으로 돌아간다.(*157) 한편 저스트가 에미야 키리츠구를 죽인 게 에미야 시로라 하자 순간 시로는 당황한다. 그 틈을 노려 저스트 공격해 와 시로가 위험에 처했을 때 신의 부감이 끝난 후 그 자리로 공간전이해 온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가 막아준다. 플랫이 저스트의 전법이 마술사 킬러 에미야 키리츠구와 같다고 말해버려서 시로가 키리츠구의 정체를 알게 되었고, 저스트는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도 알고 있다 하며 에미야 시로를 용서하지 않겠다 선언하곤 특제 섬광탄을 폭파시키고 도주한다. 시로는 부상으로 쓰러진다.(*158) 플랫 에스칼도스와 에르고가 정신을 차려 보니 예 스젠이 은신처로 쓰는 호텔 방이었다. 폭파해체 현장에 두 사람이 날려진 것은 당장 해명이 불가능했고, 이 시점에서 예 스젠이 지즈에게 신대의 마술을 전수받은 것이 정식으로 언급된다. 지금까지 그걸 숨긴 건 그걸 밝혔다간 지즈를 죽인 용의자로 몰랄 것을 염려한 것이다. 한편 그간 에미야 시로가 말 할 기회가 없어 못 전한 시로가 지난 선상연회의 우승자임을 플랫 에스칼도스가 말해버려서 예 스젠도 알게 된다. 이에 자기가 속은 것으로 판단해 빡쳐서 화장술을 쓰려 하자 에르고가 일단 플랫을 환수로 무력화시킨 후 예 스젠에게 일이 이렇게 된 건 모두 자기 탓이라며 사과를 박는다. 그걸 보고 에미야 시로가 껄껄거린다.(*159) 에미야 시로는 이 상황이 토오사카 린에게 자주 보여준 자길 죽일 듯한 눈으로 노려보던 게 생각난다 한다. 에르고가 아는 반응을 보여 말문이 트인다.(*160) 예 스젠과 에미야 시로는 에르고가 가진 겐마의 가면이 훌륲한데 미완성이라 한다.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 완성시킬 수 있는데 예 스젠은 시로의 우승권리를 주면 그러겠다 했으나 시로는 자신은 대리라서 불가능하다며 거절했다. 그러자 미래에 에미야 시로의 스승인 토오사카 린에게 빚을 지운다는 것으로 승낙했다.(*161) 투영으로 이 작업에 필요한 끌을 만든 시로는 가면을 다듬으면서 에르고에게 지금까지의 여정을 들려달라 한다.(*162) 에르고가 자신이 깨어난 후의 이야기를 스케치북을 동원해 잊어버린 것 까지 수습해서 해 주자 에미야 시로는 가면에 에르고가 잊은 기억들이 가면에 새겨져 있으며 단순한 권능을 발휘하는 게 아니라 에르고를 도와주는 것 같다 한다..(*163) 에미야 시로가 에르고에게 기억 포화가 해결되면 뭘 하고 싶냐 물었고 이에 에르고는 끝을 보고 싶다 한다. 지금 자신이 살아가는 것은 여행을 하는 것이니, 그 여행에서 자기만의 끝을 보고 싶다는 것이다.(*164) 기억은 없어도 끝을 향해 가는 여정을 생각하면 숙명에서 해방된 것 같다 하며, 기억에 없는 아버지 이스칸달가 오케아노스를 향한 것도 이런 느낌이려나 한다.(*165) 이에 자신의 투영의 공정을 설명해 준 시로는 이 가면이 어떤 것이건 에르고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도와줄 거라 한다. 그래서 이 가면을 어찌할 지 생각하라 한다.(*166) 한편 예 스젠의 작업이 완료되었고 이에 맞춰 에미야 시로가 망치를 잡고 가면을 다듬으려 하는데 플랫 에스칼도스가 뭔가 깨달았음을 이야기한다.(*167) 에르고의 능력 아직 많은 부분이 공개되지 않아 수수께끼인 점이 많다. ■ 의사 서번트와 비슷한 이론으로 요모츠헤구이가 씌여 있으며 신의 혈육을 먹어치웠다.(*168) 때때로 식사와 관계 없이 배가 고프고, 어떨 때는 뭔가 엄청 달고 쓰고 시고 고기같고 생선같고 과일같은 것을 먹은 기분이 들어 엄청 배가 부른다고나 한다.(*169) 이 배고품의 정체는 식신충동(喰神衝動)이다. 말 그대로 신을 먹어치웠기에 신을 먹고 싶어하는 것이다. 충동이 한계에 도달하자 자기 팔을 물어뜯어서 견뎌내거나 한다.(*170) ■ 등에서 반투명한 표면에 몇 개의 불가사의한 문양이 떠오른 파란 유리로 만든 듯한 팔인 여섯 개(세 쌍)의 환수를 구현할 수 있다. 애드로 파워업한 그레이를 구속할 정도의 완력과 그 속도를 포착할 수 있을 정도의 정말도와 신축성을 지녔다. 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보고 뭔지 파악하지 못 할 정도의 수수께끼의 무언가다.(*171) 환수의 컨트롤은 무의식적인 반응으로 움직이며 본질은 마력으로 구축된 진리의 그림자다. 총 여섯 개의 환수는 각각 개성이 있다. 영적 간섭능력을 가진 환수는 휘두르는 것 만으로 마술식 자체를 해주하거나 깨 버린다. 질량이 없기에 체간에 집중하여 적의 공격을 흘려낸다.(*172)(*173) 환수가 세 쌍인 건 마술의 안정화에 삼각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174) 환수를 뱀이 가진 적외선 감지 기관인 피트 기관처럼 시각 대신 열이나 소리를 감지하는 정밀한 감각기관으로 사용할 수 있다.(*175) 물리력을 발휘하려면 실체화해야 하지만 마력, 기척 등을 감지할 때는 영체화할 수 있다. 전투보다 정보 감지 쪽이 환수의 본질이다.(*176) 환수의 마술회로는 대여섯 개인데 정확도(깊이가 다르다고도 한다)가 다르다 한다. 보통 회로가 컴퓨터의 집적회로처럼 평면으로 압축되어 있다면(2차원) 이건 수직으로 압축되어 있다(3차원) 한다. 타풔팰리스 설계도와 실제 맨션의 설계도 정도의 차이가 있다 한다.(*177) 이러한 차이는 에르고의 환수가 신대의 산물이라 그런 건데, 현대와 신대의 마술의 차원이 다르다고 말하는 건 정말 2차원과 3차원의 차이라는 의미다. 신대의 마술사 입장에서는 왜 현대 마술사들이 불편하고 우회적인 2차원을 쓰냐 어이없어 할 것이고, 그에 비해 현대의 마술사들은 2차원에서만 할 수 있는 속임수를 부릴 수 있다는 느낌이다. 현대의 마술사 중에서도 기형아 급 존재인 플랫 에스칼도스도 신대의 마술에 게입하는 건 자신이 없다 한다.(*178)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의뢰를 받아 전 야코우 가문 사람이었던 겐마가 에르고가 삼킨 신을 어떻게 할 가면을 만들게 된다. 겐마는 그들의 사정과 사람됨을 들은 후 자신이 그런 가면을 만드는 기술을 전수받은 건 야코우도 모르는데 어떻게 알아냈냐며 감탄하다가 자신이 만들 수는 없지만 대대로 전해지는 가면을 주기로 한다. 신체(神体)로서 숭배되고 있던 나무로 만들었다는 이 가면은 2세의 요구대로 에르고에게 신을 벗겨낼 수도 있고 반대로 신의 힘을 끌어내는 것도 가능하다.(*179) 2세에 의해 에르고가 삼킨 두 전째 신 세트의 정체가 밝혀지자 가면이 변하기 시작했다.(*180) 이를 쓰자 신의 힘이 상승했다.(*181) 그리고 자신이 삼킨 신들의 권능의 일부를 이 가면을 쓰면 신성을 전부 드러내지 않고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세트의 권능을 쓰는 걸 보면 모래를 불러낸다.(*182) ■ 고유결계는 반전현상이라는 것이 있다.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을 에르고에게 이식하려 한 플랫 에스칼도스와 에르고는 고유결계의 반전현상에 휩쓸렸다. 마술각인 시술을 받을 때 서로의 정신세계에 빨려 들어가는건 흔하지만 몸 전체가 흡수되는 경우는 시계탑 역사에서도 서너 번 정도 밖에 없었다. 본래는 좀 더 정신적인 개념적 공간인데 에르고의 경우 삼켜버린 신이 너무 견고해 현실의 형태를 띠게 되었다.(*183) ■ 달을 생각하는 것을 통해 삼킨 신을 제어하라 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조언을 따라 에르고가 뭔가 세 단계에 걸쳐 어떻게 하자(요약하면 2차원의 달을 3차원으로 구상한다) 얼굴에 겐마가 만들어 준 가면이 떠오르고 세트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래를 재료로 한 에테라이트를 생성해낸다.(*184) 그것만으로는 정보를 모두 처리할 수 없었다. 그러자 플랫 에스칼도스가 지금 하는 건 마술회로 대신 에테라이트를 이용하는 가짜 연결이니까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을 에르고에게 이식한 지금이라면 도울 수 있다며 자신의 마술회로와 에테라이트의 규격을 연결하여 여러 마술식을 구동시키는 걸로 정보를 회수했다. 로고스 리액트에서 고안한 것이라 한다. 이게 먹히자 에르고는 자신이 거인이 된 듯한 초능력 같은 걸 느끼며 신과 같은 소통이 가능해진다.(*185) ■ 비상한 학습 능력을 갖고 있다. → 온갖 언어를 순식간에 습득한다.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아무 언어도 쓸 수 없었다.(*186) 뭐든 능통하니 세세한 늬앙스를 전하는 번역 작업 같은 것에 능하다.(*187) 모나코에선 프랑스어를 순식간에 익혀 프랑스의 고유 표기인 캐틀-뱅을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떠올리게 해 줬다.(*188) → 한 번 본 남의 무술을 그대로 재현한다. 바이 뤄롱의 팔괘장, 토오사카 린의 팔극권, 무시키의 고대의 무술 등을 구사한다.(*189) ■ 그 외 이것저것에 대해서. → 신체능력이 어중간한 마술사가 상시 강화하고 있는 수준이다.(*190) → 두부의 3할이 날아가 즉사하자 환수가 폭주했다. 거대한 빛나는 손이 되어 주변 일대를 짓누른 후 에르고의 몸이 복구되었다.(*191) → 에르고가 발견되었을 때 입고 있던 복장은 정체불명의 재질로 되어 있으며 신비를 포함해 초발급의 내구력을 갖고 있다.(*192) → 굉장한 회복 능력을 갖고 있어 잔뜩 상처를 입고 다다음날에 팔팔해졌다.(*193) 에르고가 삼킨 첫 번째 신 손오공 에르고가 삼킨 3개의 신 중 처음 정체가 밝혀진 건 손오공이다. 구체적으로는 언젠가 손오공이 될 돌원숭에서 어떤 부위를 채취해서 에르고에게 심었다. 신령과 마찬가지로 신도 단순하 시계열에서 떨어져 나가있는 존재라 가능했다. 에르고를 만든 자들의 목표는 삼킨 신에게 인격이 잠식되지 않고 본인의 인격을 유지하면서 삼킨 신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많은 실험체가 있었으나 다 실패했다. 에르고는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엮이면서 살고 싶다는 의지를 획득했기에 에르고의 인격인 상태로 손오공의 힘을 습득했다.(*194) → 여섯 환수의 힘은 무시키와 길항할 정도로 강해지며 여섯 환수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신핵장전・제천대." "신격전개・손행." "신각전요(神殻纏繞)・여의금고봉(如意金箍棒)" 를 거쳐 신의 팔이 된다. 그리고 보구인 여의봉의 힘(권능)을 빌리는데 세계를 붙들어매는 성질로 상대를 공간 채로 굳혀버리거나 하나의 세계가 내포된 신완을 나선처럼 회전시킨 후 발사해 균열을 일으켜 공간 채로 상대를 찢어버리거나 한다.(*195) → 신완의 손가락에 달린 갈고리 발톱은 하나하나가 마검, 성검에 뒤지지 않을 예리함과 신비를 가졌다.(*196) → 바이 뤄롱의 사상건문과 팔괘장을 동원해(*197) 파워업시킨 환익과 신완이 정면 충돌하자 에르고와 뤄롱 둘 다 기절하는 무승부로 끝났다.(*198) 이 때 맞은 술식 때문에 손오공의 힘이 봉인되었다.(*199) 에르고의 내부에는 그가 삼킨 손오공이 수신의 요람이라는 걸 만들어 자리잡았다.(*200) → 푸른 하늘의 한복판 같기도 하고 호수 위인 것 같기도 한 푸른 세계다. 거대한 봉 위에 자리잡은 손오공은 붙임성 있는 원숭이의 얼굴을 하고 있다.(*201) 손오공은 무시키에게서 살고 싶다는 에르고의 부탁에 응해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신완을 개방시켜 준다.(*202) → 바이 뤄롱에게 사용했을 때는 무시키에게 사용했을 때와 달리 수신의 요람은 하늘도 바다도 분노의 붉은 색으로 가득했고 선행자는 불길을 뿜어내며 미쳐 날뛰곤 자신의 이름을 외친 에르고의 의식을 삼켜 버린다.(*203) 에르고가 삼킨 두 번째 신 세트 에르고가 두 번째로 삼킨 신은 세트다. 지중해, 인도, 중국까지 전파된 신(이 경로를 따라가면 라이더(이스칸달)의 헬레니즘 문화 경로가 된다)(*204) 이며 서양에서 동양으로 건너왔다는 점, 아틀라스원에서 심었다는 점(아틀라스가 심었으니 이집트 신화에 관련된 신일 것)(*205), 바이 뤄롱이 삼키기도 한 태초룡 티폰과 관계 있는 자인 것(*206) 을 종합하면 티폰과 동일시되는 이집트의 신 세트가 된다.(*207)(*208) → 여섯 환수가 거미 같은 실을 분출해 서로 엮여 고치처럼 변한다. "신핵장전・사구전신砂柩戦神." "신격전개・세트." "신각전요・신왕을 찢어죽인 열네 관(펠 제트)." 를 거치면 고치에서 찢어져 나온 환수가 에르고 본래의 양손과 합일되어 모래를 굳힌 색감에 양쪽의 측면에 제각각 일곱 개의 하얀 보주가 박혀 있다.(*209)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과 홤께 모래가 전개되어 조종된다.(*210) → 모래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그레이의 롱고미니아드를 만들어서 사용했다. 진명개방은 쓰지 않았으며 투척하는 식으로 사용했다.(*211) → 인간의 모습을 한 것에 허용된 속도를 세 배 웃돌며 돌진한다. 질주를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아슬아슬한 모래의 막을 형성해 몸을 보호한다.(*212) → 세트는 수신 오시리스를 열 네 조각으로 분해하고 매장한 일화가 있는데 이것이 권능이 되어 상대를 열넷으로 분할해서 매장할 수 있다. 분할은 열 네번을 하나하나 하는 데 시간이 걸리며 분할을 하나 성공할 때 마다 몸에 돋아난 보주가 옅은 빛을 낸다. 그리고 신을 매장해 되돌린 일화이기도 하기에 에르고를 위해 찾던 신을 되돌리는 술식의 일종이기도 하다.(*213) → 양 손을 깍지 쥐고 발사하는 '신왕을 찢어죽인 열네 관(펠 제트) 전관 해방'은 바이 뤄롱이 제우스의 권능을 강탈한 티폰의 힘을 거대한 포문을 형성해 산 전체와 필적할 정도의 마력을 응집시켜 발사하는 '그대, 하늘을 찢는 뇌정(네가 케라우노스)'와 동등했다.(*214)(*215) 그리고 이 비기는 에르고가 먹은 신을 세상에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의 하나다. 에르고 본인의 권능을 에르고에게 적용할 수 있는지 불명이고, 세트가 얌전히 소원만 들어줄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보류했고 이것 외 수단을 찾기 위해서 이집트와 모나코를 뒤졌었다.(*216) → 에르고가 기억 포화의 원인을 밝히는 과정에서 세트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래를 재료로 한 에테라이트를 생성해낸다.(*217) 손오공처럼 세트도 에르고의 내부에 나일강 주변 모습을 만들어 자리잡았다.(*218) → 세트는 인간형이면서 머리는 개와 다른 동물을 합친 것 같은 모습이다. 기묘하면서 아름다움을 겸비한다. 자신의 형제 오시리스를 죽인 세트는 자기처럼 형제처럼 여기는 바이 뤄롱을 죽이려 하는 에르고를 보고 힘을 빌려준다.(*219) 이외, 에르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좋은 사제관계(에르고는 마술사가 아니지만 기간 한정 엘멜로이 교실의 학생이 됨)를 구축했다. 둘은 공통분모가 있다.(*220) 에르고는 아직 자신이 학생이란 자각이 옅으며 다른 교실의 학생들을 보면 동경심을 품는다.(*221) 한편 여러 인물들이 에르고를 노렸지만 2세는 그런 위험은 치워두고 에르고가 삼킨 신들의 정체를 밝혀내고 어떻게든 신들을 돌려보내 에르고의 기억포화를 막기로 한다.(*222) 후에 에르고의 정체를 알게 된 2세는 대충 에르고가 삼킨 신을 보고 이스칸달과 관련이 있을 것은 예상했지만 설마 다이렉트로 그의 아들인 건 뭐냐고 중얼거린다.(*223) 에르고가 기간 한정 제자인 건 바뀌지 않는다 맹세한다 한다.(*224) 아래는 에르고의 정체를 안 후 2세의 역사 강의와 추론이다. → 역사의 기록대로라면 에르고는 이스칸달이 죽은 후 태어난 왕자인데다 어머니는 동양인이라 그가 진짜 아들인지 의심하는 자들이 많았고 그 덕에 디아도코이 전쟁의 불씨가 되었을 터라 한다.(*225) 그 뒤 이스칸달의 핏줄을 증오하는 카산드로스에 의해 일곱 살에 유폐되는데 글을 배울 기회를 박탈당한다 한다. 여기서 독자적인 해석이 들어가는데 지금 에르고를 보면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언어 학습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 유폐된 당시에도 그런 면모를 보이고 경계당해 금지당한 거 아니냐 한다.(*226) →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스칸달을 신격화하고 그를 중심으로 그리스와 이집트를 통괄하는 신화를 재구성한 것을 언급하는데 그 신화를 마술기반으로 본다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대규모의 마술식을 집행할 수 있는 조건이 될 거라 한다.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집트를 통제하기 위해 신화를 재구성한 게 아니라 그 시대기 신대니 이 작업으로 이스칸달을 진짜로 신으로 만들고 알렉산드로스 4세, 그러니까 에르고를 신의 혈통으로 만들려 한 게 아니냐 한다.(*227) 이스칸달의 실존은 확실하지만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실존은 불확실하고, 그게 그가 생전부터 모든 이야기에서 멀어진 상태라서 그렇다 하면 허와 실 사이의 절대적인 공백이 어떤 형태를 취할 거라 한다.(*228)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신화의 재구성을 왕이 대륙에 걸친 신화의 변용(후대의 역사를 바꿀 만한 문화의 초석화)이라 치면 그건 일개 마술사로선 할 수 없는 대의식, 방황의 바다와 산령법정,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을 통합한 인류의 세계와 신화 그 자체를 이용한 초발급의 대 의식 마술일 거라 한다.(*229) 그래서 그 의식마술이란게 에르고에게 세 개의 신을 삼키게 한 짓이었다 하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목적도 정체도 짐작이 불가능하다 한다. 정말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맞는지도 모르겠다 한다. (*230) ■ 기억을 잃기 전 친구이자 에르고를 실험한 방황의 바다의 마술사 지즈의 제자인 바이 뤄롱이 있다. → 러롱은 에르고를 신이나 용을 먹어치워 식신충동을 얻은 세계에 단 둘 뿐인 동포로 여기며 그와 싸우는 시뮬레이션을 최고의 유희처럼 느끼는 게 상사병이 걸린 것 같은 모습이다.(*231) 에르고는 기억이 없음에도 뤄롱을 보는 것 만으로 두근거리고, 싸우면 오싹거려하며, 져버리자 그 자식을 이기고 싶어지는 것이 친우가 맞는 것 같다 한다.(*232) → 바이 뤄롱이 에르고와 자신이 친구라는 점을 어필하는 걸 정리하면, 에르고가 노래하는 걸 좋아하거나 맨날 중요할 때 없어져서 찾으로 다녔다던가 에르고가 뤄롱을 루오라고 불렀다거나 한다. 에르고가 품은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신을 따라오는 게 최선이라고 한다. 에르고는 뤄롱이 뭔가 숨기고 있다는 걸 직감했다.(*233) → 에르고의 제작에 참여한 자들 중 방황의 바다가 마지막 순서를 받은 건 그들에게 에르고가 필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바이 뤄롱의 정체는 에르고의 후계작이다. 그리고 방황해의 실험 목적은 협력자인 아틀라스원과 무시키와 일치하지 않으며 뭔가 다른 실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실험에 야코우 아키라의 간타이와 에르고가 필요했다. 그렇다고 꼭 필요한 것도 아니라 둘 다 얻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는 느낌이다. 굉장히 조잡한데 이는 행동이 이로정연할 수록 아틀라스원의 분할사고에 계획을 읽히기 때문에 정보를 넘기지 않기 위해 일부러 그랬다.(*234) → 에르고의 정체가 밝혀진 시점에서, 바이 뤄롱이 에르고의 진짜 친구면 에르고의 정체인 알렉산드로스 4세가 살아 있던 시기의 인간이라는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니냐 한다.(*235)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에르고가 담김 포드를 우연히 싱가포르 해적질을 하던 중 건져 와 깨워버린 토오사카 린은 에르고와 어울리며 지인으로 여기고 무슨 일이 있어도 에르고를 내팽겨칠 생각이 없다 한다.(*236) → 그레이는 에르고를 동생처럼 여긴다.(*237) 옆에서 둘을 보면 사이 좋은 남매 같다.(*238) 에르고의 식신충동이 아서왕을 담을 그릇인 그레이를 신처럼 인식해서 종종 먹고 싶어한다는 문제가 있다.(*239) 야코우 일족과 바이 뤄롱과의 싸움 후로 에르고가 그레이를 누나라고 부른다.(*240) 누나라 불린 이후로 그레이가 에르고에 대해 노심초사 하게 되었다.(*241) → 솔직한 사람은 2세의 교실에서 고생하며 에르고가 교실에 들어가면 고생할 거라 토오사카 린이 평한다. 덤으로 에미야 시로가 마술사 답지 않다는 점에서 에르고랑 비슷한 타입이라 만나면 잘 통할 거라 한다.(*242) → 료우기 마나가 책을 읽어주자 식신충동이 억제되었다.(*243)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에르고를 보곤 처음엔 붙잡아서 자기 저택으로 끌고 가고 싶다 하다가(*244) 에르고가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의 시큐리티를 풀어버리는 걸 보고 그가 신을 삼킬 정도의 그릇이 되는 존재라 판단하곤 에르고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큰 흥미가 생겼다. 에르고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자신을 신과 무관하게 관심을 가져 준 첫 번째 사람이라 인식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사냥꾼을 발견한 육식동물에 가깝다고도 여긴다.(*245) → 플랫 에스칼도스와는 부모와 얽힌 암살 사건을 겪었는데 그것 때문에 부모를 원망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고, 에르고가 한 번 보고 플랫이 웃는 표정을 억지로 마술을 이용해 짓는다는 것을 간파해서 급격히 친해졌다. 에르고는 플랫이 말도 많지만 말하는 방향이 엉뚱하다 생각하며 배려하는 것도 뭔가 초점이 어긋나있는 것 같지만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서도 말 속에 실감과 친애가 있는 걸 느낀다.(*246) 반 펨이 신대연맹의 일원인 것 처럼 자기들도 선대의 유산 때문에 이렇게 되었으니 유산동맹이라 부르자 한다.(*247) 서로 수수께끼의 유물에 놀아난다는 점에서 평범한 삶을 갈망하는 것도 공통점이다. 아무튼 둘은 닮은꼴이라 잘 통한다.(*248) → 에르고는 에미야 시로를 만나기 전 신의 시점으로 시로가 5차 성배전쟁에서 겪은 일과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구해지는 방면을 다 본 상태로 만났기에 에르고는 시로를 잘 알고 시로는 에르고를 잘 모르는 기괴한 형태로 마주했다. 에르고가 자신이 신의 시선으로 봤던 시로의 과거를 말하자 시로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자신의 감정을 말한다. 시로가 아직 정의의 편이 되기 위해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꿈을 쫓으며, 혈연이 아니더라도 에미야라는 성을 이은 것만으로 만족한다는 걸(이 부분에서 에르고가 잠시 공포를 느낀다) 알게 된 에르고는 아직 에미야 시로가 미완성된 것을 느낀다. 한편 시로에게 있어 에미야 키리츠구 같은 존재를 에르고는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라 생각한다. (*249) 시로는 토오사카 린이 에르고를 싱가포르에서 건져내서 내치지 않고 책임져줬다는 걸 듣고 린 답다 한다. 에르고가 토오사카 린과 함께 여행해 온 소중히 여겨야 할 상대라며 그가 가진 기억 포화라는 현상을 해결해 주고 싶어한다.(*250)(*251) ■ 수첩에 여행의 내용을 연필을 사용해 그림으로 그리고 있다. → 필치는 소박하고 대부분 단발성 스케치지만 같이 여행하는 사람들이 보면 수첩 안에 시간이 갇혀있는 것 같은 감성을 자극한다.(*252) 각 장면에 주석을 덧붙였는데 처음엔 연필 다루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글씨체가 조잡했다.(*253) → 에르고가 그림을 그리는 건 기억 포화가 심화되어 슬슬 포드에서 깨어난 후의 기억에 결핍이 생기는 것을 알아차려서였다. 억을 잊어도 그림으로 그려 두면 생각해 낼 수 있다는 생각이다.(*254) 보통 사람은 스캐치나 사진을 보며 애매한 기억을 정리하지만 에르고는 기억 포화로 실시간으로 기억을 잃고 있는지라 이걸 보면서 내가 어디까지 기억을 하고 있는가를 아침마다 작업처럼 확인하고 있다. 최초의 해적섬 일화를 시작으로 점점 스케치를 봐도 기억이 재생되지 않는 부분이 늘고 있다.(*255) → 이걸 그리고 있으면 무에서 유를 낳는 신이 된 기분이 든다 한다.(*256) → 이것을 몇 번이고 탐독하며 기록을 되새기는 동안에만 초조함이 생기고 식신충동이 아주 약간 조용해진다. 그래서 이 초조함이 지금은 과거를 잃어버린 에르고 자신에게 있어서 과거의 자신이 지닌 핵이자 뚜렷한 방향성(백터)이 아닐까 생각한다.(*257) → 반 펨네 유람선에 도착했을 때의 스케치는 능숙하고 유려해져 그림책으로 내도 될 정도였다.(*258)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에르고 본인은 자신 안에 무언가가 있고 그것이 언제나 안쪽에서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을 느껴서 무서워하는데 주변에서는 그가 유령을 무서워한다고 착각했다.(*259) → 목숨을 걸고서라도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했다.(*260) → 의외로 처세술이 능숙하다.(*261) → 기억을 잃었기에 누군가가 기다려 준다는 사실을 기쁨으로 여긴다.(*262)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일본 독자 마술에 주목한 건 그들의 마술이 신과의 접속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니 접속을 끊는 방법도 전해지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레이 안의 아서왕이나 에르고 안의 신을 다른 누군가에게 떠넘기는 식이 된다.(*263) → 에르고가 삼킨 나머지 두 신이 진화에 연관된 것이 아니냐고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측했다.(*264) 에르고와 바이 뤄롱이 삼킨 것들은 모두 같은 루트(동일한 측면)을 가졌다.(*265) → 바이 뤄롱은 에르고라는 이름을 실험명에 가깝다 했는데(*266) 아쳐(프톨레마이오스)에 따르면 진짜 신을 삼키는 실험의 프로젝트명이 에르고였다 한다. 왠지 에르고에게는 '프로젝트 에르고'라는 이름이 익숙했다.(*267) → 시적 재능이 있다.(*26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